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여행기(11일차) 마지막회
2012-02-02 15:46:43
동강신기/강정구 21 284

  포카라-카트만두-인천

 

길었던 안나푸르나 트레킹 여행기의 마지막편입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날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포카라에서 카트만두까지 경비행기로 가서 인천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오랜만에 호텔에서 숙면하고 일어나 창밖을 보니 안나푸르나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1IMG_4660.JPG

 

나무가 걸리어 좋은 포인트를 찾아 정원으로 내려왔으나 건물에 가립니다.

1IMG_4661.JPG

 

아쉬운대로 수영장에 반영도 담아보다가

1IMG_4684.JPG

 

아침을 일찍 먹고 카트만두로 가는 경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갑니다.

1IMG_4703.JPG

 

다행히 날씨는 맑아 비행기는 정상 이륙이 가능한데

1IMG_4714.JPG

 

공항청사 옥상은 안나푸르나 전경이 잘 보이고

1IMG_4717.JPG

 

커피도 마시다가

1IMG_4736.JPG

 

예티항공 경비행기를 타고

1IMG_4751.JPG

 

하늘로 날아오르나 마차푸차레와 안나푸르나 연봉들이 보이고

1IMG_4765.JPG

 

발아래 자욱한 안개가 깔렸습니다.

1IMG_4776.JPG

 

카트만두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내리고

1IMG_4846.JPG

 

시내로 나오니 삼성프라자 간판도 보이고

1IMG_4862.JPG

 

여전히 복잡하고 시끄러운 시내로 오니 벌써 안나푸르나 산속이 그리워집니다.

1IMG_4865.JPG

 

타멜시장을 구경하고 점심식사후

1IMG_4894.JPG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 국제선공항으로 오니

1IMG_4918.JPG

 

산타페도 보이고

1IMG_4923.JPG

 

지루한 검색과 출국수속을 마친후

1IMG_4927.JPG

 

즐거운 추억과 아쉬움을 안고 비행기가 이륙합니다.

1IMG_4933.JPG

 

마지막으로 히말라야에 안녕을 고하며

1IMG_4965.JPG

 

석양이 붉게 물들며 해가 집니다.

1IMG_5006.JPG

 

카트만두에서 다카, 쿤밍, 우한을 지나 인천으로 향하여

1IMG_5019.JPG

 

 

즐거웠던 안나푸르나 여행을 끝냅니다. 감사합니다.

1IMG_5024.JPG

댓글 관리는 버튼은 해당 댓글에 마우스 오버시 활성화 됩니다.
21Comments
無我 / 임면재 2012.02.02(목) 오후 03:57:53
캬~ 고생하신 작품, 설레이는 작품, 소중한 작품,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실로 대박입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엔 더멋진곳 다녀오셔서 올려주세요!~~~^^
★헌터★朴元鐘 2012.02.02(목) 오후 04:00:43(118.41.xx.xxx)
설레이는 작품, 느낌이 좋은작품, 찬사를 보냅니다. 즐겁게 감상 합니다.
엔죠 2012.02.02(목) 오후 04:10:00
참 부러운 여행기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추억 가득히 담아오셨네요~ ^^*
도미니/김경렬 2012.02.02(목) 오후 04:51:14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탄 할 뿐입니다. 즐겁게 감상 합니다.
조요셉 2012.02.02(목) 오후 04:52:06
캬~! 멋집니다 어는덧 안나프르나의 대장정을 마쳣군요..소중한 작품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사진한장 이야기 2012.02.02(목) 오후 05:24:20
멋진 여행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긴 출사여헹기로 모두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여행도 고생하셨고, 출사기 작성도 고생하셨습니다.
두두리 2012.02.02(목) 오후 05:30:16
이야~ 멋진작품과 여행기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꼭한번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아름 ( 陶順貞 ) 2012.02.02(목) 오후 06:43:15
멋진 여행기 즐감합니다
등대/서보선 2012.02.02(목) 오후 07:31:38
많은 추억을 안고 돌아오셧네요.여행기 너무너무 멋진 잘봤습니다.
연명 2012.02.02(목) 오후 07:52:45
수고하신 여행기 편안히 잘 봤습니다.^^
솔매/강동균 2012.02.02(목) 오후 08:26:37
멋진 작품과 많은 추억을 담고오신 여행기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이과수/유진현 2012.02.02(목) 오후 09:26:33
햐~ 정말 기나긴 장편의 여행이 이제야 막을 내리는군요..그동안 여행기 올리시느라 수고가 크셨습니다..^^*
✮쌈지✮강성열 2012.02.02(목) 오후 09:40:26
덕분에 안나푸르나 구경 잘 했습니다한번 가고 싶어 지내요
후리맨 2012.02.02(목) 오후 10:02:03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하슬라/김흥섭 2012.02.02(목) 오후 10:24:02
캬~ 고생하신 작품, 눈을 뗄 수 없는 작품, 즐겁게 감상 합니다.
태권V(權宗垣) 2012.02.02(목) 오후 11:11:14
와우~ 고생하신 작품, 최고의 작품, 감탄 할 뿐입니다.
정마리아 2012.02.03(금) 오전 00:18:28
안나푸르나 트레킹 여행기 마지막 편을 보며....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여행한번 잘 했어요. 감사드립니다.....^^
조은생각 2012.02.03(금) 오후 10:44:17
고생하신 작품, 한참을 바라 봅니다. 놀랍습니다. 즐겁게 감상 합니다.
처리/손상철 2012.02.10(금) 오후 05:55:16
최고의 여행기~~~멋지게 감상하였습니다~~!언제 꼭 한번 가야겠네요~~고마습니다~~^^
차칸늑대 /이윤상 2012.04.06(금) 오후 07:02:14
가슴이 찡하고,눈물이 납니다 ㅜㅜ저도 가보고 싶은곳중에 하나거든요..드림빌딩 잘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솔매 2012.04.25(수) 오후 02:37:07
햐~ 고생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 합니다.
코멘트를 삭제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
정회원 이상만 코멘트 쓰기가 가능합니다.
총 게시물 402개 / 검색된 게시물: 402개

본 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사진과 글은 저작권자와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사진의 정확한 감상을 위하여 아래의 16단계 그레이 패턴이 모두 구별되도록 모니터를 조정하여 사용하십이오.

color

DESIGN BY www.softgame.kr

쪽지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쪽지보내기
받는이(ID/닉네임)
내용
쪽지가 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내용을 읽어오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