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차마고도 출사기 5편
2012-05-21 17:19:16
처리/손상철 0 1,597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간밤에 늦게 잠에 든지라~~

느긋이 일어나서,

호텔마당에 나가니 두어분 밖에 안보인다.

곧 일출이 시작이 되어 전날 아침과 좀 다르게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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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호텔 우측의 능선에 올라 룽다와 같이 매리설산을 담고자하여,

쉬엄쉬엄 길을 오른다.

한참 오르다 보니,

건너편에 룽다가 걸려있고 능선에서 담아도 좋을거 같아 그리로 간다.

물론 길은 모르고 그냥 눈 대중으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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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보니~~

또 다른 모습으로 카와커보봉이 보인다.

수목과 함께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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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꼭대기에 지나온 룽다가 보인다.

저곳이 호텔에서 보면 우측산정에 보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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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나름데로 담아본다.

매리설산의 모습을 나무와 담은것을 본적이 없어 나름자부심을 가지며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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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도 돌려본다.

그다지 좋은 모양새는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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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담고~~

내려오는 길은 제대로 길을 찾아서 금방 내려왔다.

호텔에 얼추 다와서 이런화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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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도착하여~~

식사를 하고~

출발하기전 간만에~~떼샷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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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출발을 하여~왔던길을 나오면서~

군데군데 차를 세워서 매리설산의 모습을 다각도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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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으로 당겨서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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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던중~~

한떼의 소와 촌부를 만난다.

많은 마릿수의 야크를 몰고 가던 모습은 놓치고~

뒤에오는 촌부의 모습을 설산과 함께 담아본다.

이번 출사전에 부터 꼭 담아봐야지 하던 모습이다.

그래서~

가이드를 시켜서 섭외를 하였으나,

거절을 하여 그 한컷으로 만족을 하고 다시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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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농정에 도착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이런저런 모습으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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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찍는 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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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와 룽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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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꼬마들이 돌리는 마니차(이것은 드럼통처럼 되어 있고 거기에 불경이 쓰여져 있어 그것을 돌리면 불경을 외는 것과 같다하여, 백탑주변을 돌면서 마니차를 돌린다)

의 모습도 담아본다.

여기서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대부분의 티벳인들은 글을 몰라서~

타르쵸(깃발처럼 된것)나 룽다(길게 끈에다가 불경을 쓴글을 만국기처럼 붙인것)

를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다가 걸어놓고~

바람이 불어 펄럭이면 대신 불경을 외워주는 것으로 생각하며,

바람개비 처럼된 마니차나 아래그림에서 와 같이 드럼통 같은 마니차를 돌리면,

불경을 외우는 것과 같다고 하여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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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름이 상당히 발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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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탑을 넣고도 담아본다.

예전에 없던 건물지붕이 걸려서 영~~보기에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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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님이 멋진 모습으로 사진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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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백탑쪽으로 내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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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이는 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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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고인물에 반영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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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다시 차를 달려~~

백망설산 고개를 넘어~전망대에 도착하였다.

잠시 연출을 해주신 담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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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망설산과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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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까지 갔다가~~

올라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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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금 이동하여 또 다른 관망대에서~

쌈지님을 모델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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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의 눈엔 모든 보이는 것이 목표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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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묶여있어~

마부를 찾아 연출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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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주는데~~

100위안(2만원정도) 달라고 한다~ 

비싸긴하지만,

그래도 귀한 장면이니 그리고 우리 진사님들 모두 찍을수 있으니

흔쾌히 응한다.

설산과 함께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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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많은 컷을 날리게 된다~~!

아마~~수백컷은 담았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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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정장 차림을 좋아하는가 보다.

많은 티벳인들이 꾀죄죄한 정장차림을 한것을 볼수 있었다.

여인네들은 전통의상을 많이 입는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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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왔던길을 한없이 달린다.

며칠전 오면서 지나치며 아쉬웠던 곳에 차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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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금사강제일만에 도착하였으나~~~!

구름이 많이 없어서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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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하단의 길에 노란버스를 보면 그 규모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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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점심식사후~~

거의 논스톱으로 달려 납파해에 도착하여 반영을 담고자 하였으나~~

바람이 불어 다들 다른곳으로 신가님의 인솔로 이동을 하고,,,

저와 몇이 패잔병?으로 남아 반영을 어렵게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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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는~~여인네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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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반영을 담으며 내심 붉은 노을을 기대했는데,,,

해가 넘어 가면서~~

점차 구름이 없어져서,

재미가 없다.

샹그릴라 호텔로 돌아와서 저녁식사후,

긴 하루의 여정을 마감한다.

그리고~~또 내일을 생각하며,

내일은 어디로 가야하나~?

어떤모습이 우리를 기다릴까~?

다들 실망하지 않을 좋은 장면이 나와야 하는데,,,

잔머리?를 굴리다가 잠의 나락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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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 계속~~!

