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힌 들판에 양떼가 올망졸망 보인다. 

멀리 운해와~~설산구릉이 보이고,,,,

이동하는 야크와 양떼 무리도 보인다.

야크 들,,,

낯선 풍경들이 이런저런 모습으로 다가온다.....

운해와 빛이 눈부시다,,,,

언 땅에 비친 빛과 그것을 먹고사는 야크들,,,

눈으로 보기에 아주 아름다웠는데,,,,

사진으로 보니 많이 아쉬운 장면,,,,

천장열차의 기착역의 고도와 시간표

라사가 다가오는지,,,,

눈은 점차 사라지고~

따스한 분위기가 펼쳐진다.

산넘어 설산의 모습이 조금만 보이는데,

저 너머 가면 아주 좋은 장면을 볼수 있을듯,,,,

당웅~~~이란 역에 도착,,,

여기도 해발은 아직 상당하다,,,

2박3일을 달려,,,,

드디어 라싸의 한 귀퉁이를 지난다,,,,

라싸역에 내리니~~버스는 진입이 안되어 주차장까지 무거운 짐을 밀고 가야한다~~ㅠㅠ

중국은 어딜가나 그런 분위기다~~쩝!

그것도 여권을 하나하나 다 대조하고,,,

통과의례를 거쳐서 나가는데,,,다소 짜증스러운 절차다.

라싸역의 전경~

라싸 시내의 모습,,,

우리의 현대,기아차도 자주 볼수 있다.

티벳의 라싸도 이제 중국화 되어~

여느 중국의 거리나 별반 비슷해 보인다,...

포탈라 궁을 지나면서,,,,

티벳인들의 자존~~

짓밟힌 땅의 중심,,,

그들의 염원이 가득한 포탈라궁~

3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