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그렇게 도착한 갠지스강의 새벽은 신비스럽게 보였다....
조각배들이 자유스럽게~
조화롭게 배치가 되어 좋은 느낌으로 보였다.
아스라한 안개 사이로 보이는 건물들의 분위기도 좋았다.
아직 어두운데 배를 타는 이들,,,,
우리도 곧 배를 타고 출발 하였다.
무엇을 하는 것인지~
새벽부터 많은 인파가 보인다.
좀 나가니 갈매기를 떼를 지어 나타난다.
우리와 비슷한 여행객들,,,
배를 타고 와서 먹이를 건네주고는 돈을 받기도 한다.
좀 가다가 보니 화장터가 보인다.
보통 가트라 하는데,, 가트라 함은 인도말로 언덕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즉~~언덕배기에 계단으로 강을 내려가는 곳을 가트라고 하는데,,,
그중 화장을 하는 가트가 있는 것이리라~
근접 촬영은 못하게 하여~
멀리서 찍어 본다.
나무를 가져와서 쌓고 그 위에 시체를 놓고 태우는~~
즉 화장이다. 화장한후는 뼈를 빻아서 강에 뿌리는 것이다.
그렇게 뿌려지면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흰두교의 교리가 있어 멀리서도 갠지스강으로 찾아 온다고 한다.
그 강에서 빨래도 하고 목욕도 하고,,,물을 먹기도 하고,
고기도 같이 살고,,,,물색이 탁하기는 하나~
오염된 강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대다수의 수도자들이 돈을 벌기위해 수도를 하는 것인지~
수도를 하기위해 돈을 구하는 것인지?
구분이 안가는 이들의 모습이 맘에 와 닿지 않았다......
서으스러운 강에서 목욕을 하느 이들~~
아마 멀리서 온 수행자들 이나 여행자 들인듯,,,,
내가 손을 흔들자 반기는 모습이다.
대체로 사진찍는것을 좋아라 하는 모습이다.
강가의 어느 싸나이~
돌아 가는중에 결국 비가 쏟아진다....
박물관에 들러 흰두교 문물을 구경한다.
섬세한 간다라문명의 조각들 이겠지,,,,
가이드는 열쉬미 설명을 하는데,
나는 사진을 담느라 들을수 없다는~~
어느 단체 여행객~!
우리일행도 저의 카메라로 한컷~~!
다시 불교 성지라는 건축물을 둘러보고~~
호텔로 귀가를 한다.
호텔룸의 직원~~전형적인 인도의 미녀~!
7편에 계속~
긴 여운이 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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