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사히 가족끼리 2박3일 여행을 마치고...


오늘...


코르만델반도를 간다...


휴일이라 친구가 운전을 하고 안내를 해준다...


황송하고 ......


미안하고...

 

고맙고.....

 

그럼 슬슬 떠나 볼까................

 

 

 

 




 

약 2시간을 운전하여 찾아간 곳이...


바닷가 백사장에서 뜨거운 온천물이 나온다는


핫 워터 비치...


가는날이 장날이라.....여기도 물때가 아니넹...

 

 

 




 

썰물이 되어..


백사장을 파면  온천물이 나온다네.,.,....신기한 조화이다..

 

 




 

머라꼬 써낫는지...잘모르겠다..ㅋ.ㅋ.

 

 

 





오늘은 여름 날씨 같다...


뉴질랜드의 소값은 우리나라 돈으로


한마리에 50만원 정도..ㅋㅋ


그런데 소잡는 인건비가 200만원이라고 하네요.....

 

 

 

 



 

또 다른 바닷가의 풍경에...


하루 더 머물럿으면 여기서도 1박을 했을 코스인데.....쩝..

 

 




 

 

 

 




 

우리나라 같으면 펜션 정도.....

 

 

 




 

차를 다시 옮긴다...


카데드랄 코브...


저 밑에 까지 가는 주차장에서 40분....

 

 





사진에 많이 등장하는 곳인데....


풍화작용으로 인하여 돌이 동굴처럼 파여....


동굴안에서 밖의 모습이 절묘한 풍경이 보고싶은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왔다 간것으로 치지머..........ㅋㅋ

 

 




 

파노라마로 한번....

 

 

 



 

아까 지나온 바닷가 펜션 풍경들...

 




 

휘티앙아로 가는 페리에서...


페리라 해봐야  짝은 배하나..ㅋㅋ..


친구는 차를 돌아서 온다....30분이나..

 

 

 

 





작고 아담한 곳.....

 

 





배를 건너가면서..

 

 

 



 

 

 

 

 




 

마누라도 같이 한번....

 

 




 

휘티앙아를 알리는 알림판앞에서...

 

 

 



 


친구기다리느라...카페에서......

 

 

 



 

커피한잔...따뜻한 햇살아래서...

 

 

 




 

밥때가 되었다....


밥솥에 해간 밥을 가지고....


시원하 ㄴ그늘밑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여기 갈매기도 겁이 없고....


무글끼 없는지...주변을 떠나지 않는다.....

 

 

 





산을 넘어 반도를 가로지른다...


호강을 해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뉴질랜드에와서......오프로드까지.,..ㅋ.ㅋㅋ.

 

 

 





지나는 길에 보는 바닷가.....


여기는 녹색홍합이 자라는 곳이라네.....


녹색홍합에서 추출한 성분이 관절에 좋다고 한다...


뉴질랜드 특산품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뉴질랜드에는 휴게소가 참....


빈약해서....

 

 

 

 




경치가 좋아 보이는 곳이면 의자나 한나쯤 두어도 될만한데..


전망이 안좋은곳에 쉼터가 있네....

 

 





그중에서 오늘 온 코로만델반도의 여기가 


전망이 젤 좋은곳에 쉼터라도 있네요...

 

 



 

언덕위의........풍경이 참 좋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이곳 저곳으로 돌리낟...


한군데서 몸만 돌리면 


분뉘기 팍팍 난다...

 

 




 


시원한 풍경에 ㄱ가슴이 팍팍 티인다...

 

 

 



 


다시 자리를 옮겨....


산악 운전이 끝나고  평지를 달린다....

 

 

 



 

길가에 세워둔 빨강차가 인상적이다...


주인은 나이많은  할아버지인데....


차안에서 아이스크림 드시네......


아이스크림은 싸던데..ㅋ.ㅋ.   배부르더라....

 

 

 




 

이제 평지로 돌아...


집근처로 온다...

 

 




 

 

 

 

 




 

 

 

 





집으로 돌아온 저녁에는


친구의 가족 사진을 찍어준다......

 

 


 




 

보기 좋은 모습ㄴ이다....

 

 

 



 

 





우리 식구도 초원위에서ㅓ 쩜쁘샷 한번 해돈다....

 

 

 



  

 


이렇게.....


친구 집에서 자는 마지막날이다.....

 

 


집에가서 짐챙기고 가방정리하고....


주섬주섬 챙긴다...부산ㅇ르 떤다...


내일은 라글란 갔다와서 바로 출발을 해야하기에....


마지막 저녁이라


신세진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