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일찍일어나 하늘을 보니,,,

역시나 꾸루무리,,,,그러나 그대로 있을수 없는 노릇~~!

다시 만봉림에 올라 아침의 분위기를 담아보나,,,,밸로다.

 

 

 

그래서~

흥의에 있는 유명한 깊은 계곡과 폭포가 있는 곳을 알아 보라고 하고,

막간을 이용하여 떼샷을 담는다,,,,

 

 

폭포쪽도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물줄기가 약하단다,,,

결국 다시 흥의로 돌아와서 아침식사후 떠날 채비를 한다.

 

 

 

한시간 반여를 구불구불 달리니~~

여기서 부터 운남성~~~!경계가 나온다.

이곳에서 부터는 길이 좋다.

 

 

다시 가다가~~

차를 세우고 유채가 활짝핀 동네를 스케치 해보나,,,,

안개가 심하여 시계가 좋지않다.

 

 

 

루오핑의 금계산 입구의 호텔로 돌아와서~

점심후~자유시간을 갖는다.

 

날씨가 추우니 현지민들도 불을 피우고~

오손도손 우리와 같이 놀았다.

 

 

그런중에 오가는 사람들을 담아 본다.

몽환적인 느낌이 참 좋다.

 

 

모자도 담아보고,,,,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도 담아본다.

 

 

그리고는 다음날아침을 기약하였으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역시 날씨가 좋지않아,

조기철수를 하여 예정에 없던 그 유명한 곤명의 석림에 갔다.

여기는 날씨가 쨍~~하다,,,

불과 100몇심킬로 떨어진 곳인데,

해발이 높으니(약2000,루오핑은 1400)

여긴,계속 열려 있던 것이다.

 

잠시 막간을 이용하여 떼샷~~~!

 

 

 

공연을 하기위해 대기중인 사람들,,,,

 

 

이윽고 셔틀카를 타고~

석림을 한바퀴 돌아본다.

눈으로 보기에는 그만인데,,,,

작품으로는 밸로다.

 

 

 

석림의 한가운데,,어느 광장에서

공연중인 현지민들,,,의 토속춤~!

음악과 무용이 아주 원시적이고 단조로웠다.

 

 

가운데 우뚝 솓아 있는 누각~~!

전체가 다 내려 보이다 시피하는 곳이다.

 

 

누각에서 내려다 본 모습~~!

 

 

 

 

길이 여러갈래라~~

일행들이 흩어져서,,,잠시 기다리는중....

 

 

 

 좌측에 민속의상을 한사람이 안내원이다.

몇사람이상의 단체가 오면 삯을 받고 안내를 해주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는~~

곤명시내로 들어가서 비행기를 타고,

상하이로,,,,비행시간 3시간20분 소요,

상하이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바로 외탄으로 갔다.

안개가 심해 건너편의 동방명주가 보이지 않는다,,,,,,

 

 

여기도 비가 온후라 물이 고여 있어 반영샷을 담아본다.....

이 건물들은 1800년대에 서구의 열강들의 세력이 밀려 들어오면서,

그 들이 만든 소산물인데,

잘 보존하여 오늘날에는  관광지의 중심에서 한몫 하고 있으며,

현재 거의 은행으로 쓰이고 있거나 대여를 해 주어 레스토랑등 장사를 하고 있다.

 

치욕의 역사를 잘 보존하여 지금은 큰 보템이 되고 있는것을 보며,

우리가 그들에게 본 받아야 할 한 대목이다라고 느껴 본다.....

 

 

 

이 조명은 저녁10시까지 켜며~

황금색 조명이 건물과 잘 어울려 아주 멋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리고는 호텔로 와서 잠을 청하고~~

이번 여행에서 일기가 고르지 않아 아쉬움이 많은 관계로,

아침일찍 일어나 일정에 없던 서당을 찾았다.

 

안개가 자욱한 서당~~~!

몽환적인 서당의 분위기는 그만이었다.

 

 

 

 

 

늘 그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노인,,,,,

사진을 찍던지 말던지,,,,아랑곳 없다.

 

 

동쪽 출입문...

두부장수 아줌마가 하루를 열고 있다.

 

 

골몰길을 따라가면서,,,

 

 

서당은 어느곳보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골목길이다.

수천년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미로같은 골목길,,,,,

봐도바도 질리지 않는 곳이다.

 

 

자전거로 출근하는 어떤이도 잡아본다,,,

 

 

이곳도 참 마음에 드는 곳중에 하나~~!

 

 

 

청소부도 ~~하루일과를 시작하고,,,,

 

 

8시30분경이 되면~

청소하는 배와 사람을 실어나르는 배들이 출근을 한다.

밤새 묶어 놓았던 배들을 풀어서 하나둘~~

제 위치로 간다.

 

 

물위에 떠 있는 부유물을 청소하는 이~~

 

 

 

그러다가 철수를 할즈음 빗방울이 떨어진다,,,

그 분위기가 좋아 또 담아 본다.

 

 

반영로우샷도 담아보고,,,

 

 

 

그렇게 서당의 촬영도 끝을 내고,,,

 

 

선물코너에 잠시 들렀다.

 

 

마침 생일을 맞이한 전천후/세븐데이님을 다 함께 축하 해주고,,,,

아침식사를 한후,

공항으로,,,,,

 

 

 

상하이 푸동공항,,,

귀국을 하기 위해 도착했는데,,,,

바닥이 반영이 나와 재미가 있다.

 

 

 

그새~~

또 열정을 불사르는 회원님~~~!

못 말리는 싸나이들이다~~ㅎㅎ

그리곤~

1시간30분이동하여 김해공항에 도착~~!

 

 그렇게~~~

7박8일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또 다른 여행을 기대하면서 아쉬운 이별을 고한다,,,,,

 

*같이한 16분의 열정의 진사님들~~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긴글 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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