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전의 출사는 새로운 제전을 개발하러 간다는,

기대감으로 인해 여느때 보다도 많은 기대를 하며,

출발을 하였습니다~~

부산~북경~곤명을 경유하여 해야해서,

먼저 북경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 시간이 바로 연결이 되지않아~

북경시내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늘~~느끼는 것이만 중국여행은 공항에서~

기분을 잡치기 일쑤 입니다.

입출국~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짐을 찾는데~~는 어느때는 한시간여를 소비해야 하기도 하니,,,

최악의 공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상하이~북경~성도~곤명~다 비슷한 상황입니다.

아무튼 그리하여~

올림픽경기장엘 갔었습니다.

아무 볼 것도 없는데,,,,중국인들은 버스를 타고 많이도 오더군요~~!

온통 연날리기 만 하고~~

날씨는 춥고하여~~곧 이동을 하엿습니다.

그리하여~

자금성을 내려다 볼수 있는 인공산으로 갔습니다.

북경은 시내에 산이 없어 인공으로 만든것이라 했습니다.

자금성 저 너머에 천안문 광장과 국회의사당이 있습니다.

저녁에 다시 비행기에 몸을 싣고~

새벽에 곤명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버스에 탑승~~원양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면서 바로 원양의 황초령에 가보았으나~

운해가 낮아서 루오마덴이 내려다보이는 포인트에서 몇컷담는다.

샹마덴의 한켠에서본~~루오마덴의 아름다운 곡선이다.

그리고 돌아 나오던중~~

어느~전망대에서,,

단발님의 역광에 빛나는 머리를 담아 보았다~~^^

그리고는 호텔로 돌아와서~

창밖샷이다~~!

한숨자고 오후에 공략할 예정이다.

오침후~~다른분들은 신가아우님 인솔하에 멍핀으로 일몰을 보러가시라 하고~

저는 가이드와 승촌의 포인트를 찾으러 가기로 했다.

승촌 포인트를 안다는 기사를 섭외했으나,,,

끝없이 싱강이?가 오가고~~

결국 지도 잘모르는 늠이,,,,차가 삼륜차인데,,완전 고물이다.

엔진소리가 곧 분해라도 될듯~굉음을 울리며,

왈그락왈그락~~소리와 함께~~가기는 간다.

그리하여~~도착한 곳이 "독수리입"포인트 이다.

루오마덴 마을이 바로 내려다 보이는 언덕이다.

여기도 좋은 풍광을 가져다 준다.

일몰에 좋은 그림이 될 듯한데,,,,

승촌 포인트를 찾아야 하니,,,마을안을 한바퀴 돌아보고~

자리를 이동한다~

승촌에서 현지인의 가이드를 받아 도착해보니~

지난번 두번이나 간 자리가 아니고~

그 옆 능선이다.

이곳을 못 찾아 몇번 헤메었는데,

늘 밤에 출발하고 이동하고 하니 포인트를 개발할 시간이 너무 없었던 것이다.....

일단 자리를 알아 놓고~~

다시 돌아오면서 전복전망대포인트 에서 잠시 담는다.

그 길로 바로 달려 멍핀에 도착하였으나~

해는 꼴깍 넘어가고 난 뒤다.

저 아래 전망대에 우리회원님들이 있다.

일몰후의 멍핀~~

호텔로 철수하여~

거나하게 저녁을 먹고,,,,

긴긴 밤을 보내고,,,,

아침에 승촌의 포인트로 향했다.

환상적인 여명이 우리를 맞이 한다~~^^

 마침 일하러 나온 아낙들에게 부탁을 하여~~

좋은 그림을 담는다,,,,

최고의 그림이다~!

이러저러하게 담아본다.

그리고 승촌으로 올라와서,,,,

황초령으로 가느냐 하다가~~

그냥 빠다 방향으로 나온것이 못내 아쉽다.(황초령이 아주 좋았을텐데,,,다음날은 운해가 너무 높아서 그림이 안돼었다)

승촌에서~~

빠다의 전망대에서 본 제전의 모습~~!

나오다가~~전복전망대에서 오랜시간을 보낸다....

라인~~그리고 패턴이 참 멋지다.

운해가 더 높으면 좋은데,,,,

나름데로 담아 본다.

그리고 나오다가~~

예전에 한번 갔던 포인트를 가 보았다....

좋은 그림이 펼쳐진다.

이렇게 담는 모습,,,,이 멋질때도 있다.

이곳은 알려지지 않는 곳이라 중국진사 몇분만 보인다.

바람의꿈~~~~아우님~~!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