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갈길이 머니,

오전에 철수를 하여~

길을 재촉합니다~ 가다가 만난 양털로 끈을 만드는 젊은이,,,

 

 

곡식의 가루를 만드는곳 같은데,,,

 

 

달리는 차창에서,,,,

 

 

야크똥으로 만ㅇ든 담~~

저것을 땔감으로도 사용하고,,,,

 

 

다시 종요새를 지난다.

 

 

 

가다가 만난 여인~

강인한 티벳여인의 모습이 엿보인다~

 

 

암드록쵸~~호수가의 말,,,

 

 

 

 

 

 

해는 뉘엿뉘엿해 지는데,,,,

마침 양떼를 모는 목동이 있어 역광으로 담아 본다.....

 

 

 

일몰을 기대 했으나~

생각보다 영~~아닌장면,,,,

하늘에 기이한 구름이 있어 담아본다,

 

 

그리곤 밤늦게 라싸에 도착하여~

아침에 작은 사원에 가보았는데,

문을 너무 늦게 여는 바람에,,,,입구에서 몇컷 하다가

누군가 조캉사원으로 가자는 얘기를 하여 그리로 다시간다.

 

 

 

 

여지껏 머리속에 그리며~

못 담았던 장면이 바로 광장에서 차를 끓여서 먹는 장면인데,,,

이날 용케도 이 가족들을 만났다.

물론 양해를 구하고~많이 담았다.

날씨도 추우니 입김이 많이 나오고,,,,,감동적인 장면이었다.

 

 

 

 

 

 

 

 

그리고는 라싸를 떠나~~

샤메사원으로 향한다~

라싸 비행장을 지나야 하는데, 고속도로가 있어 한시간 가는 거리를 공사한다고 막아놓아 근 반나절을 돌아야 했다.

샤메사원가는 중에~야룽짱보강 주변~

 

 

 

 

 

 

 

 

그리고~~오체투지를 하는 일단의 사람들을 만난다.

참 귀하고 값진 장면인데,,,,

배경이 안 좋은 곳에서 만나서 아쉬운데다~

마침 중국초소가 있는곳이라,

공안들이 사진을 못 담게 하여 많이 담지 못하였다~ㅠㅠ

 

 

 

 

 

그리고는 강을 건너서~

다시 달린다.

강변에 사막이 보인다.

 

 

양떼도 만나고,,,,

 

 

 

사막의 구릉도 만난다.

이곳에서 제대로 된 사막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니~

참 신기하다.,

 

 

그리고는 샤메 사원에 도착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ㅠㅠ

순례자가 별로 없다는것~!

 

 

 

 

해가 넘어 가기전에 산 등성이에 올라 사광의 일몰을 담고자 했는데,

모두 갈 엄두를 못낸다.....(아직도 고산증이 계속 괴롭히고 있었고,,)

결국 두분만이 따라 왔는데,,,,,

시간이 늦어 버려서 아쉬움이~

 

 

 

저녁 식사를 하고~

단컷 별사진을 담아 보고자 한다.

 

 

그리곤~~

이동하여 체당으로 와서 호텔에 들었는데,,,,

이제껏 든 어느 호텔보다 시설이 좋아 기분이 좋았다는~ㅎㅎ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 윰부라캉 사원에 갔는데,

마치 서구의 성 같은 모습이다.

좀더 일찍 나왔더면,,,,노을과 함께 아주 좋은 모습을 볼수 있었을텐데,,,,아쉬움이 남는다.

 

 

 

 

 

 

그 이상의 사진은 아니어서,

다시 빠꾸를 하여 아까 지나오면서 보아둔~산등성이의 사원으로 가본다.

생각보다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분위기도 참 좋았다.

 

 

 

 

 

 그렇게~

체당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라싸 비행장으로 귀환~~!

 

 

라싸에서 비행기를 타고~북경으로~

가는중에 만난 설산들,,,,그리고 운해,,,,

 

 

북경에서 하루자고 아침일찍 인천공항으로 향발~~

1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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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리고~

같이한 6분의 진사님들~~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