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를 차일피일 하다가 이제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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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집짓느라 못갔던 바단지린 사막,,,,

올해는 다시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출발 하루전 서울에 도착하여 볼일을 좀 보고,,,,

담날,,,아침에 일어나니 동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대한항공으로 인천공항 출발~~~

서안 공항에 도착하니~~

북새통을 이룹니다~~! 

 

 

짐을 부치고,,,, 

 

 

공항 내부는 다소 허접합니다~

다시 뱅기를 갈아타고 란주로 날아 갑니다...

연발로 인해,,,,

둬시간을 기다린 끝에 출발 했습니다~ㅠㅠ

 

 

해남항공~~이네요~ 

 

 

아래 보이는 풍경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니 엄청난 다랑논들이 보이네요~~! 

 

 

 

 

그렇게 달려서 가는 내내 볼꺼리가 나타 납니다. 

 

 

 

이윽고~~

란주 공항에 도착합니다.

그리고~이동하여 호텔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아침에 아라선우기로 이동 합니다. 

 

 

아라선우기에서 식사~~아직은 서로 서먹합니다~ㅎ

 

 

다시 사막입구로 달려 가던중 낙타떼가 나타 납니다...

차를 세우고 잠시 담아 봅니다.

다들  바쁘네요~ㅎㅎ

 

 

 

 

 

사막입구에 도착하여~~

기다리던중에 잠시 단체샷을 담아봅니다.  

 

 

사막으로 들어와서 첫오아시스 입니다.

여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모래 찜질 하는 아지매들,,,, 

 

 

물속에는 큰 물고기들이 왔다리 갔다리~~ 

 

 

사막에 버티고 있는 징기즈칸입니다.

이곳은 내몽고 지역이라,,,

징기즈칸이 통치했던 곳입니다. 

 

 

그리고 이동 그옆의 작은 오아시스~ 

 

 

 

좀더 달려서 가다가~~

양떼들이 있는 곳에서,,, 

 

 

예전과 달리 짚차를 맘데로 지정할수 없고,

순번데로 하여 지정하다보니,,,,

기사들이 오합지졸에다,,,

말도 잘 안듣고 애로가 많습니다. 

 

 

연출을 해 보나~

해가 중천이니~~

라인의 명암이 살아나지 않습니다. 

 

 

열정의 출코전사들~~~!! 

 

 

사막의 패턴들,,,

 

 

 

 

 

 

2년전~~이렇게 아름답던? 라인이~~

아래와 같이 변했네요~~헐~!

 

 

그리곤 또 달립니다....

 

 

 

 

오묘란 패턴들이 우리네 눈앞으로 다가 옵니다.... 

 

 

 

 

 

 

진사들의 손발은 바쁘기만 합니다.... 

 

 

 

 

 

 

이즈음 부터 저는 맘이 바빠집니다.....

시간내에 도착해서,

낙타연출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행들을 이곳에 두고~

저는 먼저 묘해자 오아시스로 달립니다. 

 

 

 

가는중에,,,, 

 

 

묘해자에 도착하니~~

낙타를 7마리 예약했는데,,,

먼저 온팀이 있어 5마리를 가지고 가버리고,,,

남은 4마리와 한마리는 또 다른 집에서 차출하여 출발 시킵니다.

시간이 빠듯하여 저는 발을 동동 구릅니다~ㅠㅠ 

 

 

우리가 먼저 도착하여~

기다리는데,,,낙타가 빨리 오지 않습니다.

이곳은 모든게 우리나라 처럼 팍팍 돌아가는 곳이 아닙니다.

차량의 기사들도 말을 안듣고,,,

낙타도 늦고 부아가 치밀어 올라도 참을수 밖에 없습니다~쩝!!

 

 

 

패턴이나 담아 봅니다... 

 

 

 

그러던중~~

낙타가 나타납니다....

좀 늦었지만,,,,다행입니다. 

 

 

 

 

묘해자를 배경으로 일몰직전에 담아봅니다~

이곳이 묘해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행이도 다른팀이 연출을 안한듯,,,

모래바닥이 깨끗합니다. 

 

 

여러각도로 담아 봅니다.... 

 

 

 

 

 

 

 

 

 

 

 

 

그렇게 해가 떨어지고,,,,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참 좋았습니다.

일몰후 여명이 좋을 가능성이 있어,

좀 더 기다려 보다가~포기하고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숙소에 와보니~~

잘 아는 동생이 한팀을 이끌고 왔네요~!

낙타를 데려간 다른팀이 그 아우 팀이었습니다~ 

 

밤에는 별을 담아 보는데,,,,

구름이 몰려와 아쉬움을 남깁니다.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