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과 인도는 접경의 나라 이지만~

국민의식과 성향이 많이 다르다~

인도는 게으르고 바쁜기 없는 사람들이나,

네팔의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진취적인 부분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네팔 젊은이들이 많이 진출하여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서구인의 모습보다는 동양계가 더 많이 보인다.

<설명보다는 많은 사진으로 느껴보시라고 파일을 많이 첨부합니다>

길가 노점상들~

우리 가이드 바담과 현대자동차~

이곳 네팔에는 현재자동차 택시가 가장 많은듯~

그리고 일본의 스즈끼~소형차랑이 엄청 많이 보였다.

원숭이 사원 올라 가는길,,,,에서 본 카트만두전경~

네팔에서 본 유일한 구걸하는 아지매~

원숭이 사원에 걸맞게 원숭이들이 판을 친다~~!

일단의 여행객들이 단체사진을,,,,

이쁜싸모도 촛불기원을 하고,,,,

내려와서~~다시 찾아간,  사원~가는길,,,

지진으로 무너진 사원~

그들의 삶도 여유가 보인다....

어두운 인도인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아침에 일어나 차를 타고 포카라로 행한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으나 길이 안좋으니,

아침일찍 출발하여 거의 무정차로 달린다~ㅠㅠ

카트만두에서 고개를 넘어서니~

산맥이 이어지고~포카라 가는 길이란게 실감이 난다.

다랑논이나 밭을 일구고 살아가는데,,,

이들이 도시사람들보다 비교적 잘 산다고 하였다.

꼬불꼬불 위험천만한 길을 간다~

무슨 화물차들이 그리도 많이 다니는지,,,,

인구 약 3천만의 나라에서 길이 열악하니 어쩔수 없지 싶다.

연기가 나는곳은 벽돌 공장이다.

군데군데 벽돌 공장이 많이 보였다.

그만큼 경기가 나쁘지 않다는 것이 느껴진다.

벽돌은 이런 건설현장에서 쓰여지는것이리라~

가다보니 유채가 한창이다....

등교길~

냇가 빨래터~

머하는 사람들인가 했는데,,,모래채취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길가에 계속 강을 따라 가는데,,,

군데군데 건너가는 출렁다리가 보인다.

어떤곳은 그냥 외줄도 보였다.

출렁다리 체험하고~~잠시 한컷~~^^

물이 있는 곳은 여인들이 반나로 몸을 씻곤한다...

오토바이도 건너가고~

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일본인들이 만들었다는데,,,올라가면 설산이 보인다고 한다.

잠시 정차를 하고~~밀감을 산다.

가격은 많이 싼편이다~

포카라와 카트만두 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만나는곳의 다리~~

여기서 건너서 올라가면 포카라이고,

좌측으로 가면 룸비니~~그리고, 인도쪽으로 가게 된다.

계류에서 보트를 즐기는 사람들~

중간중간에 저자거리가 나타난다~~

이곳은 지금이 유채피는 시기인듯~~

가는 곳마다 유채가 한창이다.

돌공장~~도 상당히 많이보였다.

장날 인듯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거리~

식사~~하는 여행객들,,,

다시 큰 도심이 나타나고,,,,

드디어 포카라 입구인가 보다,,,,

우측 산기슭이 유명한 사랑콧~~안나푸르나를 보는 전망대 이다.

도심을 지나 좀 가니 호변이 나타나고~~

여기서 잠시 보트놀이를 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