출사코리아

사우 7 297 0

<html><head></head><body>
<img height="800" alt="SC24.jpg" src="/proxy/bbs/19228461/photo" width="1200" editor_component="image_link" data-exif="Canon/Canon EOS 5D Mark II | FN 2.8 | ISO 100 | Auto W/B | 200.0 mm | 1200x800 | Quality(Fine) | Shutter Speed 1/640 | Center-weighted average | 2010:10:22 1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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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봄을 좋아 하지만 저는 가을이 더 좋습니다.
봄은 설레임이라면 
가을은..
가을은...
굳이 이유를 찾자면 '바라봄', 그리고 '허전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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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처럼..풍경을 빙자한 의도적인 candid shot을 좋아합니다.
극단적인 도촬은 아니라구 우기지요.
이 황금빛 계절에 사랑하는 사람을 내 눈으로 가슴 깊숙이 담는 것..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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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가을입니다.
지나온 여름을 뒤돌아 보며, 내게 채워져 있는 아주 작은 것들에도 고마워 합니다.
그리고 못다한 것들에 아쉬움이 미련도 조금 남습니다.
이 계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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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에, 떨쳐버리지 못한 미련함에&nbsp;또 가을 속으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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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에 카메라가 내 손에 들려 있는 것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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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y></html>

SC24.jpg (573.00K)

7Comments

Psyche™ 2012.10.11(목) 오후 06:31:17

답변

와~!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태권V（權宗垣） 2012.10.12(금) 오전 03:17:33

답변

와우~! 최고 경지의 작품, 환상적인 작품,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雲山／이근우 2012.10.12(금) 오후 06:22:01

답변

예술적인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낭만진사™／최태영 2012.10.13(토) 오전 08:3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