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차마고도 출사여행기 5편(하이라이트)
2014-05-21 12:42:40
처리/손상철 0 642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이번 차마고도 출사기 중에 하이라이트가 되는 순간들입니다.

점심식사후~

우농정으로 가서 반영을 담아 봅니다,,,

이곳의 반영은 구름과 야크가 들어가야 하는데,

야크가 없네요~~저녁이 되면 많은 야크들이 지나가니 그때 그림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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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농정의 정자와 타르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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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농정 주변은 몇번 오면서 거의다 담았기에~

 옆의 마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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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손녀와 같이 담았던 노파인데,,,

올해는 손녀가 학교에 가고 없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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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인지 매화인지 한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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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매리설산의 모습은 좀 처럼 드러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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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도로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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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가니~

야크를 몰고 오는 할머니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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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따라 내려가며~

여러 장면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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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자욱한 가운데,,,

열쉬미 담았는데,

지금보니 좀 아쉬운 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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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나와서~

매화와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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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오르내리면서 이리저리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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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일몰은 시원찮아서 포기를 하고~

일찌감치 귀가 합니다.

아직도 매리설산은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일부 일행들은 조바심을 내기 시작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내일이 비래사에서 철수날이기 때문입니다.

밤이 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밤에 비가 많이 와야 하늘이 열릴것인데,,,하며 밤새 몇번을 일어나 보는데,,,

새벽 4시가 되어~비는 그치고 구름사이로 별이 보이기 시작하여,

창가에 별궤적을 돌려 놓습니다. 그렇게 해서 담은 매리설산의 오로라?입니다.

호텔등의 불빛이 지나는 운해에 반영이 되어 생긴것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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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이 되니~

운해가 오락가락하면서 아직도 매리설산은 시원히 보여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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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 사이로 잠깐식 봉우리 들이 보이는데,,,

선녀봉의 뾰족한 봉우리에 햇빛의 붉은 빛이 나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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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걷어지면서 가와커보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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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한순간에~~운해가 덮쳐~~한치 앞이 안보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조바심이 생기기도 하나~~

저는 곧 열릴것이니 걱정 말라고 회원님들께 안심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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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완벽하게 다 걷어지면서 그 위용이 들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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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동의 장면을 다각도로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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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몇분을 불러서~

단체로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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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내린비가 얼었다가 녹으면서 반영이 나옵니다....

그게 참 아름답게 나타날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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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도 순례를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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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탑앞에서 기념샷을 날리는 츠자들이 보여~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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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아침식사를 하고,,,

서둘러서 우농정으로 달립니다.

우종정 가는길에 좋은 장면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와커보봉이 운해에 덮이기에~10시 전후까지 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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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친으로 가는중에,,,,

어제 담은 사진은 다 포멧하라고 이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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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곳곳에 세워서 다각도로 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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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농정에 도착 합니다.

뭐니해도 이곳 주변이 메리설산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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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와 반영은 되도 구름이 션찮아 별롭니다.

저는 예전에 담아 논게 있어 혼자 마을로 가봅니다.

물론 회원님들께는 자유 시간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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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눈이 많이 내려서 평소 눈이 보이지 않던 봉우리에도 눈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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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점차 발생이 되어 봉우리 쪽으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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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도로 담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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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비로 인해 꽃이 많이 떨어지고 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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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농정으로 돌아와서~~단체샷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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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매리설산촬영을 마무리 하고~

철수를 하서 왔던 길을 돌아 갑니다.....

가는중에 4292m능선에서 잠시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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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백망설산도 아주 좋은 모양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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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 계속~~!!
 

11Comments
도곡(度谷)/정해창 2014.05.21(수) 오후 02:49:13
와우~! 환상적인 작품, 상상도 못 할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쉼 표 / 김 홍 2014.05.21(수) 오후 04:27:46
완전~ 최고 경지의 작품, 수고 하셨습니다.
초원 ( 草原 ) 2014.05.21(수) 오후 04:52:31
작품마다 명작입니다 수고하여습니다
태권V(權宗垣) 2014.05.21(수) 오후 06:57:39
와우~! 환상적인 작품, 최고 경지의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입이 벌어집니다.
해오름(유태선) 2014.05.21(수) 오후 08:02:56
햐~ 환상적인 작품,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조은생각 2014.05.21(수) 오후 08:39:57
이런 이런~!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ㅈ ㅔ우스 2014.05.21(수) 오후 11:20:19
햐 ~ 설산이 압권입니다 .,정신없이 바라 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삭 / 빈중옥 2014.05.22(목) 오전 08:23:47
한편의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넘 고맙습니다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모니터로 보면서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함께 할 날이 있겠지요 그날을 기대하며~~~~~~~~~~
상희아빠 2014.06.06(금) 오전 07:32:51
와우~! 환상적인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페라리 2014.06.17(화) 오전 01:52:16
구도가 빼어난 작품, 눈부시게 멋진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순수 (b) (황차곤) 2014.06.25(수) 오후 03:22:32
경이롭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즐겁게 감상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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