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미얀마출사기 마지막편~~!
2017-02-05 09:21:27
처리/손상철 0 802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어젯밤의 진한 감동의 여운이 사라지지 않은채,,,,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 아침은 운해가 낮게 깔려 분위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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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이 없어~

움메이트 아우님과 같이 3층 가량 높이의 물탱크에 올라서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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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참 좋기는 한데,,,

딱히 먼가  눈에 띠는 포인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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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은 시작되고~~

물안개 피는 호수가의 발코니에서의 식사는 운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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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간 같이한 룸메이트 울산의 이동복 아우님입니다~

제가 감기로 고생할때 많은 힘이 되어 주었던 고마운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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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같이하는 여행~~부럽습니다~~^^

내내 즐거운 모습으로 분위기가 좋았던 아우님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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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더분한 아지매~~

창원의 영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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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공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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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축제중이라~~

길가에서 행진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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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나는길에 철길에 잠시가 봅니다.

별거 아니지만 이들에겐 신기한 곳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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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자욱한 길을 달려 공항으로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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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하니~~

여기도 축제가 시작이 되고 있네요~!

공항이 출발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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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돈을 저리 많이 걸어놓고 행진을 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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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만달레이 공항에서 와야할 비행기가 이곳 헤호의 안개로 줄발이 지연 되었다 합니다.

이곳의 뱅기들은 눈으로 확인하고 이착륙 하기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안개가 걷어지길 하염없이 기다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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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은 초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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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대~~거의 건성입니다.

물이나 라이터도 통과 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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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주변에서 대기하다가~

기다리던 뱅기가 오면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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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우리 뱅기도 와서 승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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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공항에서 짐찾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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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이동하여~~기차역으로,,,

기차역 분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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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한 창구가 눈에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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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한산한 역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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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같이한 가이드 이해경소장입니다.

아주~~유능한 가이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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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안입니다....

위에는 선풍기가 돌아가고,,,

냄새가 진동을 하여 골이 띵~~했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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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가족~~

이들도 카메라에 담기는게 싫지 않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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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수조엔을 원조하고   그중 하나가 기차라는데,,,,

자기네들 쓰다 폐기처분할 차량을 신품 판매가로 매겨 원조를 한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동남아 대부분의 나라들과 달리 이곳은 일본사람들을 우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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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까를 이쁘게 바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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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니 모녀지간이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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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심해~~

힘들어하는 제수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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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불러오는 바람도 후덥지근~~더위가 장난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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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샷으로 이래저래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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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는 소고기 샤부샤부로~~^^

참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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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이들은 한국인들 특히나 좋아라 합니다~~

마치 한류를 대하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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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한참가니~~

쉐다곤 파고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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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차하여~~주변의 상점을 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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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승차하여~~주차장에 도착,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외국인만 허용이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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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니~~

언청난 사원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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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금만 떼어도 미얀마 국민들이 몇년은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그만큼 금이 많이 들어간것이지요,,,

물론 모두 기부에 의해서 이루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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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랴함의 극치를 달리는데,,,,

저의 눈에는 그닥 감동이 오지 않습니다.

너무 인위적인 냄새가 강하여,,,

자연과의 조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조그만 보잘것없는 바간의 사원들이 저에게는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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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건 거대한 사원을 한바퀴 돌면서 스케치하는데,,,

무려 한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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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우니~~

그늘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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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석가의 깨달음

보리수를 가지를 꺽어 가져온 나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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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반영을 보고자 가이드와 나갔는데,,,

이곳은 영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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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동하여~~

찾은 곳인데,,,,

색감이 그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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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양곤공항을 이륙~~인천으로 향발했습니다.

 

다시본 우리나라의 산하에는 운해가 골골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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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철탑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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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를 거쳐~~무사 귀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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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글~~~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또 다른 여행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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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omments
스치는바람/東林 2017.02.05(일) 오전 09:46:35
지난 추억이 새록 새록 생각나게 하는 미얀마 출사기 입니다.
태권V(權宗垣) 2017.02.05(일) 오전 10:38:09
와~! 열정이 넘치는 작품, 따라 하고픈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마음에 와 닿습니다.
디스크스 2017.02.05(일) 오후 05:20:15
햐~ 상상도 못 할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남다른 시선의 작품 , 생각하게 하는 작품, 황홀경에 젖어 봅니다.
雲山/이근우 2017.02.05(일) 오후 07:58:04
사원의 천국 미얀마, 생생한 화보에
한편의 다큐멘터리 감상잘 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수인당 2017.02.06(월) 오후 10:46:14
캬~! 생각하게 하는 작품, 수고하신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맨날/박건태 2017.02.15(수) 오전 11:36:43
햐~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열정이 넘치는 작품, 대리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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