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패상초원의 아름다움을 담으러~~
부산을 출발~~북경을 경유하여,,,
버스로 8시간을 이동하여~~
밤 늦게 패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장군호를 찾았으나,,,,
기상예보대로 날씨가 아주 좋지 않앗습니다.
뿌연 헤이즈로 호수가 있는지 조차 분간이 되지 않았습니다.
얼마후~~
철수하면서 보이는 낙타를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낮에는 종일 비가 왔습니다.
출사는 포기하고~~저도 피곤하여 잠을 계속 자다가.....
창밖을 보니 ~~붉은끼가 점점 더해가고 있었습니다.
부리나케 달려나가~~
길가에 고인 물의 반영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것이 미흡하여~
다시 달리다가 이슬람 사원앞에서 한컷~~!
다시 또 달려~~
길가에 고인물의 반영을 담아 보았습니다....
붉은 하늘은 진사들의 마음을 콩닥거리게 하다가 스러졌습니다.
패상에서의 둘째날 아침~~!
오리호수란 곳을 가보았는데,,,
밋밋한데다,,,,하늘조차 도와 주지 않았습니다.
오리호수에서 약 10분거리의 오채산에 모습입니다.
여기서는 빛이 나오지 않아 애를 태우다가~~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철수 합니다.
아침식사후~~
동네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약간의 쇼핑도하고 동네 가게안을 담아 봅니다.
점심식사후~
다시 초원으로 나가 봅니다.
양수배란 곳인데,,,가다가 양떼를 만나나 빛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다시 길을 가다가~~
나름 좋은 장면을 만납니다~~^^
이런 멋진 자작나무의 모습도~~!
지나가는 농부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빛이 좋아 많은 사진을 담습니다.
그리고 만난 한때의 마부들~~
말을 태워주거나 연출을 하여서 먹고사는 이들입니다~~!
빛이 좋지 않아 다음으로 미루고 그냥 보냅니다.
돌아 가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그리고는 다시 빛이 숨어 버린 상태에서 오채산에 왔습니다.
오채산을 오면서~~
이곳에서도 빛 안 나온다면 저의 운이 다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가슴졸이며 포인트에서 기다립니다.
신이 저를 버리지 않았는지,,,,
20여분후~~빛이 들어 오기 시작하더군요~~^^
그 때 부터 사진가의 손길은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이곳~~
저곳을 망원, 표준을 번갈아 가며 바삐 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곳에서 패상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껴 보았습니다.
이런 모습도,,,,
이런 장면도~~~그렇게 무수히~~담다가~
일몰 포인트로 향합니다.
기사에게 최고의 포인트로 안내하면 오늘 술한잔 사겠다고 하고는,
기대를 해 봅니다.
그러나~~도착한 곳은 별로 눈에 들어오는 포인트가 아니어서 ~
급~~실망,,,,,추위에 오들오들 떨기만 했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는 될거 같은 맹추위 였습니다.
일몰은 환상적이었으나~~
많은 아쉬움을 안고 하루를 접습니다,,,,,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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