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로 이어진 백두산 출사에,

 많은 변수로 인해 마음고생 몸고생 하면서,

고군분투?하였지만,,,,

사람의 일이란게 마음 먹은바 데로 모두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어려운 출사로 힘든 고비를 넘어온거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사람의 일이란게~

뜻데로 다 안되는 것이 인지상정~!

다가온 그 모든것이 내게 주어진 운명이고,,,,

그 운명의 수레바퀴속에 내가 있다는 것~

그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어떤 결과가 다가오든 그 결과에 만족하는것~!

그것만이 인생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도 원망이나~

비난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운명이거니~하고 받아 들이고,

 내 삶을 더욱 소중하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지나간 일들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일들이 남은 인생에 있어,

더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출사에서,

제가 진행을 잘못하여 원망이 되는 분이나,

나름 잘 했다고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께 미안한 마음과 함께 감사 드리고,

또한 처음 뜻하고자 한 바를 못해 냈슴에 사과 드립니다....

하필 이번 출사중에 컨디션이 아주 안좋아서,

많이 웃어주지도 못하고~

불편한 모습을 보여 드린것 에도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같이한 31인의 천지 특공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 하고 밝은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백두산 여행기는 몇번 올린지라 간략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1차 출사팀과,,,

달문 내려가는 길에 만난 여명,,,,

환상적인 물안개를 만나고,,,

작은 야생화를 넣고 천지를 배경으로,,,

북파에서 본 환상적인 천지의 모습,,,

일몰에~~

별궤적을 담고자 했는데,,,

느닷없이 들이닥친 운해가 마치 오로라 같으네요~ㅎ

3일간 한방에서~~

저녁에 삼겹살 파티와 한잔하는 모습,,,,

최초의 천지 별반영과 은하수 반영

주말에 몰려온 인파들,,,,

잠시 돌려본 별궤적~~

은하수가 움직여서 궤적은 재미가 없네요~~!!

  하산직전~~

자작나무 흔들이 기법~~^^

서파가는길에,,,백두산이 멀리 보이고,

1~2차 모두 서파의 북조선 경계안에 모여서 한컷~~!

아쉬웠던 일출~~!

이도백하의 미인송~

태꿘~~~!!

2차 팀과~~

일몰에 만난 환상적인 운해와 빛~~

좋은 느낌을 주는 ,,,,

인간미 넘치는 모습~~^^

환상적인 물안개~~!

야생화와 박사장~~!

장백폭포 아래서,,,,

간략히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