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후~~

자유시간을 드리고,,,,

저는 몇분과 호텔이 있는 낙보오 주변을 돌아 봅니다. 

이곳 홍토지는 해발이 2800정도 되어서,

한국인들은 대부분 약한 고산증 증세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래서 몇분 나오지 않은듯 합니다.

유채가 보여서~~

몇컷 담아 봅니다.

이곳 낙보오는 음악의 악보에다가 우묵하게 들어간 곳이라 하여~

악보오(樂譜奧)라고 한다.

중국발음은 낙보오~발음이 비슷하네요~~^^

조금더 들어가 보니~

아까 오전에 보았던 마차행렬의 사람들이 여기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말이 끄는 쇠스랑으로 파 놓으면 아낙들이 가서~

감자를 캐는 것인데,,,

여럿이서 하니~~

참 좋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리 회원모두가 볼수 없는게 안타까웠다.

발 앞에는 감자꽃이 피어있고,,,,,

좀더 가까이 가서 화각을 이리저리 담고 싶었으나~

그들중 일부가 머라고 해서,,,,

화각상 아쉬운 점이 있다

그리고 반대편에 가 보니 여기도 참 좋은 그림이 나온다.

그러던중 염소를 몰고 가는 아낙이 보인다,,,,

한참후에 보니 우리가 있는 쪽으로 올라 와서 ~~

마침 모델이 되어 주는데~~옷이 장관?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다소 차가운 날씨라~~바람막이로 포대기를 입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는 호텔로 돌아 오던중에,,,

호텔로 돌아와서~~

오후 일과?를 수행하러 나온다~

월량만~~~아주 그레이트한 장면이다.

계곡아래 물이 있어 그곳에 달빛이 비친다고 월량만 이라고 한다.

몇군데 이동을 하면서 이래저래 담아 본다.

그리고는 낙하구로 갔다.

아주~~~그레이트 하면서도 감동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그리고는 다시~~낙보오로 왔다.

낙하구는 일몰 포인트라는데~~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니 그림자가 생겨서 일몰의 낙보오를 보기로 했다.

그러던 중 바람이 많이 ;불어서~

느린 셔터로 밀밭을 표현해 보고자 하는데,,,,

그러다가~~

느닷없이 나타나는 말탄 아지매,,,,셧속이 안나와서 그어져버려 흐리멍텅,,,,

일생에 오점을 남길 작품이 되었다~!~ㅠㅠ

이런 실수는 좀처럼 하지 않은데~~~쩝!!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 두에 아저씨를 담아 보나~~

앞의 아가씨 하고는 비교가 안된다~~ㅠㅠ

그리고는 밀밭으로 가서~~

순수님을 모델로~~ㅎㅎ

해가 지면서~~

반대편 하늘도 물든다.,....

그렇게 하루 일과를 마치고~~식사후,,,별을 담고자 몇분과 나왔다...

달이 너무 밝으니 밤이 이슥하여 나오기로 하고 철수~~!

새벽에 일찍 일어나 몇컷 담아 본다,,,,

호텔 옥상에도 가서~~담아본 화각이다.

그리고는~~~아침 일출을 찍기위해 옥상에 올라가니,,,

환상적인 여명이 시작이 된다.

구름이 무지개 빛을 내면서~~

참으로 신기한 장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일출후~~에스라인에 농부가 일하러 지난다,,,,

그리고는~~다시 낙보오로 갔다.

아침의 사광을 받은 낙보오의 아름다움을 담고자 하는 것이다.

이즈음~~회원님들은 지치고~~약간의 고산증에 시달려~~대부분 나오지 않았다.

아쉽지만 몇분만 좋은 장면을 담게된다,,,,

아래사진들은 무보정 리싸이즈 본 이다,,,,,

비닐의 라인이 이뻐서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중국 진사 아지매가 옆에와서 같이 담는데, 지도를 좀 해주니 쫄랑 쫄랑 따라 온다~ㅎ

빛이 좋아서~~이렇게도 담아보았다...

3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