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정이 너무 빡신데다,,,

이제 며칠이 지나니 다들 피로가  누적이 되어,

상당히 피곤한 상태에다 적당한 좋은 포인트도 어중간하여~

아침에 모닝콜없이 사진담으러 가실분만 로비에 6시까지 모이라 했는데,

아무도 안나오면 좀 쉴텐데,,,하며 내려가보니,

우리의 열정의 8분 진사님들은 벌써 출발준비 완료 상태~~ㅎㅎ

 

운해가 옅게 있는것으로 판단하여,

일출을 볼수 있는 산으로 오른다.

이 포인트도 호텔에서 보아둔 곳으로 가이드도 모르는 곳이었다.

약 20여분 걸어서 올라가니,

여명의 샹그릴라 시내가 다 보인다.

 

 

곧~~일출이 시작할 즈음에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머~~그닥 좋은 장면은 아니라도,

샹그릴라 시내를 담아본다는데 더 의미를 둔다.

*클릭해서 보이소~~!

 

 

그리고는 꼭대기에 있는 절 뒤쪽에 가니 초원이 펼쳐진다.

좌측으로 가면 작은 샹그릴라로 가는 길이다.

 

 

그리고는 아침일찍 올라와서 향을 피우며 기원하는,

현지민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등산도 하고 기도도하고,,,

심신이 다 좋아지는 장면이다.

 

 

이쪽의 사찰들은 닭을 키우는것을 볼수 있다.

기도하는 사람과 함께,,,,

 

 

 

일출빛을 마주하고~~

역광으로도 담아본다.

여기서도 많은 사진을 담았다.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마니타절,,, 

저곳도 낮지만, 샹그릴라를 다 내려다 볼수 있는 곳이다.

 

 

또 다른 화각으로,,,

무너진 성곽 사이에,,,

 

 

곧추`~내려오니,

바로 고성이다.

샹그릴라의 고성,,,,

중국의 고성들은 거의다 분위기가 비슷하다. 

 

 

외국인들이 관광을 많이 오는 것을 알수 있다.

 

 

고성의 아침을 여는 분위기,,,,

 

 

그리고는 호텔로 돌아와서,

아침식사를 하고 짐을 싸서 출발 한다.

이곳의 집들은 벽이 직각이 아니라 약간 경사지게 하고,

집을 크게 짓는다.

벽은 흙을 짚과 섞어서 다져서 만들고,

지붕은 대부분 너와지붕으로 하여,

나름 견고하게 짓는데 최근지은 집은 현재식지붕도 더러 보인다.

 

 

그리고 곧 도착한 작은 샹그릴라,

마치 그림과 같은 장면이다.

 

 

너무나 평화로운 모습에 다들 감탄하며,

가을에 다시 보았으면 하는 생각들을 한다.

 

그곳을 지키는 독수리~~!

 

 

날씨가 더우니,,,

차문을 열어놓고 차는 달린다~~ 

 

 

중간에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 리장에 도착을 하였다.

리장의 호수에는 공사한다고 물이 말라있어,

많이 아쉬웠다.

반영이 참 좋을 것인데,,,,,

그래서,,,뽀샾으로~~ㅎㅎ

 

 

그리고는 가까이 있는 고성으로 갔다.

이곳은 웬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이곳은 년중 이렇게 많은 이들이 들끓는다고 한다.

 

 

 

세계문화유산 리상고성~이란 글이 보인다.

강택민이름도 보인다.

옛날로 치면 중국의 황제가 먼가를 이루고,

남긴것과 같은 대목으로 보인다~

 

 

야경의 포인트가 어떨지 탐사를 위해 자유시간을 주고는,

가이드와 함께 전망대에 오르는데,,,,

가는중에 골목풍경~

 

 

얼추산위에 다다르니,

리장시내가 보인다. 

 

 

꼭대기에 있는 탑사~~! 

 

 

분위기가 나름 좋다.

 

탐의 꼭대기에서 본 서쪽 전경~

우측에 옥룡설산이 보인다.

 

 

고성이 내려다 보이는 동쪽의 분위기~~!

 

 

고성의 가장 밀집된곳~~!

그닥 볼만한 것은 없다.

 

 

내려오니~~근 한시간이 넘어 걸렸다.

바로 식당으로 이동하여,

우리가 식사를 하는데,

중국인들이 비상한?모습의 한국인들을 보며,

싸인이라도 해 달라고 할분위기,,,,ㅎㅎ

여기서도 한류의 힘을 한껏 누려본다.

 

우리가 건배를 하자~~

따라하는 중국인들~~ㅎㅎ

 

 

이제~~~

땅거미가 깔리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더 많아지고,,,,

 

 

광장 한가운데서 독수리로 먹고 사는이~~

독수리를 빌려주고 사진을 담아주는 연출가? 이다. 

 

 

손님이 한컷하는 장면~~! 

 

 

골목 풍경~~

느낌이 참 좋다.

그러나 나는 복잡은 곳은 질색이다....ㅠㅠ

 

 

다시~~회원님들과 같이 좀전에 올랐던 만고루에 오른다.

나는 거의 초주금이 다 되었다,,,,,헐~!

 

 

 

야경의 모습~~!

 

 

옥룡설산과 리장시내~~!

그닥 눈에 들어올 정도는 아닌풍경이라~~

금방 내려왔다.

 

 

고성의 중간에 있는 광장~~!

 

 

길옆에 있는 가게들은 광란의 분위기이다.

마치 미치광이들이 발광?을 하는 것과도 같다.

인간의 내면에는 모두 저런분위기도 같이 존재하는 것이리라,,,,,,

 

 

종이배를 파는 여인~~

 

 

골목의 분위기,,,,,

참 좋다,,,,!

 

 

 

7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