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새벽5시 기상하여~
간단준비를 하고, 5시30분 석성의 포인트로 향합니다.
불과 10분 거리안에 있어 편히 도착하였는데,,,
중국인 진사들이 벌써 장사진을 이루고 있더군요~~
이제는 어딜가나 중국인 진사 들이 극성입니다.
그들은 최소한의 예의도~
자연을 보존하는 마음도,,,,
기본이 안된 분들이 대부분이라~~
안타가움이 들기도 합니다.
운해가 하나도 없어 조짓?구나~~하는데,
마을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기 시작하더군요,,,,
그것이 어느덧~~~
운해가 되어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어느정도 연기가 나다가 그만 하면 좋겠는데,,,
계속 올라와서 나중에는 너무 많아 그림이 안되는 지경입니다.
알고보니~~
정부에서 연기를 피우라고 지시를 하여 매일 피우는것인데,
입장료등 수입을 원주민에게는 혜택을 하나도 주지 않아,
시위를 하다가 잡혀가는등~~소동후에,
반박의 표시로,,,
연기를 계속 많이 피워서 그림이 안나오게 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아무튼~~
약간의 아쉬움 속에,
우리회원님들을 추스려,
어제밤에 계획해 놓았던 연출을 하러 출발 합니다.
가는중에 환상적인 빛내림을 맞이해서 몇컷 담습니다~~
포인트로 가기위해~~
마을을 지나면서,,,,
포인트에 도착하니~~
그,야말로 환상적인 빛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연출을 시작해 놓고~~
사진을 담는데,,,
중국인진사들이 몰려와~
그들이 더 떠들면서 연출을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난리 법석을 떱니다....
하마터면 우리회원님과 충돌이 생길뻔 하기도 하였으나,
우리가 잘 참아서 그리그리 넘어 갑니다.
그리고는 빛이 안좋아져~
또 다른 포인트를 물색하여 그쪽에서 연출을 시킵니다.
그리고는~~
아침식사를 하러 철수 합니다.
연기를 피우는 장면입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아침식사를 하고 두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줍니다.
저도~~골목길을 찍으러 나섭니다.
골목길은 그 지방의 문화와~
삶의 현장을 보며 사람내음을 느낄수 있어 제가 좋아라 하는 장르 입니다.
이런~~~저런~~
장면을 담아 봅니다.
고색창연한 이곳의 느낌은 참 좋습니다.
수백년은 됬음직한 폐가~~가 있어,
그곳을 침투? 합니다.
이런장면에 왜 이끌리는지~~? 하는 생각을 하며,
담아 봅니다.
몇가지 연출을 해 보며 담아 봅니다.
그들의 골목입니다.
,,,,,,,
아기에게 줄을 달아서 걸리는 희안한 장면을 보며,
약간의 돈(10위안)으로 부탁을 하여~
몇컷 담아 봅니다.
이번에는 기필코~~저를 따라 다니며 배우겠다는 실버님~~
많이 느끼셨는지???
빨래가 널려 있는 풍경이 정겹습니다.
우리는 볼수 없는~~
나무로 만든 다라이가 있어,
그곳에 물을 담아 반영을 담아 봅니다.
고구마를 씯는 모친이 있어,
몇컷 담아도 나무라지 않고 응대를 해줘,
고마움에 약간의 용돈을 주었습니다.
그리곤~~
12시경 석성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철수를 합니다.
나오는 길에~
무지개 다리라는 곳을 들릅니다.
그다지 볼것은 없고~~
그냥 관광객들이 스쳐 지나는 곳입니다.
입구 주차장 주변에는 기념품 상가들이 즐비합니다.
중국도 어딜가나~
휴대폰과 컴퓨터에 젊은이들이 중독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는 점심식사를 하고~~
강령으로 이동중에 몇군데 스케치 합니다.
어딜가나~
강과 집들이 있어 반영이 아주 좋았습니다.
또 어느 알려진 곳을 잠시 들릅니다.
호두를 까는 것인지~~
열중인 사람들,,,,
그리고는 열심히 달렸으나~~
해는 서산에 지고,
강령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은 봄에 유채가 흐드러 지는 곳입니다.
봉리는 밭이 ㅡ모두 유채로 만발했던 곳입니다.
호텡옥상에서 본 마을의 전경~~
여기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 집니다.
3편에 계속~~~!
지금김장하러 부산가는길,문경휴게소에서,낼 저녁에 보입시더 대장님^^
지금김장하러 부산가는길,문경휴게소에서,낼 저녁에 보입시더 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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