40Comments
태권V(權宗垣) 2012.05.21(월) 오후 05:40:52
캬 ~~ 감동먹고,골병들면 약도 없다카던데,여수S모씨 정말인가?
허수아비 2012.05.21(월) 오후 05:54:29
캬~!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열정이 넘치는 작품, 황홀경에 젖어 봅니다.
청노(허경식) 2012.05.21(월) 오후 06:00:57
열정적으로 담으신 멋직을 잘보았습니다.
신사청년 2012.05.21(월) 오후 06:03:11
참 중국이란곳은 넓고 넓어서 알프스도있고 사막도 있고 계단논도 있고...사람사는풍습도 제각각이라 참 소제가 무궁무진한것같습니다멋진모습들 즐감합니다 언젠가 한달여정으로 한번 가야겠습니다...
탈퇴 2012.05.21(월) 오후 06:04:41(112.158.xx.xx)
감동입니다.
조은생각 2012.05.21(월) 오후 06:09:11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7Days 2012.05.21(월) 오후 06:17:21
에고 대장님께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쌈지님은 잠수 중이신가? ㅎ
雨野/韓玄雨 2012.05.21(월) 오후 06:42:28
열정이 넘치는 작품, 수고하신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멋집니다.
청류정(박창규) 2012.05.21(월) 오후 06:42:31
열정이 넘치는 작품, 경이롭습니다.
雲山/이근우 2012.05.21(월) 오후 06:47:52
상상도 못 할 작품, 최고 경지의 작품, 경이롭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쌈지✮강성열 2012.05.21(월) 오후 06:54:01
캬~!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독특한 시선, 최고 경지의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곰빛/권기학 2012.05.21(월) 오후 07:09:21
햐~ 환상적인 여행의 흔적 잘 보고 갑니다.최곱니다.
★헌터★朴元鐘 2012.05.21(월) 오후 07:22:00(119.193.xxx.xx)
햐~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상상도 못 할 작품, 최고 경지의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한 폭의 그림 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메지나 2012.05.21(월) 오후 08:07:01(183.101.xxx.xxx)
아름다운 글과 멋진작품 황홀합니다..한참을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수고 하셨습니다.
풍경수집가 2012.05.21(월) 오후 08:14:57
캬~! 환상적인 작품, 수고하신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우찌/정우성 2012.05.21(월) 오후 08:16:08
와우~! 수고하신 작품, 감동의 물결 입니다.
무심(신석기) 2012.05.21(월) 오후 08:28:17
평소에 보지못할 절경을 감상하니 감개무량 입니다 열정이 넘치는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지원 2012.05.21(월) 오후 08:31:12
와~! 아~! 전편들은 5편을 위한 서막이었던 가요.설 산의 위용에 숙연해 지기까지합니다.장대한 작품들의 스케일에 압도 당하는듯한 느낌입니다.다음 편은 또 어떤 장면들이 나올지...형용사를 붙이기 어려운 장면들의 연속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이과수/유진현 2012.05.21(월) 오후 08:59:20
햐~ 열정의 출사기 감동적으로 보고갑니다..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물풍경 2012.05.21(월) 오후 09:06:08
대자연의 위대함이 상상 이상으로 전해져 옵니다.룽다가 펄럭이는 너머로는 설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가도가도 끝도 없을것 같은 깊고깊은 자연의 향연에 점점 매료되고 있습니다.넓고넓은 중국땅임을 실감하게 하네요.시원한 풍경의 아름다움에 이 밤을 즐겁게 만들어주고6편은 어느장면이 펼쳐질까 사뭇 궁금하기만 합니다.
애임ㅎrㅇi 2012.05.21(월) 오후 10:17:44
캬~! 수고하신 작품, 최고 경지의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대구/천 석(남주진) 2012.05.21(월) 오후 10:27:05
와우~! 열정이 넘치는 작품, 감동의 물결 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정마리아 2012.05.22(화) 오전 00:08:25
금사강제일만이 좁쌀만한 노란 버스와 비교하니 그 엄청난 규모를 알수 있네요. 대부분의 티벳인들은 글을 몰라서 깃발처럼 펄럭이는것(타르쵸)과 긴 끈(룽다)에다가 불경을 써 넣고 바람이 불어 펄럭이면 대신 불경을 외워주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설명 글에 그들의 순수한 마음과 정성에 감탄합니다.
연주/수채화 2012.05.22(화) 오전 01:04:40
멀리 다녀오신 여행기 한참을 감명깊게보았습니다.참 대단하신 작품들.. 덕분에 감사히 즐감합니다
담후™ 2012.05.22(화) 오전 06:53:05
안구 정화용 사진으로 즐비합니다. 대장님 덕분에 편하게 감상합니다.
실라인 2012.05.22(화) 오전 08:14:10
마치 제가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6편도 기대가 됩니다.
조요셉 2012.05.22(화) 오전 08:53:52
열정이 넘치는 소중한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산 호 / 이 정태 2012.05.22(화) 오전 10:43:53
와우~! 환상적인 작품, 열정이 넘치는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연암/최철수 2012.05.22(화) 오전 10:48:29
환상적인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가을의전설(이준석) 2012.05.22(화) 오전 11:17:29
크아~! 열정이 넘치는 작품, 수고하신 작품,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동의 물결 입니다.
사진한장 이야기 2012.05.22(화) 오후 12:49:52
여행기 작성하시느라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참 재미납니다.
애임ㅎrㅇi 2012.05.22(화) 오후 03:04:24
다른 분들도 나름 사진 좀 모아서 올려주이소 ^^
민들레정원 2012.05.22(화) 오후 10:21:02
수고하신 작품활동에 함께 동참하고 있는듯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엘리야/강종학 2012.05.22(화) 오후 11:25:42
수고 하셨습니다.^^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도미니/김경렬 2012.05.23(수) 오후 01:28:46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즐겁게 감상 합니다.
하이애나 최성덕 2012.05.24(목) 오후 01:10:28
꼭~~가봐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caiman/박병수 2012.05.24(목) 오후 01:48:10
대리만족 엄청 합니다.....
아름 ( 陶順貞 ) 2012.05.31(목) 오후 06:21:42
설산에 풍경이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월천月泉 2012.07.08(일) 오후 11:20:10
하루 하루의 일정이 가슴 설레이며 순간 순간 감동으로 밀려옵니다.현지에서 직접 웅장한 풍경을 눈으로 목격하셨을 진사님들이 한없이 부러울 따름이네요^^
순수 (b) (황차곤) 2012.07.17(화) 오후 04:23:09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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