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은 별을 보기 어려운 곳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맑아서 별이 초로초롱하여,

여기서도 최초의 별궤적을 담기로 하였다.

북족 하늟을 보는 포인트도 있으나,

서당을 대표하는 연우장랑의 모습과 같이 담고싶어,

두시간을 목표로 다리위에서 별을 돌리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나타난 오토바이가 삼각대를 치우지 않으면 못지나가는 바람에,,,

결국 40분 만에 포기했다~ㅠㅠ

그리고~~이렇게 서당에서 밤 늦께까지 사진을 담을수 있었던건~

서당내에 숙소를 정했기 때문이다.

시설도 그런데로 괘안고 문제는 없는데,

길이 너무 꼬불꼬불하고 짐도 한참 이동을 해야 하여,

다음에는 밖에서 왔다갔다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아침~!

여명에 수동 브라케팅으로 3장을 담아서 HDR로 후보정~

이리저리 담아본다.

몇개의 버느나무가지에 잎이 있어 ~

그것으로 표현해 본다~

아침에 장사준비를 시작하는 아주머니,,,

아직 장사도 안하는데,,,양해를 구하고 몇컷~~!

이윽고 해가 뜨고~사공도 움직이기 시작하고,,,

이들은 관광객을 태우기 위해 선착장으로 출근을 한다~

청소하는 배~~밤늦게도 일을 하였다...

중간지점~~다리에 있는 구멍으로~ㅎㅎ

반대편도 담아보고~

여러번 서당을 왔지만~~

파란하늘에 구름은 처음본다~~!

숙소로 가는길에 골목의 분위기가 좋아서 많이 담았다...

천년의 흔적~~!

숙소에서 창가로 들어오는 빛으로,,,

오후에 상하이로 와서~

점심식사후 바라본 하늘,,,,첨으로 보는 상하이의 파란하늘과 구름~~!

그리고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김해 공항 착륙전에 일몰빛이 좋아서~스폰으로 한컷~~!!

끝~~! 

 재미없는 글 끝까지 봐주어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