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새벽 5시 기상하여~
어제 저녁에 갔던 어버량성채로 갑니다.
차를 타고 약 20~30 여분 가서 도착합니다.
아래쪽에서는 화각이 별로에다가 북쪽에 능선이 높아 빛이 들어오지 않아서,
위로 한참 걸어서 올라가 봅니다.
이즈음~~체력이 거의 한계에 도달하여 몸이 말이 아닙니다....
매일 밤낮으로 사진담고, 잠은 텐트에서 편히 자질 못해서~
그러나 숨이 턱에 차도록 올라 갑니다.
나름 구름이 모양이 이뻐서 담아 봅니다.
이즈음 다른이들은 힘들다고 올라 오지도 않습니다.
한분은 나오지도 않았었고,,,,
그러다가 성채에 갑자기 빛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성채의 첨탐에 빛이 들어올때 담을려고,
다시 차있는 곳으로 한참을 달려 내려 갑니다~ㅠㅠ
온몸에 땀이 흘고 기잔하였지만,
욕심이 앞서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이 밋밋하여 영~~밸로 입니다~~쩝!!
다들 오라고 하여 같이 성채 위쪽으로 차를 타고 이동 합니다.
성채 맨 상단부에서 만나는 장면들입니다.
멀리~~첨탑들에 빛이 들어와서~
장관을 이룹니다....
인생샷도 담아 봅니다~
아침빛의 백미입니다~~!!
참 좋은 그림이었습니다.
그리곤~~숙박장소로 다시 철수하면서 담아 봅니다.
바닥에 흰 염분이 마치 잔설같이도 느껴 집니다...
좀 다른 방향으로 가보기로 하여~
가보니~~새로운 화각이 열립니다.
이곳에서 은하수를 담았더면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에 철수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별사진은 다음을 기약하고 철수 합니다.
숙박장소로 돌아와서 간단 아침식사후~
장비를 다 정리하여 철수를 합니다.
어버량 입구에서 잠시 차를 세우고 한컷 합니다~
푸르른 청정지역의 하늘과 특이한 지형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이컷을 마지막으로 2박3일간의 어버량 체험을 마무리 하고,
또 다음이 있을까?
생각을 하며 발길을 돌립니다........
비포장 도로를 한참을 달려 포장도로에 도착~~
마지막으로 인증샷을 담아 봅니다.
어버량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한 분들 입니다.
좌로부터 저, 박사장, 딸, 1호기사, 버스기사,풀뿌리,마운틴s,2호기사,풍경수집가~입니다.
이제 다시 비취호로 돌아 갑니다.
돌아가는데 시간도 반나절 가량 걸립니다.
중간에 군사기지가 있다는 소도심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양고기와 육수에 면 인데,,,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그리고 비취호가 있는 다차이단으로 돌아와서 하늘을 보니~그닥 날씨가 안좋아서 피곤하기도 하고 하여,
하루밤 별사진은 쉬기로 합니다.
아침까지 그다지 날씨가 밸로라 사진은 포기를 하고,
아침식후 바로 차카염호로 달립니다.
이역시 4~5시간 걸립니다.
비취호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열차를 타고 진입합니다.
지난번 비박 할려다가 비만 쫄딱 맞았는데,,,
이번에 어떨지 모르지만 현재 날씨는 그저 그만입니다.
열차를 타고 들어가면서 담은 그림입니다.
종점에 내려~~~구름이 좋으니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담아 봅니다.
제대로 된 모델감이 없어 지난번 아거들 생각이 절로 납니다~ㅎ
이 커플들을 작업했는데,,,
너무 숫기도 없고 찍히고자?하는 욕망도 없고 하여 몇컷담고 보내 줍니다....
이윽고 하늘에 구름은 도망가고,,,,
해가 저뭅니다.
밤 세울 준비를 하고~(텐트치고 ,,)
간단식사를 한후~은하수를 담습니다.
이번 컨셉은 텐트를 치고 반영과 같이 담고자 하였습니다.
머~~나름 괘않았습니다.....^^
차카염호의 단점은 역시나 시;내쪽의 불빛 이었습니다.
은하수 파노라마는 아예 포기를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하얗게 밤을 지세우고,,,,,
아침에 일출은 밸로라~사진 담는걸 포기하고 열차 오기를 기다렸다가 철수를 합니다.
그리곤~~이번 출사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여러가지 힘든 난관이 있었지만,
한가족 처럼 다 같이 합심하여 협조해 주신덕에 뮤사히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같이한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후~~서녕~서안~인천~~으로 귀환~~
아시아나 비지니스석에서 편히 귀국 하였습니다~!!
긴글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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