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에서의 이틀째,,,

새벽부터 하늘을 올려다 보곤 했는데,

하늘이 메롱입니다....

이즈음 저는 아주 고통스런 나날이 되고 있은즉~~!

한국을 떠날때 걸린 목감기가 절정?에 다달아,,,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상황~~

대군?을 이끌어야 하는데,,,,

목소리가 안나오니,,,,거기다가 컨디션도 제로 상태~ㅠㅠ

 

몸관리 잘못하여~~

엄청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아무튼 일출 포인트로 갔는데,,,

하늘은 시커멓고,,,야경으로 한장 담아 봅니다~ㅎ

 

 

 

그렇게 또 하루가 시작이 되고,,, 

 

 

비록 하늘이 그럴지라도,,,

일단 사진가는 사진을 담습니다~ㅎ 

 

 

 

 

 

이래저래 담고는 동자승들 탁발하는 장면을 보러 간다고 갔었습니다.

탁발 이라하여 머리를 깍는건가 했는데,,,

아침공양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8시부터 식사를 한다고 하여,

잠시 다른데서 시간을 때웁니다....

키밍아 사원군 이라는데,,

하늘이 거시기하여 밸롭니다~ㅠㅠ

 

 

 

 

여기는 우마차가 자주 다니는데,,,

빛과 먼지가 날리면 참 좋은 그림이 나올듯~~ 

 

 

 

 

 

 

시간이 되어~~

사원으로 가니 동자승들이 출발 합니다. 

 

 

줄지어 가다가 마을의 어느집으로 들어 가더군요~~

그러더니 그릇에 하나씩 받아서 다시 나옵니다. 

 

 

 

밥을 한주걱씩 받는군요~~! 

 

 

그리고는 다시 줄서서 또 다른곳으로 이동 합니다. 

 

 

반영을 담아 볼려 했는데,,,

밸로 네요~~쩝! 

 

 

아이들의 표정은 제각각입니다~

 

 

길가에서 어느 양반이 또 나누어 줍니다...

아마 저집 사장인듯~ 

 

 

마을의 개들도 한몫합니다~ㅎ 

 

 

또 한앙주머니가 반찬을 나누어 줍니다... 

 

 

그렇게 동네를 한바퀴 돕니다... 

 

 

 

동네를 한바퀴돌고는 다시 사원으로 들어가 식사를 하는겁니다.

이렇게 공양하는것을 동네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시주를 하여 매일 식사를 한다는 군요~~!!

 

그리고는 호텔로가서 우리도 아침식사를 합니다.

 

 

호텔분위기~~

이즈음 하늘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식후~~

무너진 사원을 돌아보고~ 

 

 

 

 

 

 

이처럼 지진과 상관없이 점차 무너져 내리고 있는 사원들이 많고~~

중요 사원들은 늘 공사중인것으로 보였습니다.

 

 

 

 

 

쉐지곤회랑에서  촛불연출을 하기위해 들렀습니다.

미얀마가이드 이해경소장입니다~~^^

 

 

 

 

와불에 걸친천을 걷어내고,,,

아이들이 촛불을 켜기 시작합니다. 

 

 

 

노광이 너무 약해서 노이즈 만발입니다~ㅠㅠ

이때는 더 밝은 렌즈가 그리워집니다...  

 

 

 

 

 

 

 

어안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 

 

그렇게 연출을 마치고~~

거나한? 점심식사를 합니다~ㅎ

 

 

 

미얀마는 어딜가나 술은 맥주 밖에 안파더군요~~

음식은 참 맛나서 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오후에는~~공방엘 들렀습니다.

이들은 대나무로 머든 다 만들더군요~~! 

그릇, 잔,도기,쟁반,탁자,등등~~

 

 

전부 대나무로 만듭니다...

 

 

그리고 나가용 사원을 들렀습니다.

그

 

 

 

 

 

난파야사원에 들릅니다...

입구에 1달러에 판다고 그림을 보이는 꼬맹이가 귀여워서,

그냥 1불을 줍니다...

 

 

무엇을 찾아서,,,,

끝없는 행렬이 이어지는지,,,,?

그들의 발자취를 벗어논 신발이 대변합니다~~!

 

 

 4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