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상하이에서 남서쪽으로 약400km정도 떨어진 수창현,

재작년 1,2차 출사에 이어,

올해는 새로운 포인트의 개발로

들뜬 마음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 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 이라더니~

인천공항에서 약2시간 연발,,,에다.

중국의 청명절이라 하여 3일간 연휴의 시작일이라,,,

버스로 약6~7시간 이동해야 하는데,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밀려 9시간이 걸려~밤늦게(새벽1시) 수창현에 도착하였습니다.

첫일정은 예전과 같이 대과촌을 갔는데,,,

연출을 좀 많이 하엿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녹차밭에 갔답니다~

저녁에는 남첨암엘 갔는데,,,,,

흐리멍텅한 날씨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밤에 비거 오면 참 좋은 장면이 나오는데,,,

결국 온다던 비는 안오고~

9단폭포를 보러 내려 갑니다.

아침 식사후~~약2시간을

이동하여  송양에 도착 식사후~

송양옛거리를 담아 봅니다.

이곳은 마치 서당의 골목 같이 오래된 건축물들이 보존된 곳이라~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