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시 즐거웠던 일들을 사진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고궁박물관을 나와서 경복궁으로 들어서니~~관광객들이 북적입니다.
우리의 궁의 모습은 흑백으로 보면 더 중후하여 분위기가 업 되는 거 같습니다.
경복궁은 조선 시대에 지어진 왕궁 중 가장 큰 궁궐이었다. 조선 왕조 개국 3년인 1395년에 완공된 궁궐은 390여 칸으로 한양의 중심축에 자리했다.
개국공신 정도전은 태조로부터 첫 번째 궁궐의 이름을 지으라는 명을 받았고,
고심 끝에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로 경복궁(景福宮)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경복궁은 5대궁인 경희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 중 가장 큰 궁궐로 조선 왕조의 주요 궁궐 역할을 했다.
국보 제223호인 근정전(勤政殿)은 경복궁의 법전으로 각종 즉위식을 거행했던 왕실의 행사장이었다.
근정전의 옆에 위치한 경회루는 1만원권 구화폐 실릴 만큼 대표적인 건축물로 사랑받아 왔다.
한국은 미래 세대를 위해 궁궐의 재건, 복원, 유지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왔다.
이외에도 일제강점기에 훼손을 겪었다가 2010년에 완전히 복원된 광화문, 고종과 명성황후가 머물던 건천궁, 경복궁의 후원인 향원정 등이 자리하고 있다.
경복궁을 방문할 때 국립 고궁 박물관과 국립 민속 박물관 또한 함께 방문하기 좋다.(네이버 발췌)
근정문 입구 에서~!!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이렇게 찾아주는 외국인들이 어찌보면 귀챦기도 하지만....
그러나 먼 타국에서 찾아준 그들이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고,
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좋은 추억만 쌓고 돌아가서 ?또 다른 홍보대사가 되기를 바래어 봅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외국인들의 모습이 영판 한국 사람입니다.
아마 중국인 인듯~!
화려한 단청의 모습은 볼 수록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경복궁의 중심인 근정전입니다. 역시나 이곳에는사진을 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입니다.
근정전 앞에 두 개의 기단이 보이는데, 이것을 ‘월대’라고 합니다. 이 곳에는 서른여섯 개의 동물조각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임금님의 공간에 사악한 기운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수호병 역할을 하지요.
지붕 위에는 서유기에 나오는 삼장법사, 손오공 일행들이 근정전을 지키고 있는데요, 잡상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여기 있는 동물들은 모두 쌍쌍입니다.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 자손이 번성하라는 뜻이지요.
근정전 기단 위에는 무쇠그릇이 놓여 있는데 ‘드므’라고 합니다. 드므에는 늘 물을 담아 두었는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옛날 남산에 불귀신이 살았는데, 얼굴이 아주 흉측하게 생겼답니다.
한번은 불귀신이 경복궁에 불을 내러 왔다가 드므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고 너무 놀라 혼비백산 달아났다고 합니다. 목재건물은 불이 나면 속수무책입니다.
그래서 화재가 일어나지 않게 해 달라는 의미로 이곳에 드므를 두었던 것입니다.(네이버 발췌)
자태가 웅장 합니다.
우리 선조들의 모습과 그 기상이 보이는 듯 합니다.
근정전 내부 모습~!!
왕이 앉아 있던 의자의 모습도 보입니다.....
마당에 모인 신하들을 호령하던 위풍당당한 모습이 느껴 집니다.
그러나~!!
지금은 신하는 간 곳 없고....
파란눈 노랑머리 아거들이 끝없이 밀려 들어 옵니다~ㅎ
아마~? 밤이 되고 초승달이 뜨는 날....
왕과 신하들의 귀신들이 아직도 회의를 하고 있을 지도~~ㅎㅎ
이 들은 인생샷을 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옆으로 내려오는 계단과 기둥들의 조각들도 참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멀리 빌딩 숲과 대조를 이룹니다.
올려다 본 근정전의 처마 단청입니다.
엄청난 예술작품입니다.
그리고~~경회루로 갑니다.
여긴 타국의 사신이나 국빈들을 모시고 연회를 베풀던 곳이라 합니다.
건물의 둘레에 연못이 있고 한복판에 지었는데..주춧돌 하나하나의 크기와 무게감이 엄청 납니다.
제가 보기에도 가장 독특한 건물의 형태라고 보여 집니다.
본래는 돌기둥들이 용으로 새겨진 화려한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지고 이 후에 다시 지은 것이라 합니다.
마치~~이조 시대로 돌아 간듯한 골목의 풍경입니다~
문과 담장~~기와와 처마 등이 참 머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이 주어집니다....
