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노르웨이 오로라를 보러 다녀오느라,
그동안 쓰질 못했네요~~ㅠㅠ
마무리를 하고 갔었어야 하는 것인데....
맴데로 안되는 것이 세상이치네요~ㅎ
각설하고,,,,
룸비니를 떠나서 바라나시로 가는데,
종일 가야 한다고 하는군요~!
가면서 창밖샷을 끝없이 날리는데,,,
마치 인도는 인종시장 같습니다.
온각세상의 인종이 다 모여 있는느낌~~~!
이런저런 얼굴들을 담아 봅니다.
이들은 아마 인력시장에 나온 사람들 같습니다.
저렇게 서 있다가 누가 데려가서 일시켜 주기를 기다리는듯~!
언듯 보니 로버트 레드포드 비슷한 인물이네요~~ㅎ
점심을 먹은 식당옆에 유채가 이쁘길래 마눌을 모델로 함 담아 봅니다~ㅎ
시장에 농산물은 엄청나게 쏟아부은듯 많습니다~
작은 강가에 보니 화장터가 보이네요~
이들은 강물에 재로 뿌려져야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하여 저런다고 합니다.
안면을 전체 다 가린 모습은 섬뜩 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많은 농촌과 시가지를 지났는지,,,
수고 헤아릴수 없이 달리고 또 달립니다.
물론 저 시장을 뜷고 지나가야 하니 시간은 엄청나게 걸립니다~ㅠㅠ
우리의 가이드 찬드 입니다.
3년 고생하면 아파트 한채 산다고 죽자사자 일하는 친구입니다.
시골길은 어딜가나 유채가 흐드러 집니다....
드디어 바라나시에가까이 왔나 봅니다...
시내로 들어서니 어둠이 깔리고,,,,
어딜가나 북적이는 모습입니다.
어느 예식장 입구~~!
호텔에서 자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갠지스강가로 갑니다.
인도의 유명한 짯이라는 차를 만드는 장면입니다.
모두 한잔씩 음미를 해봅니다.
인도인들은 이 한잔으로 아침을 때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맛은 우유에 초코렛을 탄 그런 달콤한 맛입니다.
버려진듯이~~소들이 걸어다니고,,,
어둑한 골목길을 지나~
드디어 갠지즈 강가에 도착 합니다.
6편에 계속~!
- 염호와 어버량 여행기 1편 처리/손상철 5 1616 19.09.20
- 차카염호,비치호 1차 처리/손상철 2 1261 19.09.07
- 중국 웨이브 3월 처리/손상철 3 498 19.06.25
- 노르웨이 오로라~ 처리/손상철 3 1545 19.06.25
- 18년 9월 몽골 별촬영 2차출사 2편 처리/손상철 7 766 19.04.30
- 18년 9월 몽골 별촬영 2차출사 1편(사진만 올립니다) 처리/손상철 8 700 19.04.29
- 인도,네팔 여행기 마지막편~(자이푸르 핑크시티) 처리/손상철 6 623 19.03.14
- 인도 네팔여행기 8편(카주라호와 타지마할) 처리/손상철 2 570 19.03.13
- 네팔,인도 여행기7편(갠지스강의 밤) 처리/손상철 2 627 19.03.12
- 인도, 네팔 여행기 6편(갠지스강과 가트) 처리/손상철 2 1030 19.03.11
- 인도, 네팔 여행기 5편(바라나시 가는길) 처리/손상철 1 629 19.03.11
- 인도,네팔여행기 4편(부처님 탄생지 룸비니) 처리/손상철 5+1 710 19.02.20
- 인도,네팔 여행기 3편(네팔의 포카라와 안나푸르나) 처리/손상철 6 904 19.02.19
- 인도,네팔여행기 2편(세계의 지붕 네팔) 처리/손상철 10+1 470 19.02.18
- 인도, 네팔 여행기(델리를 가다) 처리/손상철 9 848 19.02.16
- 중국 서안 웨이브를 다녀오다~ 처리/손상철 5 1341 19.01.08
- 노르웨이 오로라 11월 여행 후기~ 처리/손상철 1 822 19.01.08
- 몽골 은하수출사 6편(터싱칭기르솜의 숲과 칭헤르온천)마지막~ 처리/손상철 11 926 18.09.01
- 몽골 은하수출사 5편(하르노르의 오로라와 은하수)) 처리/손상철 14 1631 18.08.29
- 몽골 은하수출사 4편(감동의 하르노르) 처리/손상철 13 813 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