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다음날 아침,,,
비취호의 일출을 담기 위해,
숙소에서 30분을 달려 현장에 도착 하였는데,,,,
하늘이 메롱이라~
다소 섭섭기는 하지만,
오늘밤이 기대되는 아침의 시작이다....
밋밋한 하늘이지만,
밝아오는 아침의 색감이 좋아 한장 담아 본다.....
이윽고 해가 뜨고~~
사진가들의 손은 바빠진다.
소금 조각을 찾아 어슬렁 거리면서 좀 담아 본다.
주로~~마치 괴물들이 입벌리고 있는 그런 형상이 많다.
그렇게 오전 사진을 마무리 하고~
아침식사 후, 숙소에서 잠을 청하고 좀 쉰다.....
오후4시에 기상~~다시 비취호로 돌아오니~~
역시나 구름 한점 없다.
아무래도 오늘밤은 은하수를 깨끗하게 볼수 있을 모양이다..
그래도 주경은 구름이 없으니 다소 답답해 보인다.
사진가의 욕심은 끝이 없는가 보다.....
패턴을 시작으로 이래저래 담아본다.
이건 약간 각색?을 하여 만들었는데,,,,
이세상에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그림이다.
라오와 12mm, F18, 1/80sec
동키호테~~!
코끼리도 담아보고~
공룡도 나타난다~
그런중에 해는 뉘엿뉘엿해지고~
밋밋한 일몰을 그렇게 마무리 하고~
배달해온 도시락으로 저녁을 먹고~
은하수가 빛읋 내기 시작하니,,,
준비해둔 장소로 가서 담아본다.
박사장이 미리 섭외 해둔 츠자들이 늦게 와서,
모델로 하여 담아본다.
한참을 담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더 이상 부탁하기가 어려워 포즈에 아쉬움이~ㅠㅠ
그렇게 새벽까지 담다가 2시경이 되어서 철수를 했다.
다시 아침을 맞이하고~~
구름이 좋으니,
어버량으로 출발전에 잠시 들러서 보충 촬영을 한다.
1차에서는 저기 산위에 눈이 많이 있어서 반영이 참 좋았는데,,,
이번에는 더 추울것으로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 따뜻한 날씨에 의아 했다.
이곳에서 만 볼수 있는 정경들을 많이 담았다....
그야말로 환상의 조~~ㅎㅎ
그리곤~~~어버량을 향해 달린다.
약6시간여를 가야 한다.
가는 길은 정말 황량하다.....
풀한포기 없고~
어쩌다 차 한대씩 보이는 정도,
이지역 전체가 다 염분으로 인해 식물이 자라지 못한다는 것이다.
멀리 설산이 보인다.
저 설산 넘어에 실크로드로 유명한 돈황이 있는 곳이란다.
가다가 중간에 간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끝없이 달린다.
아래 그림에서 지평선 우측에 멀리 산들이 마치 물위에 뜬 섬처럼 보이는데,,,
이런 고아호라한 평지의 특성이다.
신기루 라는 얘기를 들어 보셨을 것인데,
저리 물이 보이는 거 같아서 가보면 아무것도 없다는....
저런 현상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중에 사막 비스무리한 장면이 나타나서 함 담아 본다.
그렇게 수시간을 달려서~~
어버량의 입구에 도착을 했다.
여기서 부터는 비포장 도로 이다,
약 한시간여를 달려야 도착 한다고~
지평선 좌측에 울퉁불퉁 한것이 어버량이다.
망원으로 당겨보니~
장관의 그림들이 서서히 나타난다.
이곳 어버량은 현지주변에는 사람이 사는 곳이 없는지라~
비취호가 있던 다차이단에서 6시간여 떨어져 있고,
현지민들도 와본 사람이 거의 없는 저옫 이라고 한다,
그래서~~이번 투어에 1호 기사가 딸에게 구경 시켜준다고 데리고 왔다.
3편에 계속~~!!
환상적인 은하수작품 대리만족합니다^^
환상적인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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