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둬시간 쉬는 사이 특공조?와 함께 포인트 개발차 돌아다니는 중~~

한낮의 뙤약볕은 우리나라의 한여름 처럼 뜨겁다~

어른들이야 햇볕에 노출된채 작업하지만,

연약한 아기들을 위해 양산을 사용하는가 보다.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은 금방 흐르고~

호텔로 올라오자 마자  바로 또 출발이다~~ㅠㅠ

오늘은 연출할 하니족 세사람을 데리고 출발 한다...

샹마덴에서 이쁜 다랑논의 라인과 함께,,,

한켠에는 엄마 꼬꼬와 아기들이~

먹이를 찾아 정신없이? 다니면서  우리의 사냥?감이 된다~^^

그리고는 다시 이동하여,

어제 보아 두었던 차밭으로 이동한다.

원양에서 보이차가 많이 나지만,

 다랑논을 배경으로 한 아낙들의 차잎따는 모습을 담은 작품은 본적이 없었기에,,,,

시도해 보기로 하였다.

마침 적당한 사광에다가~ 

이들도 즐겁게 일을 해서,

우리또한 재밋게 담았다~~!

그리고는 다시 일몰 포인트로,,,,

오늘도 진사들은 인산인해~~~자리도 제대로 잡기 어려웠다.....

그러나~~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고,

밋밋한 일몰을 담고 철수 ~~!!

그렇게 이틑날을 보네고,,,,

삼일째 아침을 맞이한다.

오늘도 뚜어이슈로 갔으나,,,,,운해는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바로 철수를 하여 나오는데,,,,

차량이 막혀서~~

오도가도 못하고,

이역만리까지 와서 교통정리까지 한참을 한다음에야,

승촌의 포인트로 이동했다...

오늘따라 운해가 너무나 희미하고 낮아서 실망이 크다~ㅠㅠ

그나마~

논에 일하러 온 하니족들이 있어 이들에게 연출을 부탁하여,

작품을 담기로 한다..... 

이래저래 담는 사이 중국진사들이 무더기로 출현하여,

우리가 연출시키는 아낙들에게 이래라 저래라~소리까지 지르고,,,,쩝!

그런중에 일출은 나타나고,,,

해가 올라오자~

운해가 다행이 점점 높아져서,

모양새가 아주 좋아진다~^^ 

이래저래 많이 담았다.... 

마지막 철수 시키면서 조리개를 조아서~

논에 소가 가면서 생기는 빛망울을 만들어 본다~~! 

하니족의 다랑논에서 하니님을 모델로 해서~ㅎㅎ 

다시 모두 아래로 내려가서 어제 보았던 포인트로~~

운해가 넘실 데는데,,, 

운해가 자꾸 높아져서~

다시 위로 포인트를 찾아 이동,,,,

좁고 긴 논두렁을 타고  좌충우돌~~올라 가는데,

회원님들이 잘 따라 오지를 못하고,,,,

저~~아래 아직 출발도 않한 분들도 보이고~ 

이동 하면서~ 

그러다가 운해의 높이가 적당한 절묘한 포인트를 찾는다,,,, 

여기서 좋은 그림을 많이 담게 된다.

이곳은 진사들로써는 아마 첨 담아보는 곳이리라~~! 

다양하게 담아본다~~!

*모델은 이쁜싸모 입니다.

모델 교체~~!

하늘소사랑님~~^^

그런중에 하니족이 나타나고~~

때는 이때다,

셔터소리가 진동을 하고~~ㅎㅎ 

이들 거대 다랑논을 만든,

하니족들의 애환과 비애를 엿보면서,,,,

오전 촬영을 마무리하고~

올라가면서,,,,  

이제~~다시 운해는 스러져 가고,,,, 

승촌 마을 초입에서,,,

여기는 매화가 만발 했다. 

우리의 매화와 벚꽃의 중간쯤 돼 보이는 꽃~~!

가축의 배설물로 퇴비를 만들어서 논밭에 뿌리나 보다,,,

우리의 시골이나 진배없는 모습이다... 

여기저기~~

숙박업소를 짓는다고 공사로 온통 법석이고,,, 

그렇게 오전 촬영을 마무리 하고~

두어시간을 쉬고난후~!

다시 오후 촬영을 나간다. 

가던중에 하늘에 구름이 많아~

일몰을 오늘 예상장소인 롱스바포인트로 가지 않고, 

방향을 바꾸어 어제갔던 멍핀으로 간다,,,,

최고의 일몰 포인트는 역시나 멍핀이기 때문이다.

다행이 오늘은 진사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자리를 쉽게 차지할수 있었다.

하늘에 구름이 좋아~~

이대로 라면 대박이다.

하늘위의 구름이 붉게 불들고 반영이 되면 최고의 작품이 나온다.

벌써 어느정도 붉은 색의 반영이 나타나고~~

진사들도 연신 바쁘게 담아내는데,,,,

본인도 어제와는 달리 망원으로 갈아끼우고~

이곳저곳을 담아 본다.

6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