멀리 인왕산을 배경으로 한쌍의 커플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지난 젊은 날 갑자기 치른 결혼 후, 여행 갈 돈도 없어, 버스타고 통영엘 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니 차라리 서울로 왔었더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웬? 신하들이~~ㅎㅎ
문을 나서는 장수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런저런 모습으로 제법 담았습니다.
시간이 낮으로 향해가니 사람들은 점차 더 많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마치~~설날의 분위기 입니다~ㅎ
그렇게~~경복궁은 마무리를 하고~가까운 남대문 시장으로 갑니다.
서울의 지하철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지하철을 제공하는데...
일단 신분증을 기계에 인식하면 500원을 넣으라고 합니다. 돈을 넣으면 일회용 카드가 나오는데..이걸로 환승까지 하여 사용하고 나면
보증금 환급기에서 500원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즉~~500원 동전 하나만 있으면 서울 지하철은 언제던 오케~~라는 것이죠~^^
남대문 시장~~엄청 북적이는 곳입니다~~ㅎ
예전에도 오긴 했었는데...기억이 전혀 나질 않습니다~ㅠㅠ
그냥 시간 때우러 나온 할배들....아지매들 그리고 관광객들~~모두가 한덩이가 되어,
골목길을 채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장끼를 느껴 골목 안~~시장 현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식당에 들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명한 식당~줄서서 먹는 식당 그런곳은 안갑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먹기 위해서 줄까지 선다는게 귀찮아서 입니다.
배가 고프면 대충 둘러보고 한곳을 찍어서 들어가 먹습니다.
호불호가 생길 수도 있지만, 이렇게 찍기식으로 들어가서 먹는것도 나름 노하우가 있어서 실패?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이번 한양 나들이 중에도 한번도 실패를 하진 않았으니까요~ㅎㅎ
그 곳의 아내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아직은 두다리가 멀쩡하고 건강하니~
둘이서 가방 하나씩 울러메고 잘도 돌아 댕기는데....
이것도 언젠가는 막을 내리게 되겠지요...서글퍼지만...ㅠㅠ
그러나~~아직은~ 맴은 청춘입니다~ㅎ
그리곤~~동대문 시장으로 갑니다.
아내가 머~~살게 좀 있다 케서리~~!!
건너편에 DDP가 보입니다.
역시나 포목점들이 즐비 합니다.
포목과 관련한 제품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 제품들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서 유통이 되겠지요~!!
자수에 필요한 재료 몇가지 사고 가까운 동묘로 갑니다.
동묘 벼룩시장~!!
참 엄청난 인파 입니다....
정말 사람사는 곳 같으네요~~ㅎ
없는 거 빼고 다 있다~~할 정도로 온갖 물건들이 즐비 합니다.
중고품 신품 할 거 없이 다 있습니다.
할배들, 할매들은 신나게 구경합니다. 멀 안사도 구경만 해도 시간은 잘 흘러 가니까요~~
골라 골라 5000원 부터 있습니다.
네파 패딩점퍼가 단돈 만원 하더군요~~저는 가방에 넣을 자리가 없어서 하나도 못 샀습니다만....ㅎ
여긴 전선이란 선은 다 모아 놓은거 같으네요~~~~대단합니다.
골동품도 있고~~!!
책 한권에 1000원~!! 보니 거의 다 새책이네요~!!
또 다른 분위기로 담아 봅니다...
그 험난한 세파를 견디며 살아온 사람들의 모습은 ~~
숭고 하기 까지 합니다.....
아내도 먼가 기웃거리며 껄적입니다~~ㅎㅎ
그러다~~오늘 저녁은 참이슬/김세중 아우를 만나기로 합니다.
저녁에 우리끼리 한잔하는게 좀 그러니 술 좋아라하고 사람 좋아라하는 세중아우에게 연락한 겁니다.
광화문 앞에서 만나~~건너편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면 뷰가 좋다고 하여 같이 올라갑니다.
이즈음 어둠이 깔리면서 분위기가 점차 좋아 집니다.
멀리~~청와대도 보이는 군요~!!
저는 청와대는 그닥 가보고 싶지 않아서 이번 여행에서는 패슈 했습니다....
그렇게~~또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다음편에 계속~!!
양해 바랍니다~~ㅎ
대장님만의 시선으로
귀한 기록을 남기고 나눠 주셨네요
서울이 실제로 그렇게 아름답던가요?
아니면 사진을 너무 잘 찍어서 그런가요?
실컷 했습니다., 즐겁게 감상 합니다.
대단하신 미조의 어른 이십니다 ㅎㅎ
이제 한양도 섭렵 하셨으니 당분간은 미조에 은거 하셔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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