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태고의 신비~~
만년설과 아름다운 풍광으로
세계인들이 몰려드는곳~~~!
선내일산~~
진사는 그 아름다움에 넋이 빠집니다~~~
모두들 연신 바쁘게 셔터를 누르기 바빳고,,,,
하늘이 걷어지면서~
환상적인 구름이 선보였습니다.
전망대 쪽에서 올라오는길~~
전망대 다 내려와서 본,
충고사와 선내일 신산~!
하납다길 설산이 보이고~~~!
단풍들과 시냇물이 함께하는 극치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곳~
시간은 짧고 (해가 곧 넘어가니,,,)
찍을꺼리는 많고,,,
내일 철수 하여야 하니,
발걸음은 바쁘고 숨은 턱에 차고,,,,,
다시 작은 전망대에 올라~~
전체 전경을 담아 본다,.,,,,
멀리 하납다길의 모습을 땡겨 보기도 하고~~
아발란체가 휘날리는~~
산꼭대기를 잡아 보기도 하여,,,,
눈이 호강하고,
손과 발은 바삐움직인다~~^^
그렇게~~
짧은 시간~~(오후4시경부터~6시40분경까지)
감동의 모습을 보여준 설산의 모습을,
다소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또 미루고,
그 산들의 신령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인사를 하고,
야딩에서의 마지막 밤을,
빼갈 한모금 기울이고,
쥔 잘못 만나 고생하는 몸을 그날밤 만은,
편히 쉬게 할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6시,,,
이제껏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하였다.
하늘이 잔뜩흐린 도성(7시20분경 도착)의 홍초탄에서,,,,
홍초탄을 지나~~
해자산을 가는 산맥을 올라가니,,,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상고대가 만발 하였다.
상고대를 담기에 여념이 없는 진사~~!
그리고 오른~~
해자산 (4200m),,,,
펼쳐진 운해가 장관이다.
눈으로 보기에는 너무 좋은데,,,,사진으로는 밸로 이다.
멀리~~~~!
선내일산이 보인다.......
어느 진사는 폼나게? 사진을 담고 있다~~!
다시 구비구비 길을 가다가,,,,,
토끼산 아래서,
일명 토끼산이라고 한다(4200m)
내가 보기에는 "승리의 브이바위"로 보인다~~^^
그리고~~
계곡을 내려가던중 이런 풍경은 계속 이어진다....
지난번 빛 없어 아쉬웠던 장소에서~~
다시 담아 본다....
빛이 아름다운~~
숲의 모습~~!
산을 다내려오니~~
평원지대가 나타나고 마을이 보인다.
한가로운 야크들의 모습~~!
산에는 이런 작은 들꽃들이 즐비하다,,,,,
접사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천국이 될거 같다.
그리고 도착한 리탕~~!
식당 뒤켠에서,,,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
다시 차를 달려~~도착한 카르라산~! (4718m)
오늘은 야크가 보이지 않는다,,,,
그곳에서~~
차를 밀어 달라는데,,,
(차를 차위에 싣는다고,,,)
무모한 그들의 생각에 웃음이 나왔다.
결국 몇번 시도 하다, 시간이 없어 올려 주지 못했다.
길가에 가다가 흔히 보이는~~
산에 새겨둔 "옴마니반메훔"
일몰의 모습을 어디서 담아 보고픈데,,,,
해는 뉘엿거리고,
계속 계곡을 지나니,
마음이 초조해진다...
빠른 급류에 낚수 하는 이들~~
신도교 얼추 다와서~
거얼쓰산 2km전방의 어느 고개에서 만난,,,,
공가산의 위용~~!
조금만 더 빨리 도착하였더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그리고는 신도교에 8시경 도착하여~~
하루밤을 자고~
아침 7시30분~~다시 출발하여,
신도교 주변의 일출빛을 좀 담고,
절다산에서 본 공가산 방향~~!
우측의 튀어오른 곳이 바로 공가산이다.
시간적 여유를 갖고 산을 하나 더 올라서 공가산을 제대로 담아 보는것인데,,,
마음이 바빠 전망대에서 찍고 내려왔다.
절다산~~푯말~!
절다산에서 캉딩(인구 4만/절다산에서 50여분)으로 내려오니~~
여기는 아직 여름같은 분위기다...
기온도 높고, 단풍은 전혀 들지 않았다.
그리고는 루딩(캉딩에서 한시간정도)~이랑산~야안~초입 에서 식사(오후3시경)
야안에 있는 차마고도의 입구,
그곳에 만들어 놓은 기념 조각상들~!
성도로 가는 길에,,,,
야안에서 성도는 고속도로로 2시간 정도 걸리며,
가는 길가에는 차밭과 전원 풍경이 아주 아름답다....
언제 기회가 되면,
좀 높은 곳에서 한번 담아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다....
고소도로 휴게소에서 과일을 파는 상인~!
이윽고 성도에 도착하니,,,,
뿌연 하늘아래 북적이는 사람들로 바쁘다.
이곳은 일주일에 하루 정도 하늘보기도 힘든 곳이라 한다.
여성 우위사회이기도 한 곳이라 한다.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그 동안의 긴장을 풀고,
한국요리 식당에서 한잔 술로 몸과 마음을 달래어 본다~~~^^
식당아래 한참 잘 나가는? 중국인들의,
저녁 모습~~
우리경제가 어려우니 부럽기도 하다,,,,
그렇게~~
성도에서 자고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가다가,
중간 기착지인 허페이에서 잠시,,,
그렇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야딩 설산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같이한 14분 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여러분들이 함께 움직이다 보니 늘 독재적으로 이끌어감을 양해 바라오며,
다소 미흡한점이나 아쉬운점~~은
승화하여 더 나은 해외출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한 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하며,
긴글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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