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오늘은 빙하 동굴탐험을 하는 날 입니다...
바퀴가 사람크기만한 차를 타고 20여분 달려서 빙하의 입구로 왔습니다.
아이젠을 하고 하이바를 쓰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준비를 하고 일렬로 서서 걸어갑니다.
멀리 다른 팀이 보이는 군요~
예전에는 따로 가이드가 있었는데, 지금은 운전수가 가이드를 겸하고 있더군요~
아래는동굴의 중심부 입니다.
저 위쪽에도 있나 본데,,,우리는 가 보지 못했습니다.
철저히 가이드를 따라다녀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이드 입니다.
인물도 좋고 입담도 괜찮은 친구더군요~^^
일장 연설 후~~드뎌~~우리도 들어 갑니다.
또~~설명~~ㅎ
마치 웨이브 계곡 같은 분위기의 얼음계곡으로 들어 갑니다.
좌우의 얼음벽이 참 신기 했습니다.
영판~~모양이 웨이브의 그 모습입니다.
한참 지나서 또 설명~~~먼 야그가 그리 많은지~~ㅎ
인증샷~~!!도 담아보고...
얼음속의 모습이 신비스러워 담아 봅니다.
약간의 불순물과 함께 투명한 벽속의 모습입니다.
아마~~~오래 묵은 얼음일겁니다.
이번에는 동굴로 들어가나 봅니다.
웬~~아짐씨가 포즈를~~ㅎㅎ
중동쪽 친구들인거 같은데,,,,야들이 모델을 해 주어 제법 담았습니다.
물론 귀국후 메일로 파일을 모두 보내 주었습니다^^
동굴 벽의 색감이 참으로 신비스럽습니다...
예전의 그런 둥근 동굴은 없었습니다.
이래저래 담아봅니다.
우리의 가이드~~^^
또 동굴~~
그렇게 마무리하고~~인증샷을~~ㅎ
요쿨살롱으로 돌아와서 매점에서 샌드위치와 음료수로 점심을 때웁니다.
그리곤 잠시 자유시간~
이후~~~이동하여 스톡스네스로 갑니다.
유명한 베스타혼 산을 배경으로 오로라를 담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숙소는 베스타혼 산아래에 있는 바이킹카페의 숙소입니다.
자다가도 달려나갈 수 있는 포인트와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눈내리는 베스타혼 산~!
그날 밤~~!!
또 오로라를 영접합니다.
많은 시간 동안 이래저래 담아 봅니다.
파노라마로도 담고~~시간가는줄 모르고 그저 담기에 바쁩니다.
해변에 밀려오는 파도의 반영을 담을려다보니 신발이 물에 다 젖었습니다~ㅠㅠ
밋밋한 오로라가 지속되길래~
별궤적과 함께 담아 봅니다~!!
그렇게 담다가 철수를 하여 아침 식사를 하러 갑니다.
이곳은 아침식사를 제공 받는 곳입니다.
카페에서 준비를 했는데,,,제법 많은 음식들로 풍족한 아침이었습니다.
아침의 분위기 ~~구름이 좋으네요~^^
그러다가 낮에 기름도 넣고 밥도 먹을 겸~~20여분 떨어져 있는 회픈으로 갔습니다.
점심은 닭고기 요리로 잘 먹었습니다만,
기름을 넣었는데,,,,,,,,,
아뿔싸~!!
차 한대가 시동이 꺼지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한대는 경유차 인데 휘발유를 넣어버린 것이었지요~~ㅠㅠ
내가 모는 1호차는 휘발유였고,,,2호차가 경유이었는데, 그차를 모는 아우가 기름을 넣을 때 내리지 않고, 알려주지 않아서리~~
(아마 본인은 두대 다 경유차로 생각한듯...)
저는 같은 휘발유라 생각하고 넣었던 것이었습니다~~쩝!!
결국 50마넌 들여서 휘발유 빼내고 기름만땅~~20마넌 다시 넣고, 결국 70마넌 날아갔네요~~!!
얘기를 들어보니 이런일이 자주 있다는 바이킹 카페사장의 전언이었습니다.
해외 여행시 꼭 챙겨야할 사항 입니다.
그리고 그날밤~!!
구름이 가득이어서 다들 일찍 잠들었는데.....윈디를 보니 새벽에 구름이 걷어지는 것으로 나오더군요~!
아닌게 아니라 하늘이 걷어지길래 모두 깨워서 득달같이 포인트로 달립니다.
환상적인 오로라가 하늘을 덮고 있었습니다....
3편에 계속~!!
그래서 소중한 작품을 담을 수 있었겠지요~ ㅎ
즐겁게 감상합니다~^^
혼유사건은 안타깝네요.
동굴 투어 멋집니다
혼유도 해보시고..^^
고생하신 여행기 즐감합니다
멋진 풍경 잘 보았습니다.
풍경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여행기가 기다려 지구요.^^
외국인들 처럼 보입니더 ㅎㅎ
누가 누군줄 잘 ~ 모리겠니더
차기 출사기 기다려 지니더 ^^*
덕분에 좋은 구경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작도 기대 합니다.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얼음동굴, 오로라 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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