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는 곳인데,,,

이제 가실분이 있을려나 하고 준비한 원양제전,

올해는 홍토지를 묶어서 준비했더니,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서,

2차 까지 진행했는데도 못가신분이 여럿 있었습니다.

지면으로나마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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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앵제전은 하도 여러번 간지라~

첫날과 이튿날은 카메라도 꺼내지 않았답니다~~ㅠㅠ

둘째날 오후부터 여행기라도 올려야지 하고 좀 담았습니다....

 

아래사진은 첫날 일몰 담으러 가다가 한컷 담았네요,,,

 

 

그저그런 일몰과 일출을 맞이하고,,,,

둘째날 낮입니다.

이래저래 담아 봅니다...

 

 

 

 

 

 

녹차밭,,,,아낙들,,,,

 

 

그늘에서 쓸쓸히 혼자 쉬고 있는 노파~

양해를 구하고 담았습니다.

 

 

녹차공장 포인트~

일몰을 담기위해 왔습니다.

이곳은 다랑논의 패턴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다랑논을 일구는 장면입니다,,,,

 

 

열정의 진사들은~~

일몰을 기다리고,,,

 

 

아래로 내려가서 농부와 같이 담아 봅니다.

 

 

구름이 다 도망가버리고 맞이한 밋밋한 일몰,,,,

 

 

 

숙소로 돌아와서~~

식사후 별궤적을 담으러 감니다.

몇이나 나올려나 했는데,,,,두분을 제외하고 거의 모두 다 나왔네요~!

그러나 옅은 구름이 방해를 하여 좀 돌리다가 철수~!

 

겨우~~

몇시간 자고 새벽에 일어나 일출 포인트 뜨어이슈로 갑니다.

별궤적을 담기도 하고~저는 단컷으로 하나 담아 봅니다.

 

 

이윽고 날이 밝으면서 환상적인 여명이 나타납니다,,,,,

 

 

 

넓은 논사이로 농부가 걸어 갑니다.

그들의 일상은 이방인에겐 진한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그리고는 아침식사후 짐을 챙겨 이동하여~나가면서 좀 담습니다.

 

 

 

 

북서풍이 불어~~

운해가 빨리 사라집니다.....

그렇게 원양제전은 마무리를 합니다.

 

 

 무려~~11시간을 이동하여,,,

밤이 이슥하여 홍토지에 도착합니다.

식후~~옥상에 올라 하늘을 보니~~별은 많은데,,,바람이 태풍 수준이라,

단컷만 몇컷하고 철수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나사만 일출포인트로 갔는데,,,,

중국인들이 벌써 자리를 다 잡고 있습니다.

날이 밝아 오면서 나타나는 풍경입니다.

 

 

발아래 마을이 있더군요,,,,

 

 

좌측 마을의 모습입니다.

 

 

 

 

뒤쪽 산입니다.

바람이 잦은 곳이라 풍력 발전기가 여럿 보입니다.

 

 

 

 

 

 

우리 호텔이 있는 낙보오쪽 모습입니다....

 

 

 

 

이래저래 아름다운 라인을 담아 봅니다.

 

 

 

 

마을안의 모습입니다.

 

 

노파를 만나~~연출을 부탁해 봅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컷 담았습니다.

 

 

 

 

금슬좋은 부부의 모습입니다.

건강하고 사이좋은 모습이 부러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연세가 72세 라고 합니다.....

 

 

 

안녕을 고하고,,,,

또 길을 떠납니다.

 

 

감자를 캐는 농부들의 모습입니다.

 

 

 

사이좋게 열쉬미 일하는 젊은 부부~

 

 

다시 이동하여~~오던중에,,,

 

 

 

 

감자캐러 가는 농부들,,,,

 

 

 

여기도 사진가와 여행객이 엄청 몰려 오는 곳으로~~

그만큼 중국의 현재 호경기의 모습을 엿볼수 있다.

 

 

낙보오를 내려가면서 본 모습이다.

 

 

그리고 만난 할아버지~

 

 

염소를 몰고가는 농부~

 

 

할아버지를 여러컷 담았다.

 

 

 

 홍토지는 8년만에 왔는데,,,,

많이 변한것 같다.

당시에 비해 특히 주목할것이 도로와 여관들,,,,

앞으로 이곳도 점차 붐비는 곳으로 변할것으로 보인다.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