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여행기 형식등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선생님의 싸이트의 첫 느낌은 가슴이 요동치며, 소리 없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었다.
‘순수하고 소박한 서정을 느낄 수 있어 관객이 편안하게 접근하고 곧 바로 그 사진 속에 빠져들어 어린 시절 외가집에 와 있는 듯한 향수마저
느끼게 해주는 사진들’..
4월21일 오후2시 약속시간을 잡고 떨리는 가슴을 달래며 집 앞에 도착하여 그분을 만나는 순간 온화하며 다정한 말씨와 행동이 보통사람들의
삶과는 차이를 보였다.
사모님의 따뜻한 차 한 잔과 건강상태로 첫 말문을 열었다.
"처음 사진기를 가지고 셔터를 누룰 때의 기분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기대감에 벅찬 어린아이처럼 설렘으로 가득 찼다."는 신작가!
그는 육이오 전쟁때 장교로 참전하여 수많은 참상과 절망을 몸소 체험하면서 폐허의 잔재 위에 희망의 싹이 트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암울한 현실 속에 숨겨진 장래의 희망과 어린이의 천진스런 모습을 화인더를 통하여 발견하려 했던 것이라 생각된다.
신작가는 어린아이의 모습에는 과거와 미래가 함께 있으며, 천진난만함은 그 자체가 희망이고 즐거움이며 순수함을 순간 포착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는 우리나라 리얼리즘 사진이 절정을 이루었던 60년대 초반부터 창작활동을 시작했으며 68년 [호남 사진공모전]과 대구 매일신문사 주최
[어린이 사진공모전]에서 모두 금상 수상으로 데뷰하여 68년부터 72년까지 5년 동안 어린이 사진으로만 무려 12점이 입상 입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78년 일본 동경에서 열린 [유네스코 아시아지역 사진 콘테스트]에서 어린이를 주제로 한 작품 '형제'가 대상으로 당선되므로 해서
그의 어린이 사진은 당당하게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게 되었다.
1998년 사진영상의 해 “한국사진역사전” 제2영역 한국사진-일상의 삶과, 이미지 제8부 “향토에 묻혀 산 사진가들”편에서는 작고한 사진가
(제주의 홍정표, 진주의 김종태, 경주의 최원오, 대전의 박여일, 청주의 김동근, 수원의 홍의선) 6인과 생존 사진가(광주의 강봉구,
군산의 신철균, 속초의 성동규)3인 둥 모두 9인이 초대되었다.
" 나는 내 작품에 제목을 붙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사진자체가 하나의 함축 된 언어이기 때문이다.
홈페이지에 올린 작품들이 제 ‘유고작’인 셈이지요. 작품집은 98년에 「신철균 흑백사진집」이라고 한 권 낸 적 있는데,
다음은 ‘유고작’ 한 권이면 족할 것 같다는 그!
마주한 친구의 얼굴 사이로,
빛나는 노을 사이로 해 뜨는 아침 사이로..
바람은 우리들 세계의 공간이란 공간은 모두 메꾸며
빈자리에서 빈자리로 날아다닌다.
때로는 나뭇가지를 잡아 흔들며,
때로는 텅빈 운동장을 돌며
바람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이 아름다운 바람을 볼 수 있으려면
오히려 눈을 감아야 함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속삭이고 있다.
-이혜인수녀 시집중에-
신철균작가는 사진을 통하여 역경을 딛고 일어서려는 진솔한 삶의 아름다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성실한 창작적 삶을 살아왔으며
그 작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1929년생
1965년 湖南 寫眞公募展 (한국 청년회의소) 金賞 (한 모금) 佳作2점 入選5점
1968년 어린이 寫眞公募展 (大邱每日新聞) 金賞 (어린이와 옛이야기)특별장려상 入選2점
1976년 全羅北道 美術大展 寫眞部 特選 1977년 全羅北道 美術大展 寫眞部 最高賞
1978년 全羅北道 美術大展 寫眞部 特選
1978년 아시아지역 유네스코 어린이 寫眞 Contest 大賞 (兄弟)
(Asian Cultural Centre for Unesco(ACCU) TOKYO-JAPAN
1979년 全羅北道美術大展 寫眞部 最高賞
1983년 5월 韓國寫眞 50年史 韓國現代寫眞代表作兄弟作品選定 (1940〜1983) 全局巡廻展示
1981년6월 忠南 黑白寫眞硏究會 招待展(全國) (개구쟁이들)
1992년11월 韓國中堅作家100人 招待展 (熱中) 韓國寫眞作家協會 仁川支部
1998년 2월 신 철균 黑白寫眞集 發刊 全國 各 大學校. 國, 私立 公共團體 圖書館에 配布
1998년11월 韓國寫眞歷史展(100年史) 1969.11.20〜12.29 (藝術의 殿堂 美術館)
제2부 解放以後1945년〜 1979년까지 國內 公募展 大賞 作品
大邱每日新聞 第13回 어린이 寫眞 金賞 出品
제8부 鄕土에 묻혀 산 寫眞作家들 9人 招待 (60年度 어린이 作品8점 出品)現在9人中 6人 他界 남은 3人(光州 강 봉규, 群山 신 철균, 束草 성 동규)
2005년12월12일 全羅北道 道立美術館에 作品100점 寄贈
2006년 全羅北道 道立美術館에서 寄贈寫眞作品100점 展示 2006.11.10〜2007.1.14
2008년 全羅北道 道廳 企劃展示室에서 寄贈寫眞作品100점 展示 2008.6.19〜7.11(道立美術館主管)
2009년 個人展 망(望) 갤러리 봄에서 2009.3.7〜4.2 展示
"작가는 작품으로 말해야 한다."
신철균 사진작가 연락처 : 063-468-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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