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 시내에 들러서 한식당에 갔는데,

한국인들 대상으로 육고기부페를 하는 곳이라~

삼셥살,,목살등~~실컷 먹고 다시 출발하여 용승제전으로 간다....

가는중 산사태 공사를 두군데나 하여~

한곳은 차에서 내려 짐을 포터에게 맡기고 20여분 걸어서 다시 차를 타는 등 시간이 많이 지체 되어서,

대채 케이블카 승강장에 늦게 도착 하였다.

케이블카 안에서,,,몇컷 담아본다.

케이블카의 우측은 대채~~좌측은 소채 방향이다.

소채 방향~~

금불정 다 올라와서 대채방향~

라인이 멋있다.

땅거미가 깔리기 시작하니,

승강장에 짐을 맡기고 바로 달려가서 몇컷 담는다.

여관으로 돌아와서~~

맛있는 음식에 화가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곳의 밥은 참 좋아서 물어보니 여긴 일모작이라 쌀이 좋다고 한다.

계림은 보통 2모작을 하는데,  그래서 이곳 쌀이 비싸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 여관위에 올라가니,,,

일출이 션 찮아서 금불정 포인트로 가서 해를 맡이 한다.

하늘은 환상적인데,,,

하단의 구름이 방해를 하여 별로다~ㅠㅠ

패턴속의 진사~~화이트헤어님~

해오름, 하니님~

하니님을 모델로 하여~~^^

다시 여관으로 돌아오던중~

묘족~~이들은 시간만 나면 뜨개질을 한다.

5살부터 배워서 한다나~~

아침 식사를 쌀국수로 맛있게 먹고~~

다시 금불정 포인트로 간다.

마침 지나는 묘족을 담아본다.

미리 부탁한 현지민들,,,

여러가지 컨셉으로 한시간 동안 많이 담았다...

여관으로 돌아와서 식사후 잠시 휴식을 갖고~~

오후에 대채의 전경루주점(호텔)으로 출발 한다.

짐은 포터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카메라 가방만 메고 간다.

가면서~~보이는 장면들,,,

그냥 그대로 있는 장면이지만 우리의 눈에는 다 작품이다.

가는중에 억새가 많이 피어 있다....

비도 조금오고,,,

산꼭대기에 있는 호텔에 도착하여~~

밤에 고량주를 한잔하며~~호텔마당에서 아래를 담아본다.

작품을 위해서가 아니라 운해가 보이는지 담아보는 것이다.

자다가 일어나 보니 별이 초롱초롱~~별궤적을 아침까지 담아본다.

(물론 저는 자고~카메라 혼자 담은 것이다~ㅎㅎ)

4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