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간밤에 늦게 잠에 든지라~~
느긋이 일어나서,
호텔마당에 나가니 두어분 밖에 안보인다.
곧 일출이 시작이 되어 전날 아침과 좀 다르게 담아 본다......
그리고는 호텔 우측의 능선에 올라 룽다와 같이 매리설산을 담고자하여,
쉬엄쉬엄 길을 오른다.
한참 오르다 보니,
건너편에 룽다가 걸려있고 능선에서 담아도 좋을거 같아 그리로 간다.
물론 길은 모르고 그냥 눈 대중으로 가본다.
능선에서 보니~~
또 다른 모습으로 카와커보봉이 보인다.
수목과 함께 담아 본다.
건너편 꼭대기에 지나온 룽다가 보인다.
저곳이 호텔에서 보면 우측산정에 보이는 곳이다.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나름데로 담아본다.
매리설산의 모습을 나무와 담은것을 본적이 없어 나름자부심을 가지며 담아본다.
파노라마도 돌려본다.
그다지 좋은 모양새는 아닌거 같다.
한참을 담고~~
내려오는 길은 제대로 길을 찾아서 금방 내려왔다.
호텔에 얼추 다와서 이런화각이 나왔다.
호텔에 도착하여~~
식사를 하고~
출발하기전 간만에~~떼샷을 담아본다.
그리고는 출발을 하여~왔던길을 나오면서~
군데군데 차를 세워서 매리설산의 모습을 다각도로 담아본다.
망원으로 당겨서도 담아본다.
다시 오던중~~
한떼의 소와 촌부를 만난다.
많은 마릿수의 야크를 몰고 가던 모습은 놓치고~
뒤에오는 촌부의 모습을 설산과 함께 담아본다.
이번 출사전에 부터 꼭 담아봐야지 하던 모습이다.
그래서~
가이드를 시켜서 섭외를 하였으나,
거절을 하여 그 한컷으로 만족을 하고 다시 길을 떠난다.
다시 우농정에 도착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이런저런 모습으로 담아본다.
설산을 찍는 진사~!
정자와 룽다와 함께~~!
또 꼬마들이 돌리는 마니차(이것은 드럼통처럼 되어 있고 거기에 불경이 쓰여져 있어 그것을 돌리면 불경을 외는 것과 같다하여, 백탑주변을 돌면서 마니차를 돌린다)
의 모습도 담아본다.
여기서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대부분의 티벳인들은 글을 몰라서~
타르쵸(깃발처럼 된것)나 룽다(길게 끈에다가 불경을 쓴글을 만국기처럼 붙인것)
를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다가 걸어놓고~
바람이 불어 펄럭이면 대신 불경을 외워주는 것으로 생각하며,
바람개비 처럼된 마니차나 아래그림에서 와 같이 드럼통 같은 마니차를 돌리면,
불경을 외우는 것과 같다고 하여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이제 구름이 상당히 발생 하였다~~
백탑을 넣고도 담아본다.
예전에 없던 건물지붕이 걸려서 영~~보기에 좋지 않다.
나마스떼님이 멋진 모습으로 사진을 담고있다.
다시 백탑쪽으로 내려와서,,,,
펄럭이는 룽다~~~!
길에 고인물에 반영을 담아본다~~
그리고는 다시 차를 달려~~
백망설산 고개를 넘어~전망대에 도착하였다.
잠시 연출을 해주신 담영님~~!
백망설산과 세븐~~!
저 아래까지 갔다가~~
올라오는 모습~~!
다시 조금 이동하여 또 다른 관망대에서~
쌈지님을 모델로 하여~~^^
헌터의 눈엔 모든 보이는 것이 목표물이 된다~~^^
말들이 묶여있어~
마부를 찾아 연출을 부탁한다~~!
한번 해주는데~~
100위안(2만원정도) 달라고 한다~
비싸긴하지만,
그래도 귀한 장면이니 그리고 우리 진사님들 모두 찍을수 있으니
흔쾌히 응한다.
설산과 함께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여기서 많은 컷을 날리게 된다~~!
아마~~수백컷은 담았으리라,,,,
그들도 정장 차림을 좋아하는가 보다.
많은 티벳인들이 꾀죄죄한 정장차림을 한것을 볼수 있었다.
여인네들은 전통의상을 많이 입는 편이고,,,,
그리고는~~~왔던길을 한없이 달린다.
며칠전 오면서 지나치며 아쉬웠던 곳에 차를 세운다.
이윽고~~
금사강제일만에 도착하였으나~~~!
구름이 많이 없어서 좀 아쉽다.
좌측 하단의 길에 노란버스를 보면 그 규모를 알수 있다.
그리고는 점심식사후~~
거의 논스톱으로 달려 납파해에 도착하여 반영을 담고자 하였으나~~
바람이 불어 다들 다른곳으로 신가님의 인솔로 이동을 하고,,,
저와 몇이 패잔병?으로 남아 반영을 어렵게 담아본다.
귀가하는~~여인네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시 반영을 담으며 내심 붉은 노을을 기대했는데,,,
해가 넘어 가면서~~
점차 구름이 없어져서,
재미가 없다.
샹그릴라 호텔로 돌아와서 저녁식사후,
긴 하루의 여정을 마감한다.
그리고~~또 내일을 생각하며,
내일은 어디로 가야하나~?
어떤모습이 우리를 기다릴까~?
다들 실망하지 않을 좋은 장면이 나와야 하는데,,,
잔머리?를 굴리다가 잠의 나락으로 빠져든다.........
6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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