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모두가 사랑하는 출코의 그분들을

어제(9/6) 또 진안 반월제에서 만났습니다.ㅎㅎㅎㅎ

마이산 반영 풍경 보다도

열정을 담는 그분들이 더 아름다워서

지는 그분들 모습 위주로 담았십니데이~~~

한 컷의 멋진 풍경을 위해 과감히 물에 들어 가시는 그분~~~

우째... 여름도 지났는데 시원 하셨습니꺼????

저를 비롯한 나머지 분들은 걱정시러서

저수지에 들어갈 엄두까지는 안났구요~~~ㅋㅋㅋ

좌로부터 호돌님, 초림님, 신가이버님~~~

빛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당~~~

대장님의 사진 촬영을 위한 다양한 포즈~~~

카메라가 살짝 목욕할 뻔 했다는 야그가...ㅎㅎㅎㅎ

파란 하늘 아래 그분의 환상적인 포즈~~~

역시 멋지십니데이~~~ 

물 위에서 이런 자세~~~

쉬운듯 해도 한참 있으믄 옆구리 땡깁니돠~~~ㅎㅎㅎ

깔끔한 자세~~~

지대루 그림 되구요~~~

초림님의 환상적인 자세도

담지 않을 수 없었구요~~~

피사체를 응시하는 멋진 모습까지....

이 정도면 사진 촬영을 위한 기본 자세는

학실히 나오지 않았을까효????ㅎㅎㅎㅎ

초가을의 시원한 바람처럼 휙 다녀가신

대장님을 비롯한 신가이버님, 호돌님, 초림님 자꾸만 보고 싶고

짧은 만남이었지만 함께한 시간 겁나 반가웠십니데이~~~

멋진 출코인 여러분~~~

다음 출사지에서 더욱 반갑게 뵙길 소망하며

잠시나마 함께한 대장님을 비롯한 횐님들

먼길 오셨었는데 대작 많이 담으셨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