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일일레저타운 번개에

구례로..

함양으로 번개를 한다,....

다른일로 못 따라 붙어..

일주일 내내 배가 아팟다..

아내와 근무날짜 확인...

출발한다..

새벽 5시 부산에서 출발...

8시 쫌 못되어 도착...

쫌 더 일찍 도착 했어야 하는데...

빛이 아쉬운 순간이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열씨미 담는다...

건질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여기까지 왓으니..

담양으로 가자...

명옥헌...

요즘 배롱나무 꽃이 한창이라....

올해 배롱나무꽃은 실컷 구경햇다..

집 사람을 또 세워본다..ㅋ.ㅋ

여기오니..

집사람은 찍을것이 많은가 보다...

여자라꼬..ㅋ.ㅋ

한복을 준비했어야 하는가 보다...

소쇄원으로 간다...

사진하기 어렵다...

빛도 힘들다...

여긴 입장료 1000원 주고

산보했다..

역사적인 사실을 알고 숙지하고 했으면

의미가 더 있을것을.....

부분을 담아 본다...

담양 하면 빼 놓을 수없는 곳,,,

국민 촬영지...

메타..

맥문동이 한창이라...

조화롭다....

나이를 무시하고 모델 장난을 한다...

그동안 빌려온 청춘이 미안해서...

사진으로나마 청춘을 돌려주고 있다..

젊은 청춘이 너무 좋타...

사진을 몇장 찍어주니..

뻑 간다...

그리고 메일로 보내줬다...

다ㅣ른 허접한것도 기념으로 가지고 싶다며 보내달라고 한다...

단호히 휴지통에 버렸다고 했다..

허접한 거 보내주면 사진 실력이 뽀롱 하는게....>>..>....

아내가  옆에 있지만...

ㅊ ㅈ 들 사진 찍어주니 기분 좋터구먼...

땀 삘삘 흘려가면서...ㅋ.ㅋ.

역시 청춘은 아름다운가 보다...

허접한 사진이라도 좋아 하는 표정들에 내 가슴도 같이 뛴다....ㅋㅋ.

이렇게 아픈배를 하루동안  완치 하고 왓습니다...

밑에 젊은 분들  혹시나 이사진을 보시고

내려 달라고 하시면 내려 드리겠습니다..

허락 받고 찍었고..

찍은거 메일로 보내드렸지만....

요렇케 당일로 댕겨왓습니다..

일정만 맞았으면 막가파 당주님하고 같이 1박 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