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이번 차마고도 출사기 중에 하이라이트가 되는 순간들입니다.
점심식사후~
우농정으로 가서 반영을 담아 봅니다,,,
이곳의 반영은 구름과 야크가 들어가야 하는데,
야크가 없네요~~저녁이 되면 많은 야크들이 지나가니 그때 그림이 될겁니다.
우농정의 정자와 타르쵸 입니다.
우농정 주변은 몇번 오면서 거의다 담았기에~
옆의 마을로 갑니다.
지난해 손녀와 같이 담았던 노파인데,,,
올해는 손녀가 학교에 가고 없다고 하더군요~
벚꽃인지 매화인지 한창이었습니다.
그러나~~매리설산의 모습은 좀 처럼 드러나지 않습니다.
다각도로 담아 봅니다.
위로 올라가니~
야크를 몰고 오는 할머니를 만납니다.
혼자서 따라 내려가며~
여러 장면을 담습니다....
먼지가 자욱한 가운데,,,
열쉬미 담았는데,
지금보니 좀 아쉬운 맘이 드네요~~
파란 하늘이 나와서~
매화와 담아 봅니다....
마을을 오르내리면서 이리저리 담아봅니다.
그리고는 일몰은 시원찮아서 포기를 하고~
일찌감치 귀가 합니다.
아직도 매리설산은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일부 일행들은 조바심을 내기 시작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내일이 비래사에서 철수날이기 때문입니다.
밤이 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밤에 비가 많이 와야 하늘이 열릴것인데,,,하며 밤새 몇번을 일어나 보는데,,,
새벽 4시가 되어~비는 그치고 구름사이로 별이 보이기 시작하여,
창가에 별궤적을 돌려 놓습니다. 그렇게 해서 담은 매리설산의 오로라?입니다.
호텔등의 불빛이 지나는 운해에 반영이 되어 생긴것 일겁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니~
운해가 오락가락하면서 아직도 매리설산은 시원히 보여주지 않습니다.
운해 사이로 잠깐식 봉우리 들이 보이는데,,,
선녀봉의 뾰족한 봉우리에 햇빛의 붉은 빛이 나타 납니다.
점차 걷어지면서 가와커보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한순간에~~운해가 덮쳐~~한치 앞이 안보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조바심이 생기기도 하나~~
저는 곧 열릴것이니 걱정 말라고 회원님들께 안심을 시킵니다....
결국~~완벽하게 다 걷어지면서 그 위용이 들어 납니다.
그 감동의 장면을 다각도로 담아 봅니다,,,,
보이는 몇분을 불러서~
단체로 담아 봅니다~^^
간밤에 내린비가 얼었다가 녹으면서 반영이 나옵니다....
그게 참 아름답게 나타날줄은 몰랐습니다~~!
도꾸도 순례를 돕니다...
백탑앞에서 기념샷을 날리는 츠자들이 보여~담아 봅니다.
그리곤~~~아침식사를 하고,,,
서둘러서 우농정으로 달립니다.
우종정 가는길에 좋은 장면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와커보봉이 운해에 덮이기에~10시 전후까지 담아야 합니다.
더친으로 가는중에,,,,
어제 담은 사진은 다 포멧하라고 이릅니다~ㅎㅎ
버스를 곳곳에 세워서 다각도로 담도록 합니다.
그리고 우농정에 도착 합니다.
뭐니해도 이곳 주변이 메리설산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야크와 반영은 되도 구름이 션찮아 별롭니다.
저는 예전에 담아 논게 있어 혼자 마을로 가봅니다.
물론 회원님들께는 자유 시간을 주고~~
밤새 눈이 많이 내려서 평소 눈이 보이지 않던 봉우리에도 눈이 보입니다.
구름이 점차 발생이 되어 봉우리 쪽으로 올라옵니다.
다각도로 담아 보는데,,,
어젯밤 비로 인해 꽃이 많이 떨어지고 허전합니다....
다시 우농정으로 돌아와서~~단체샷을 담고~
그렇게 매리설산촬영을 마무리 하고~
철수를 하서 왔던 길을 돌아 갑니다.....
가는중에 4292m능선에서 잠시 세웁니다.
그리고~~백망설산도 아주 좋은 모양새 입니다.
6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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