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촌(源口村)에서 돛배연출을 마무리 하고~

다시 용천시로 돌아가서 아침식사를 해야 한다.

돌아가는 차안에는~

그 마을 주민을 태워 데려다 준다.

아이가 귀여워 한컷~!

가는 중에 버섯재배하는 장면이 있어 차를 잠시세운다.

ㄸㅐ마침 소를 몰고 가는 농부의 모습이 나타나 열쉬미 담는다....

머가 그리 좋은지~연신 싱글벙글거리며 걷는다.

당시 본인은 찍히는 줄도 모르고 걸어가는중인데,,,,

마치 연출한거 같이 웃고 있다.

터널안에서 ISo를 높여서 담아본다.

6D의 테스트겸으로,,,

용천시에 도착~~

아침이라 아직은 조용한편이다.

식사를 한후~~짐을 챙겨서 출발 한다.

가는중에 목이버섯재배하는 모습을 제대로 담아보기로 한다.

손자와 할배가 보기에 좋다,,,,

이쁜츠자?도 열쉬미 일하는중~

자세히 보니~

비닐안에 톱밥을 넣고 비닐에 구멍을 내어 그리 목이 버섯이 자라나오게 하여,

손으로 떼어내고 있었다.

유채를 배경으로도 담아본다.

마침 날씨가 화창하게 개어서~

오랫만에 햇빛을 만끽한다~!

다시 한참을 가다가 만난~

500년된 나무다리,,,영화교(永和桥）라 하였다.

다리의 모습이 아주~~인상적이다.

특히 난간의 끝이 하늘을 찌를듯하다,,,,

안쪽은 이러하다,,,,

모든게 나무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도 강을 사이에 두고 두마을 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분ㅇ위기만 해도~~

우리에게는 참 좋은 소재 꺼리가 된다.

단체샷을 담게 되는데,,,

카메라를 박사장에게 그냥 줬더니

셧속조절도 안하고 찍어서 하이라이트가 다 날아갔다~ㅠㅠ

정작 본인은 혼자서~~

깔끔하게 찍히고~ㅎㅎ

조금 멀리서 보니 마치 투구를 쓴 한명의 장수 같이도 보인다.

어느~~~시가지를 지나며~

고속도로를 올라가서~

시속 100km전후로 달리는데,,,

고감도로 올려서 창밖에 농부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차를 세우고 담을수 있으면 좋으련만~

고속도로라서 그럴수도 없고,,,,

차안의 모습이다.

19인승 차량 두대로 나뉘어 가고 있다.

드디어 다시 수창으로 돌아왔다.

어딜가나~대나무 숲은 울창하다,,,

차밭에 일하는 농부가 있어 잠시 차를 세운다....

5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