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염호, 어버량 여행기 2편
2019-09-21 19:03:46
처리/손상철 0 10,821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다음날 아침,,,

비취호의 일출을 담기 위해,

숙소에서 30분을 달려 현장에 도착 하였는데,,,,

 

하늘이 메롱이라~

다소 섭섭기는 하지만,

오늘밤이 기대되는 아침의 시작이다....

 

밋밋한 하늘이지만,

밝아오는 아침의 색감이 좋아 한장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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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해가 뜨고~~

사진가들의 손은 바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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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조각을 찾아 어슬렁 거리면서 좀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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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마치 괴물들이 입벌리고 있는 그런 형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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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전 사진을 마무리 하고~

아침식사 후, 숙소에서 잠을 청하고 좀 쉰다.....

 

오후4시에 기상~~다시 비취호로 돌아오니~~

역시나 구름 한점 없다.

아무래도 오늘밤은 은하수를 깨끗하게 볼수 있을 모양이다..

그래도 주경은 구름이 없으니 다소 답답해 보인다.

사진가의 욕심은 끝이 없는가 보다.....

 

패턴을 시작으로 이래저래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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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약간 각색?을 하여 만들었는데,,,,

이세상에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그림이다.

라오와 12mm, F18, 1/80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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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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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도 담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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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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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중에 해는 뉘엿뉘엿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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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일몰을 그렇게 마무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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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해온 도시락으로 저녁을 먹고~

은하수가 빛읋 내기 시작하니,,,

준비해둔 장소로 가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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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장이 미리 섭외 해둔 츠자들이 늦게 와서,

모델로 하여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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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담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더 이상 부탁하기가 어려워 포즈에 아쉬움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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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새벽까지 담다가 2시경이 되어서 철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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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침을 맞이하고~~

구름이 좋으니,

어버량으로 출발전에 잠시 들러서 보충 촬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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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에서는 저기 산위에 눈이 많이 있어서 반영이 참 좋았는데,,,

이번에는 더 추울것으로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 따뜻한 날씨에 의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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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만 볼수 있는 정경들을 많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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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환상의 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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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어버량을 향해 달린다.

약6시간여를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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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은 정말 황량하다.....

풀한포기 없고~

어쩌다 차 한대씩 보이는 정도,

이지역 전체가 다 염분으로 인해 식물이 자라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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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설산이 보인다.

저 설산 넘어에 실크로드로 유명한 돈황이 있는 곳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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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중간에 간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끝없이 달린다.

아래 그림에서 지평선 우측에 멀리 산들이 마치 물위에 뜬 섬처럼 보이는데,,,

이런 고아호라한 평지의 특성이다.

신기루 라는 얘기를 들어 보셨을 것인데,

저리 물이 보이는 거 같아서 가보면 아무것도 없다는....

저런 현상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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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중에 사막 비스무리한 장면이 나타나서 함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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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수시간을 달려서~~

어버량의 입구에 도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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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비포장 도로 이다,

약 한시간여를 달려야 도착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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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좌측에 울퉁불퉁 한것이 어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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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으로 당겨보니~

장관의 그림들이 서서히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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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어버량은 현지주변에는 사람이 사는 곳이 없는지라~

비취호가 있던 다차이단에서 6시간여 떨어져 있고,

현지민들도 와본 사람이 거의 없는 저옫 이라고 한다,

그래서~~이번 투어에 1호 기사가 딸에게 구경 시켜준다고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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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 계속~~!! 

 

 

 


7Comments
마 루 2019.09.21(토) 오후 08:08:16
캬~! 환상적인 작품,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예술적인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표주박 2019.09.22(일) 오전 05:03:29
고생하신작품 즐감합니다
환상적인 은하수작품 대리만족합니다^^
慈明(자명) 2019.09.22(일) 오전 11:19:40
수고하셨습니다...
환상적인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디스크스 2019.09.22(일) 오후 03:00:14
수고많았습니다,
虎乭 2019.09.23(월) 오후 04:33:07
위대한 자연 앞에 세삼 머리가 숙여집니다.환상적인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ㅈ ㅔ우스 2019.10.02(수) 오후 10:52:07
캬~!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정신없이 바라 봅니다.
태권V(權宗垣) 2019.10.04(금) 오후 02:31:48
와~! 몽환적인 작품, 감동의 물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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