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고성은 광란의 도가니이기도 하지만,

관광객들을 상대로 물건을 파는 상점도 즐비하다.

그리고 작은 수로가 있어

야경과 함께 나름 운치를 더해준다.

모이기로 한 광장으로 돌아와서,

하루를 마감하며 철수를 한다.

내일 아침도 피곤한데다 그닥 좋은 일출 포인트도 없고하여,

일어나시는 분들만 출사를 이곳으로 오기로 한다.

아침에 일어나 로비로 가니,

열정의 진사님들,,,몇분이 벌써 기다리고 있었고,,,

고성의 조용한 아침을 담으러 갔다.

적당한 포인트가 없어 헤메다가 대충,,,,몇컷~~!

아침이 밝아오는 골목의 분위기,,,, 

어제 북적이던 골목길,,,,

너무나 다른 모습이다.

이곳도 마찬가지,,,

간혹 오가는 행인만이 보일뿐,,,,

중간에 있는 광장에서,,,

분위기가 좋아 오래 머무릅니다.  

느낌이 저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순간입니다.

해는 점차 올라가고,,,,

관광객들도 하나둘~~모여 듭니다.

빛이 좋아 한컷~~! 

광장 한켠~~!

하늘이 이쁘다.

아침의 분위기도 그런데로 좋다....

빛을 담는 어느?진사~~! 

골목과 함께~~역광으로 담아본다,.,,, 

그리고는 호텔로 돌아와서 식사후~

저녁 비행기이니,

낮에 작은 고성으로 가기로 한다.

가는중에 지난번 들렀던 청계저수지에 들러보니,,,

더위에 수영을 하는 이들로 반영은 물건너가고,,,,,ㅎㅎ

작은 저수지를 찾았으나~~

화각이 밸로고,,,

중국 아거들 작업하여,

뛰기도 하고~~^^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느낌이 참 좋아서 한컷~~!

멀리 옥룡설산을 보면서 작은 길을 계속 간다.

리장은 어는 곳에서나 옥룡설산을 볼수 있다.

창밖샷으로 한컷~~!

드디어 도착한 작은 고성~~!

속하고진 이라고 되어 있었다.

입구의 모습~!

여기는 무료로 입장이 된다.

입구의 연못에 반영을 담아본다.

고성으로 깊숙히 들어가면서,,,,

생각보다 상당히 넓다.

어느 곳에 가니,,,

공연이 한창이다.

그리고 곳곳에 물이 흐르고~~

쉬는 공간과 주점들이 널려있다.

행인들을 상대로 하는 과일 노점상들도 즐비하고~~

양산의 반영이 이채로워서,,,,

과일을 파는 새댁?

시원한 물에는 수박을 담구어 놓고,,,,,

물이 정말 차갑고 맑았다.

아마~~옥룡설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니 그리 차가울것이리라~~!

그 비좁은 길에 마차도 다니고~~ 

작은 다리를 하나 건너는데,,,

얼마나 많은 이들이 다녔는지~~돌들이 닳아서 미끄럽기 짝이없다.

비오는 날은 꼼짝 몬할듯,,,,,,

그리고 이어지는 골목 풍경~~!

이윽고 맨상류에 가니~~

물이 땅속에서 솟아 오르는데,,,

엄청 맑고 차가웠다.

반영 한컷~~!

그리고 그아래~~

분위기 좋은 왕버들이 늘어지고,,,,

돌다리 아래 반영을 담아 본다.

다시 걸어서 나오는길,,,,

길을 잃어 대로변을 한참 지나~~

겨우 입구를 찾았다.

이작은 고성을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은 마무리를 하고,

저녁을 한식식당에서 맛있게 먹고,

밤비행기로 이동~~성도에서 일박후~~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인천으로 귀향~~!

긴~~여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제~~

또 다음 여행후에 뵙겠습니다~~^^

같이한 16분~~~!

즐거웠습니다......늘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