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시 즐거웠던 일들을 사진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오늘(9/3,토) 귀한 그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2011-09-03 23:20:32
하얀고무신/김종채 33 276
33Comments
코람데오 2011.09.03(토) 오후 11:49:40
옥정댁이 아무때나 순순히 맞이하질 않더군요. 저도 수십번 올랐지만 만족할만한 그림은 별로.... 하얀고무신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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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5(월) 오전 00:24:57
    네~~~ 맞는 말씀입니다.저도 가까이 살지만 제대로 담기가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성/황남원 2011.09.03(토) 오후 11:52:56
오늘 아침 고생 많으셨습니다...대작은 없었지만...만남이면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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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5(월) 오전 00:26:52
    그랴~~~아우님 말도 맞으이~~~사진도 사진이지만 멀리서 온 반가운 분들만났으니 그것만으로도 대작이라고 여기고 있다네~~~^^*
타관(他館)김봉수 2011.09.03(토) 오후 11:54:57
고마우신 하얀고무신님 탄탄대로님 이른새벽에 땀을 뻘뻘 흘리며음료수 드링크등 약 50인분을 들고국사봉정상까지 오셔 격려와 애태우는 마음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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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5(월) 오전 00:27:37
    타관님 직접 뵙고 인사드릴 기회 주셔서감사합니데이~~~^^*
trip 2011.09.04(일) 오전 00:06:55
오늘은 옥정댁이 심술이 많이 났군요...멀리서 오신 정성을 몰라주다니...ㅠ횐님들간의 정을 돈독히 굳혔네요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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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5(월) 오전 00:28:24
    즐감과 댓글의 성의 감사 드리며늘 행복한 사진 생활 되시길 빕니데이~~~^^*
감동/박해도 2011.09.04(일) 오전 00:47:42
애정어린 땀흘림에 고마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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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5(월) 오전 00:30:01
    날씨가 조금만 협조했더라면감동님이 정말 감동을 묵고 갔을터인데참 아쉬웠네요....만나서 참말로 반가웠구요~~~^^*
아름 ( 陶順貞 ) 2011.09.04(일) 오전 07:35:54
하얀고무신님에 멋진 출사기 즐감합니다무거운 음료수을 들고 올르시느라 땀께나 흘리셨겠어요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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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5(월) 오전 00:31:12
    회원님들 덕분에 오랜만에새복에 땀좀 흘려 보았십니데이~~~즐겁고 행복한 출사 되셨길 기원하구요~~~^^*
아티야 2011.09.04(일) 오전 07:43:54
어제도 하늘은 열리지 않았나 보군요.멀리서 오신분들 기분좋게 해주셨으면 좋으련만...고생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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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5(월) 오전 00:32:30
    낮의 날씨로 보아서는 하늘이화창하게 열릴 것 같았는데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dalmuri/최엽 2011.09.04(일) 오전 08:04:12
무거운 음료수박스를 메고 정상까지 땀흘리며 오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덕분에 갈증을 해소하고 그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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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5(월) 오전 00:47:15
    주말 출사 다녀 오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짧은 시간이었지만 만나뵈어서 반가웠고행복 한아름 안고 가는 출사가 됐기를 기원합니다.
사진한장 이야기 2011.09.04(일) 오전 08:21:20
오후가 되어 옥정호에 멋진 하늘과 구름이 펼쳐졌을 것 같은데, 출사기 읽는 저도 안타깝습니다.그래도 조선나이키 형님 덕에 즐거운 출사가 되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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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5(월) 오전 00:48:33
    아우님이 응원해 주니 고만구만~~~먼데서 오신분들이 대작을 담고 갔으면더욱 좋았을텐데 내가 쪽박 찼을 때 보다도더 안타까운 마음일세 그랴~~~
예쁜호랑이 2011.09.04(일) 오전 08:56:18
캬아 ~~~~저질체력으로 음료수를 메고힘들게 오르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새벽에 힘들게 손님맞이 하느라 고생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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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5(월) 오전 00:50:14
    ㅎㅎㅎ~~~행님!!!새벽에 모닝콜까지 보내주시고...감사합니데이~~~~덕분에 잠을 너무 못자서 졸음운전이 될까봐남도까지 따라가는 것은 포기했십니뎌~~~^^*
정남진 2011.09.04(일) 오후 07:47:56
참으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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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5(월) 오전 00:50:40
    즐감에 댓글의 성의 감사합니데이~~~^^*
香 海 2011.09.05(월) 오전 06:36:50
잘 감상하였습니다좋은 곳에 계시는 군요올해도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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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5(월) 오후 06:19:36
    저도 올 가을에는 멋진 운무와 함께제대로 담아 볼까 합니다.^^*
虎乭 2011.09.05(월) 오전 10:43:55
옥정댁과 데이트를 할려면 선남들이 가야합니다.아무나 만나주는 옥정댁이 아닙니다. ㅎ ㅎ ㅎ출사기 감칠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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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5(월) 오후 06:22:11
    즐감과 댓글의 성의에감사드립니데이~~~^^*
親遇 (친우) 2011.09.07(수) 오후 06:21:19(59.21.xxx.xxx)
저기.저대열에.운동장 만한 나의 등짝도 보일날이 오겠지요..//고생하신 작품, 한참을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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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9(금) 오후 04:51:23
    즐감과 더불어 댓글의 성의 보여 주심에감사 드립니데이~~~^^*
임이랑 2011.09.08(목) 오전 10:50:32
손님 맞이로 바쁘게 고생 마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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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김종채 2011.09.09(금) 오후 04:53:18
    ㅎㅎㅎㅎ~~~임이랑님도 오셨나 두리번거렸지요~~~다음 출사지에서 더욱 반갑게 뵙기를소망합니데이~~~^^*
수인당 2011.09.11(일) 오전 07:43:36
그래도 옥정호를 다녀오셨으니 행복하시겠습니다.아직 한번도 가 보지 못한 옥정호!대작 담을 그날이 곧 오시리라 믿습니다.처리대장님과 일행들 안내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박화남 2011.09.11(일) 오전 11:46:25
구슬 같은 시냇물 처름 흐르는 출사기를 보면서 하늘도 무심하랴옥정님의 모습이 선생님을 반기지 않나 보입니다.사진은 기다리는 미학이라고는 하지만 지친 몸 동아 오시는 길에막거리 한사발로 만족해야만 되겟지요.........환상적인 작품,
진달래꽃 2012.02.18(토) 오후 02:40:32
지난 설날연휴 3일간 국사봉에 땀으로 거름주며 옥정댁에게 문안 했지만 결국 두손 들고 내려온 1인입니다 수고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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