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보여준 하늘을 몇점 더 선보입니다,,,

 

 

 

 

 

 

그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새벽3시 이스타나 12인승을 8명씩 나누어 타고,

두대로 북파 천문봉으로 출근?을 한다~!

가기전 올해는 경비를 전혀 하지 않으니 밑으로 좀 내려가거나 야생화를 담고 싶은분들은 담아라고 했는데,,

 

 

 

막상 천문봉에 오르니~~

천지에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다들 북파정상 포인트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운해는 더 많아지고,,,

빛이 들어오는 시간~~ 

 

 

여러군데서 나름데로 담습니다... 

 

 

 

 

 

 

 

 

북파 최고의 장면은 아닐지라도~~

최근 한동안 열리지 않았던 천지의 모습을 생각하면~~초대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장면들이었습니다. 

 

 

 

 

 

그렇게 북파 일정은 마무리 하고~

호텔로 돌아오니 벽에 보이는 남파의 뷰~

폰으로 담아 봅니다.

 

 

그리곤 장백폭포로 향합니다~ 

온천~~저 물에 어젯밤 목욕을 ~~ㅎ

 

 

 

여지껏 보아왔던 장백중~~가장 나은 장면입니다.

파란하늘과 빛이 있는 장백을 만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우째~~좀 잘해 보자고~~ㅎㅎ 

 

 

 

폭포를 손으로 담아보고~

 

 

그도 모자라서 마셔 봅니다~ㅎ 

 

 

 

 

 

 

 

 

 

 

다각도로 담아보고는 소천지로 이동합니다~

 

 

소천지 아래에 있는 녹연담으로 가는길에 있는 카르스트~~물줄기,,,

 

 

녹연담~~약 20여분 걸어서 내려오면 있답니다. 

 

 

 

 

 

 

 

녹연담을 마지막으로 모든 백두산 일정을 마무리 하고~

이도백하에 이쓴ㄴ 식당으로 갔는데,,,

최근 제가 만들고 있는 물레방아가 보여 관심을 가지고 봅니다.

근데,,,마이 허접하네요~ㅎㅎ

 

 

새로 생긴 식당가의 한곳인데,,,

시설도 좋고 음식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육인구 마을로 가는 중에,,,,

목이버섯을 재배하는 이들을 만납니다..

 

 

 

 

 

 

가는중에 들른 마을의 모습,,,

 

 

일몰을 이곳 사진가에게 의뢰하여 가볼려 했는데,,

우리버스가 들어갈수 없는 곳이라 하여,

주상절리가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한글도 보이네요?~~

우리나라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해 애는 쓰는데,,,

한국사람들이 보이진 않앗습니다.

 

 

 

 

배를 타고 선상에서 담는다고 합니다~ 

 

 

 

 

한참을 가니~

드뎌 주상절리가 나오는데,,,,

규모가 크지 않아서 아쉽더군요~ 

 

 

그러나 그모양은 참 이뻣습니다~!

 

 

 

가을에 단풍과 함께 하는 그림이 참 좋더군요~~! 

 

 

 

그렇게 마ㅣ무리를 하고~~

이곳 육군 대대장이라는 분이 우리를 접대 한다고 하여,

가는데,,,징검다리가~ㅠㅠ

 

 

양을 한마리 잡아서 융숭한 대접을 받는데,,,,

알고보니 지난번 우리가 북파에 늦게 도착하여 못올라갈 상황에서,

힘을 써준것도 여기대대장의 힘으로 올라간것이라 하더군요~

그분이 우리에게 잘해주는 이유는?

그건 다음으로 얘기를 미루고~~ 

 

 

아무튼~~배터지도록? 잘 먹었습니다~~ㅎㅎ 

 

 

후깃으로 수박까지~~!

 

 

그리고 돌아가는 징검다리 모습,,,폰으로~ㅎㅎ

 

 

마을에 운동을 하고 있어 우리도 합류하여 쪼매 놀다가~ㅎㅎ

 

 

그렇게 또 하루를 마무리 하고~~~

3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