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아침~~

하마초원 이란곳으로 향했다,,, 

미지의 장소라~

기대반 노파심반으로 숙소에서 40여분을 달려서 간곳~

다행이 아름다운 저수지가 있었다.

 일출도 그런데로 좋았는데,,,

여명의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곳이다.

일출빛이 건너편 산자락을 스쳐지난다,,,

 망원으로도 담아보고~

 멀리 건너편 산자락을

초망원으로 당겨도 본다.

 아침빛은 진사의 손을 바쁘게 한다,,,,

 그리고는 저수지를 떠나 약5분거리에 있는 하마초원에 도착했다.

미리 알았더면 좀더 빛이 좋을때 오는것인데,,,

이런 상황이 나를 아주 답답하게 만든다.

늘 여행을 하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가이드가 사진이나 빛을 모르다보니,,,

그것으로 인해 아쉬운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참 아름다운 곳인데,,,,

자작나무의 낙엽이 많이 떨어 진데다,

빛이 다소 아쉽지만 그런데로 좋았다.

 전체전경~~!

좌측 멀리 양들이 우리안에 있는데,,,

풀어 놓지를 않아 언젠가는 푼다기에 계속 기다리다가~~

 막간을 이용하여~~

떼샷을 담아본다~~!

 그리고는~~

이;러저런 모습도 담아본다~~!

 흑갈매기 아우가 작업을 하여 듕국~~

아거들을 담아본다~~^^

한국 츠자들과는 달리 누구를 시켜도~~

이들은 포즈가 아주 다양한 것이 특색이다~!

몇명의 진사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역시 풍경도 사람이던 동물이던

그 무언가 키포인트가 있어야 그맛이 살아난다~~! 

추위에 떨면서 기다리기를 두시간,,,,

양떼들을 안 풀어서

결국 가이드를 시켜 양떼주인을 찾아 연출을 부탁한다~~

다녀와서 하는말,,,

그들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는~~쩝!

 그리고는 철수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오후 1시 북개울이란 곳으로 향한다~~!

 가는 길목에~~

이러저런 장면들을 담아본다,,,,

 이동은 3인 1찦으로~

줄을 이어서 달리다가 멈추어서 찍는 방법으로 초원을 누빈다~!

자작나무 숲의 그림자가 이뻐서~~

그림자와 함께 담아 보았다.

 초원을 보는 우리는 시각은 색다른 경험이다~~!

 자작나무 숲을 올려다 보며,,,,

이곳의~~

 전형적인 숲의 모습~~!

  혼자 차를 타고 답사차~미리 이동,,,

우리 출코인들의 사진담는 모습이 보여 한컷~~!

숲사이를 달리는 차량~~

이렇게 이동하면서 좋은 장면을 만나면 또 담아본다~~!

 북개울에서 본 건너편산~~능선의 모습~~!

 흔들이 타법?으로~

부드럽게 표현해 보기도 하고~~^^

떨어지는 빛의 날카로운 느낌과

강렬한 대비의 느낌으로도 담아보고~~

이후~~

일몰 포인트로 이동을 하였으나,,,,

눈에 들어오지 않아,

다시 북개울로 돌아와서 여기서 일몰을 맞이하기로 한다.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빛은 좋아진다~~!

마침 건너편에서 말들이 달린다~~!

하얀말이 앞장서서~~리드를 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3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