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상고대와 파아란 하늘에 취해~

발걸음 닫는곳으로 옮겨가며 마구? 담아 대었습니다~^^

 

 

 

 이곳의 소나무의 특징은 일자로 쭉 곧추 올라간다는 것과 가지는 아래로 처지는 것이

이곳 소나무의 특징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잣나무와 비슷한 특징을 가진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바위틈새에서 잘 자란다는것,,,,

뿌리가 파고들면 바위가 깨어질텐데,,,,

이런저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마치 엄마가 아기를 업고 있는 모습의 바위도~~

 

 

 

 시간이 지나니 곤도라를 타고 올라온 많은 이들의 관광객들이~

다소 거슬리기도 하지만,

그들을 넣어서 담아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다~~^^

 

 

 

 북해빈관쪽에서~~시신봉~그리고 석순봉으로 가는 중간에,,,

이런 돌로 만든 한글로 표기된 이정표가 중간중간에 있어 참 편리 하였다~

 

 

 

 석순봉~~~을 마지막으로~~

호텔로 돌아와서,,,오늘 날씨가 좋으니 오후에 서해대협곡쪽 까지 담고 늦게 (마지막 곤도라 오후4시)

출발 할려 하였으나 눈이 많이 와서 밤이면 고속도로가 통제될가능성이 있다하여~~

낮에 철수키로 하였다.

 

올라온 역순으로 내려가서~

항주까지 세시간 걸려 도착한 다음,

저녁 식사를 하고,

전신맛사지를 받았다.....

삼일간의 피로가 풀리는듯~~

 

그리곤 서호의 일급호텔에서 잠을 청한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서당으로 출발,,,두시간여 후에 호텔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서당으로 향했다.

서당 입구에서 단체샷~~!

 

 

 

 입구를 들어가니 배가 준비되어 있다.

배를 타고 들어간다고 한다~~

물론 걸어서 갈수도 있다.

 

 

 

 배를 타고 가면서 처음 만나는 다리~

이들의 다리는 누각의 형태로 만들며 다리 양켠에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다리를 지나자 그들만의 독측한 현대식 건물들이 보이고,,,

 

 

 

 10여분이 지나자~~

이제 분위기가 달라진다.

물가에서 빨래를 하는 아낙네,,,

 

 

 

중심지의 입구인 환수교가 보이고,,,,

 

 

 

 드디어 수로가에는 수백년된 건물들이 나타난다...

 

 

 지도를 보시면 좌측 하단정문에서 출발하여~~

별표지점까지 이동해 온것을 알수 있다.

 

 

 

 

 드디어 선착장이 나타나고~~

 

 

 

 선착장에서~

다음 다리인 영정교?(중국한자어는 약자로 사용하기에 때론 알아보기가 까다롭다)로 가는 길에,,,,

 

 

 

 영정교에서 본 환수교 방향~~

 

 

 

 영정교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이곳이 이번 여행중 가장 맛있는 음식맛을 보여 주었다.

간단하게 일잔하면서~서당의 대작을 위하여~~~! 도 외치고~~^^

 

 

 

 식당안에서 문사이로 본 모습~~

이런 오래된 구조물 들이 마음을 이끌고,  눈길을 끈다,,,,

 

 

 

 이들은 떠 다니는 쓰레기를 줍는 청소부들인데,,,

잠시 양지 바른곳에서 얘기꽃을 피운다~~

 

 

 

 참~~아쉬운 대목은 그림에서 보시듯~~

이 물에 빨래도 하고~

봉걸레도 빨고~~

음식도 씻고,,,하는 것이다.

 

뒤로 돌아가서 자세히 보니 식당에서 나오는 물이 또 바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말로는 하수 분리가 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이제까지는 그래도 될지 모르지만 빠른 시일내에

하수와 자연수의 분리를 완벽하게 하여야 할 것으로 보였다.

 

 

 

 서당은 수로와 주변의 고건축들이 주 이지만,

뒷골목 풍경이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지도의 안경교 쪽으로 본 작은 수로의 분위기~~

 

 

 

 식당의 문~~~

아마~~오랜세월을 거치면서 이런 색감과 질감을 가지게 되는듯~~

필자의 눈길을 잡아끈다,,,,,

 

 

 

 길양켠에 있는 상점들의 내부~~

중국 특유의 화려함이 가득하다~~!

 

 

 

 버들가지와 함께~~

본시 봄에 버들가지와 뿌연 물안개가 서당의 대표적 정서적인 모습들인데,,,

벌써 약간 잎이 자라고 있다.

 

 

 

 다시~~환수교로 와서~~

 

 

 

 환수교 우측의 거리~~아니 골목~~!

 

 

 

 길가의 어느 상점~~

무엇을 파는지 몰라도 종이들이 온통 사방에 걸려 있다.

 

 

 

 다시~~골목의 분위기~~

참~~~묘한 매력~~~아니 마력이 있다....

 

 

 

 아마~~당나라시대의 건축물로 보이는~

고풍스런 아름다움을 지닌 건물~~!

 

 

 

 배를 정박한 쪽으로,,,,망원으로 당겨본다...

 

 

 

 음식을 씻고 있는 노인~~

곡식을 씻더니 위의 식당으로 들어 갔다.

물론 다시 헹구겠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아주 께름칙하다~~!

 

 

4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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