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바로 전망대로 탐색을 하러 떠납니다.

마을의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20여분 올라가니~

2번 전망대가 나오고~~빛이 없어도 몇컷 담아 봅니다.

일출각이 아니고 일몰각이라 아쉬움이 듭니다.

1전망대로 가서 보니~~

일출방향은 맞으나~

너무 원경에다가 헤이즈가 있어 여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망을 하면서,,,,,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

호텔의 컴퓨터에서 한장의 그림을 봅니다~

그림을 분석해 보니 2번 전망대 우측에서 담은 것이라~~

내일 아침 그곳으로 공략하기로 합니다.

그리고는 저녁식사를 변함없이 거하게? 합니다.

최연장자이신 가비오타 선배님~~

사람좋아하시고~~

술도 좋아하시고,,,,

그러면서도 항상 너그러운 웃음을 잃지 않는,

제가 많이 존경하는 분입니다~^^

바로 자면 시간이 너무 많아~~새벽에 잠에서 깨일까봐~~!

별궤적을 담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이렇게 같이하는 시간동안,

옆에 있는 분들과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며 정이 들게 마련입니다~~^^ 

아침~~5시 기상~

5시반 출발하여 포인트를 찾아 가보니 발판이 좋으나 우리 회원으로 포인트가 꽉 찹니다.

약~~30여분 이 지나니 중국진사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하여,

나중에는 모두 우리주면에 모여서~~

아니 앞에 화각이 걸리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버티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분은 불러 올려서 우리자리를 좀 내어줘가며,

다 같이 찍도록 합니다~

아무튼 우리진사들도 극성이지만,

중국 진사들은 막무가내인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는 여명이 터 옵니다.

해가 뜨면서 환상적인 풍경이 우리의 눈을 사로 잡습니다.

그러나~~

다음 출사지인 서당까지의 거리가 멀어서(7~8시간가량 소요)

재촉하여 철수를 합니다.

내려 오면서 마을 한켠에 모습을 담아 봅니다.

저의 눈에는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아침식사 후~

버스를 타고~~

내려 오다가 일단의 사람들을 만나 버스를 잠시 세웁니다.

전체 화각입니다~~! 

산을 다내려와서~

엊저녁 지나치면서 보아 두었던 항구라는 마을에서 반영을 담아 봅니다. 

항구 마을안의 풍경입니다.

버스를 타고 둬시간가니 황산구가 끝이나고~~

집들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 집니다.

현대식에~~거의 일본식 건물들과 비슷한 형태를 띱니다.

그렇게~~달려서,

해가 뉘엿할 즈음에~~

서당에 도착 합니다.

기념샷~~~!

그리고는 배를 타고 진입합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중간에 이런 풍경들이 펼쳐 집니다.

종착지에 가기전에~

중간에 승선교주변에서 하선을 합니다. 

골목의 모습입니다.

일단 골목의 사람들을 반사망원과 일반 렌즈를 교대?해 가며~~

마구 찍습니다.

노점 식당의 모습입니다.

그리고는 다리에 올라 노을과 함께 담아 봅니다.

킹진사/강태욱님이 작업을 하여~~

중국 꾸냥이 비누방울을 날립니다.

그넘을 놓쳐서는 안되겠지요~~^^  

그리고는 장노출로 또 다르게 담아 봅니다.

다른때와 달리 주말이라~

많은 인파가 몰리고 불도 많이 켜 놓았습니다.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

골목을 다시 한바퀴 돌며~

사람들의 모습과 가게안을 기웃거리며 담아 봅니다. 

각양각색의 가게가 눈길을 끕니다.

이들은 카메라를 거의 의식하지 않습니다. 

어딜가나~~

사람사는 모습은 비슷합니다.

어느 츠자?가 물위에 등을 띄워 보내며~

기원을 합니다.

아마~~

시집이라도 가게 왕자님이 나타나게 해달라고 하지않았을까 ~^^

아니면 대작을,,,,,,

장인같은 상인도 보입니다.

그리고는 전당인가에서 식사를 하고~~

이슥한 밤에 철수를 합니다.

그래도 인파는 끊이지 않습니다.

이로써 4박5일간의 모든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참고 하시라고~~

무원 주변의 지도를 올립니다.

지루한 글 읽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