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서산으로 기울면서 구름도 많이 생기고 분위기가 더 좋아진다...

전망대에 올라 기다렸던 장면을 담아본다.

날씨가 너무 좋아 모두 맘껏 찍었던 하루~~

약간 아래 전망대에서,.,,

그리곤~~~길가에 퍼질고 반쯤 비스듬히 누워서,

지나는 사람들 도찰을 해 본다~~

이 컨셉도 나름 재미가 있다....

고산증으로 힘들어 하는 우리 일행에 비해,

중국 관광객들은 생기가 발랄?하다~~

해 거름에 반영을 담고자 하였는데,

물이 너무 빠져서 별로 였다...

그렇게 긴긴 하루를 마무리하고,

모두다들 이제 담을만큼 담았으니 그냥 철수 하자고 한다.

내일오전까지 여기에 일정이 잡혀있기에,,,그러나 아무리 계산해도 그렇게 되지 않는것이

이미 버스는 끝났고 여관도 비워줄 시간이 지났으니 오늘은 어차피 여기서 자야하고~

아침에 일찍출발 해 본들,,,내일의 일정은 맞아지질 않으니,

그냥 일정데로 내일 오전까지 담기로 한다.

밤에 별궤적을 담고자 하였으나 새벽에 일어나니,

아뿔싸~!! 눈이 오고있다....

다행이 아침이 되면서 하늘이 열리고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산으로 가는것을 조금 미루고 마을 주변에서 운해와 설경을 담는다.

그리고 아침식후~

다시 충고사로 올라보니 눈이 제법 많이 왔다.

오늘은 또 다른 컨셉으로 우리를 맞이해 주니~~~~

다들 유쾌한 모습이다.

이리저리 담아본다...

전망대에도 올라본다....

그리곤 반영을 담으러 갔다.

마침 지나는 진사가 있어,,,,,

그렇게 2박3일간의 야딩 촬영을 마무리하고~

셔틀을 타고 한시간이상을 산을 내려가서 일와승차장에 도착~~

단체사진 한컷~~!

그리곤 버스를 타고 홍초탄에 도착하여 촬영~

참으로 묘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뒤집어서 표현도 해 본다,,,,,,

그리곤 주변마을을 스케치 해 본다.....

어슬렁 거리다가 만난 농부~

송아지를 업고오는 귀한 장면인데,,,,

소가 가려서 너무나 아쉬웠다~~ㅠㅠ

우리의 시골 처럼 여기도 빈집이 더러있다....

시골 촌로의 모습,,,,

그리곤~도성으로 돌아오면서 잠시 탑에 들러서 별궤적이 어떨지 탐사를 해본다.,...

도성의 호텔에 여장을 풀고~저녁 식사후,,,,

탑에  불을 밝힐때가 있다고 하니, 불이 있으면 별궤적은 안되니 미리 가서 확인을 하기로 하여,

박사장과 택시를 타고 미리가서 확인해보니 불이 안켜져 있었다.

별궤적 찍을 특공대?를 급조하여~

야간 침투를 했는데,,,,,,우리보다 먼저온 중국진사들이 많이 있었다.

이곳은 단컷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은하수와 무수히 빛나는 별들이 환상적인 장면으로 맞아 주었다.

포토샵~효과로 도 만들어 보았다.....

다시 아침에 출발하여~

종일 이동하여서 저녁은 흑석성에 도착하는것으로 하여~이동~~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

초원에는 말과 야크,,,양떼등,

가는곳 마다 즐비한 이런 모습이다.

밤새 내린 눈으로 하얗게 덮혀서 나름 운치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도시인 리탕(해발 4000m)에서 환상적인 맛의 만두와 국수를 먹고~

구비구비 고산을 넘고 넘어 동쪽으로 달린다....

가던중에 만난 여인들,,,

야크똥을 모아서 쌓아두고 있었는데,,,

담을 만들때 사용하기도 하고 땔감으로도 사용한다고 했다.

높은 산을 지나면서,,,,,

'상고대를 담아보고~

참 아름다운 곳이 많은데,,,

눈으로 본것을 다 표현 할수 없슴이 아쉬웠다.

워낙 고산을 오르내리다 보니 이런 모양의 도로를 자주 만난다.

밤이면 멋진 궤적이 나올텐데,,,,,

오도재가 떠올랐다.

산 아래로 몇시간 내려오니~

이곳은 아직 여름이다~ㅎ

뭔가 열매를 따는 츠자들,,,,

 3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