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뒷쪽 초입이 눈에 번쩍 뜨이네요.3여년 전까지도 터널로 여러번 등산다녔는데 어쩌다 이제는 근처에도 못가는 망가지는 몸이 되고 맙니다.늘 쉬다가는 자리에도 쉬었던 추억이 되고 만 지난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눈 감을땐 내일부터 장산중봉까지라도....... 마음먹어보지만 눈을 뜨면 어디로 사라져버린 생각을 찾아올 수 없으니.....생로병사에서 등산만큼 좋은 것이 없다하였지만 그것하나 실천못하고있습니다.생활인듯 자연스레해야하는데 그래야하는데......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참 정겨운 산행이였군요마치 저가 푸르쭉쭉한 등산복의 싸나이와 등산한 기분입니다......ㅎ그리고 온천극장앞거리 저의 어린시절의 나우바리구역이였는데.... 정겹네요..

몇일전 저곳 길 단녀왔습니다...참으로~ 느낌이 좋은작품, 즐겁게 감상 합니다.

대장님의 추억이 어린 멋진 장소와 작품들즐겁게 잘 보고 갑니데이~~~^^*

대장님 사진을 보면서 제 마음도함께 따라서산행 한번 잘했네요즐감합니다..

초보진사가 지난 1년 동안 대장님께는 항상 신비한 기억만 가지고 있었는데, 대장님도 저랑 똑같은 시민입니다. ㅎㅎ평범한 이야기 너무 멋집니다.

아~~ 느낌이 좋습니다언제 저도 출사기 함 도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