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다군의 모습을 이렇게 보기는 첨 입니다.

감동의 장면이었습니다.

 

 

 

 

다양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건너편에 야크들도 같이 놀고 잇습니다.

 

 

 

 

세월이 어떻던 야크들은 한가롭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겁이 많아서 피합니다.

 

 

 

좌측에 보이는 설산이 야라설산입니다.

 

 

 

새끼가 젖을 먹네요,,,,

 

 

그렇게 룽다군과 거르마사원을 마무리 하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다시 탑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새 여기는 눈이 와서 야크등이 허옇습니다. 거리도 얼마 안되는데,,,?

저들은 아무리 열악해도 살아남는 동물인가 봅니다.

 

 

야크는 해발이 3500이상인곳에서만 산다고 하네요~

척박한 곳에서만 살수 있는 요상한?동물입니다.

그러나 길들여 지지 않아서 밭갈이는 못시키고 소와 교배를 한넘으로 밭갈이를 한다고 합니다.

 

 

호텔에 들러 요리시간이 지나서, 국수로 점심을 때우고,

바로 옆의 탑으로 갑니다.

티베탄들이 둘러앉아 먼가를 먹고 있나 봅니다.

 

 

탑뒤로 야라설산이 보입니다.

별궤적을 돌리믄 참 좋겠는데,,,,,

 

 

그리고는 회원님들은 거기서 담아랴 하고는,

다른 장면을 담아 보기위해 탑공사원뒤로 하천을 건너서 올라 봅니다.

 

 

결과는 쪽박 이었습니다~ㅠㅠ

빛이 너무 빨리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다시 탑공으로 돌아와서~

야경으로 담아보나 주경이나 매 한가지 입니다~^^

 

 

밤이 되면서 운해가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밤에는 피곤하여 도저히 일어나지 못하여 별궤적은 포기를 했습니다~ㅠㅠ

지금생각하니 단컷이라도 담아 둘것인데,,,,,하는 아쉬움이,

 

 

그리곤~~~아침에 일어나 보니,,,,하늘에 먹구름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들러 보았으나 빛이 없어 밸로입니다.

어후에 우배산에 오르는데 슬슬 걱정이 앞섭니다~~쩝!!

결국 산맥의 등성이에 가서야 하늘이 활짝 열립니다.

밤새 맻힌 상고대와 담아 봅니다.

 

 

 

 

운해와 빛이 있으니 다들 좋아하네요~~!

 

 

이래저래 담아봅니다.

 

 

그리고 신도교를 넘어가는 4700고지에서 한컷 기념샷~~!

 

 

다시 내려가다가 전망대에서,,,,

뒤에 보이는 설산은 공가산의 자락입니다.

 

 

 그리고~~몇시간을 달려 산맥을 내려오니,

여기는 아직 거의 여름입니다.

두터운 옷을 입은 이방인을 보면서 의아해 합니다.

식사를 하고 짚차로 분승하여 우배산을 오릅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길이 성도로 가는 터널이 있는 길인데 현재 공사중이라 돌아가야 한답니다.

 

 

말이 길이지,,,,

너무 험하여 배속의 내장이 다꼬일 정돕니다...

 

 

 

우측 높이 보이는 봉우리가 공가설산입니다.

역광이라 희미하게 보입니다,,,

 

 

본래 이곳은 막아져 있어 다시 차를 갈아타고 가야 하는곳인데,

이곳의 기사들이 우리가 도착하는 즈음 허물어버리고~~

갈아타지 않고 바로 올라갑니다.

왜 그리 해 놓은지는 모르겠더군요,,,

 

 

길이 점차 험해 집니다.

차량의 유리에 흑탕물이 튕겨서 마치 시시디에 먼지가 묻어있는거 같습니다.

 

 

천길만길 낭떨어지 위 그리고 절벽를 뚫어서 만든길로 갑니다,,,,

 

 

어느덧 정상에 다와 가는데,,,

운해가 우리를 반겨 줍니다.

 

 

타고 넘는 운해와 멀리 공가설산의 모습입니다.

 

 

고지를 오르는 라이더들,,,,

차량을 타고도 힘든데,,대단한 사람들입니다.

 

 

 

길이 얼마나 험한지~~사진도 흔들려 버리고,,,

 

 

약4시간 가량을 달려서 거의 정상부분에 있는 롯지에 도착하여~

방배정을 하고 바로 포인트로 이동~

운해가 장관이다~~!!

 

 

중국인 아지매~!~

 

 

 

 

 

 

 

좀 아쉬운 여명을 끝으로 일몰사진은 마감을 하고~

식사후~별궤적을 담으려고 롯지마당에서 시도하는데,,,

가로등 불빛이 많고 지나는 이들의 불빛으로 방해를 받는다.

멀리 떨어져 조용히 담으면 좋을수 있는데,

회원님들도 챙겨야 하니 그냥 마당에서 담았다.

 

 

별궤적 + 포토샾신공으로,,,

달이 있으면 풍경전체를 디테일하게 담을수 있는데,,,, 아쉬웠습니다.

 

 

 

그리곤 아침이 밝아오고~

위로 올라가니 텐트를 치고 자는 이들도 있다.

 

 

환상적인 여명이 밝아오고,,,,

 

 

 

 붉은 일출빛이 공가설산 산자락에 걸치고,,,,

아래는 운해가 춤을 춘다.

 

 

점프샷을 담는 젊은이들,,,, 

 

 

롯지와 전체 파노라마~!

 

 

5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