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후 오침을 잠시 즐기고~~

오후4시에 롱스바로 출발 합니다.

여기는 버스가 못들어가서 빵차로 이동 합니다.

 롱스바 마을입구 모습~

마을입구쪽에서 아이들을 작업?합니다~~^^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실버님이 10위안씩 쥽니다~

마치 아이들의 엄마 같으네요~~ㅎ

아이들의 표정이 참 좋습니다~~

천진난만해 보입니다.

롱수바 포인트에가니~~

아이들이 몇 더 있어서 같이 연출을 시켜 봅니다.

어딜가나 아이들은 물장난을 좋아하는가 봅니다~!

다소 아쉬운 롱스바의 일몰입니다.

운해가 피어 주었으면 했는데,,,,,

그리고는 호텔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열혈기동대? 조직하여 별궤적을 담으러 갔습니다.

저는 여기서 사상처음으로 별궤적 반영에 도전을 합니다.

그로인해 별줴적을 담는 다른이들을 제대로 못챙겨 주어서 다소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나름 가능성을 확인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뚜어이슈 일출을 보러 갑니다.

언제나 처럼 뚜어이슈는 많은 이들이 붐빕니다.

그러나 이날은 다소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운해가 좀더 적거나 좀더 많거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가운데~~

그래도 좋은 그림을 많이 만듭니다~~!

마을과 다랑논의 모습을 HDR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하늘에 흐르는 구름으로 인해~~

붉은 반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일하러 가는 사람의 모습은 ~~~

언제나 보아도 경이롭습니다~~!

그리고는 황초령으로 넘어 옵니다~~~

그러나~~운해가 많아서 아이들과 노닥거립니다.

결국 다시 이동하여~~승촌을 지나오면서 그들의 모습을 담고~~

전복 포인트에서 좀더 담습니다.

그리고는 호텔로 돌아와서~~식사후,

보따리를 싸고~~홍하로 이동을 합니다~~!

가는 중에 홍하를 만납니;다.

강을 건너는 어느 어부~~!

마치 차마고도가는길에 보았던거같은 풍광이 펼쳐 집니다.

아주~~그레이트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는 홍하현에 도착하여 다시 보화향으로 갑니다.

멀리 등성이에 보이는 곳이 홍하현입니다.

점차 높이 올라가면서~~

기후는 달라집니다.

한뼘의 땅도 놀리지 않는 이들의 수고에~~

늘 고개가 숙여 집니다~~!

대단한 분들입니다.

멀리 우리가 지나온 길이 꼬불꼬불 보입니다.

점점 높이 올라서~~고도 2000m정도까지 올라야 합니다.

가는 중에 만난 어느 시골마을~~

우리버스가 겨우 지나갈수 있는 좁은도로~~를 지납니다.

이윽고 두갈래 길이 보이고~~

죄측 보화향으로 가는 길로 갑니다.

우측아랴ㅐ 돌에 사마패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여기서 패는 댐을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즉~~사마댐가는 길이라는 것이지요~~사마패제전은 ,,,사마댐의 제전이라는 말로 보시면 될 것으로 사료 됩니다.

그리고는 이동중에 간간이 만나는 마을분들은~~

어김없이 우리버스를 쳐다 봅니다.

아마~~이런 큰 버스는 거의 처음 보는듯 합니다~~^^

이 지붕을 나중에 철수할적에 다시 우리가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는 이동중에 잠시 잠깐씩 차를 세우는데,,,

이 곳은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논에서 물안개가 많이 피어 오르더군요~~!

진기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윽고~~

다랑논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나는 하니족 여인네들~~

지나온 건너편의 길이 보인다.

오후인데도 운해가 아직 걷어지지 않고 보인다.

도로 공사중인 모습~~~!

아마~~일년은 해야 일부분 완공이 될 듯~~ㅎㅎ

그리고 보화향에 도착즉시~~빵차로 갈아타고~~

한시간여를 달려서 도착한곳이~~타싸제전~~해는

 
꼴깍넘어가고~~~구름마저 우리를 방해한다.

차라리 지나 오면서 본 좋은 모습들이나 많이 담아 놓을걸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그렇게 보화향에서의 하루밤을 맞이한다~~

3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