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티벳의 심장 라싸를 가다 ,,,,5편
2015-03-23 15:59:57
처리/손상철 0 313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여행 5일째,,,,,

새벽 일찍 라싸를 출발~

야룽짱보강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

길을 가다가 일출을 맞이하나,

산이 가려지고, 건너편 산에 붉은 빛이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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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4대 성호인 암드록초 호수를 만난다.

세찬 바람과 고산증으로 인해 어지럼증으로 비실거렸던,

캄바라 고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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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닌칭캉상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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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아래로 내려오니~

어지럼증도 좀 낫고,,,찬바람도 막아주니 덜 춥다....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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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록쵸 호수와 마을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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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인들은 이렇게 탑 쌓기를 좋아한다,,,,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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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한참을 달려가다 만난 양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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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가면서 많이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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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다가~~

계속 양떼를 만난다.....

물색이 환상적이다.

이곳은 성호여서 고기잡이나 낚시등 금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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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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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식사를 하고~

다시 산 고개를 올라가는데,,,,

야크와 여인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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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움에~~춤으로 맞이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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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을 뒤로 하고,

다시 갈길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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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에서 만난 트랙터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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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넘어서니~

이런곳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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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달리다가 보니~~

어느새 종요새에 도착한다.

먼~~역사얘기를 들었는데,,,

다 잊어 버렸고,

그냥~~성이로구나 ,,,별궤적 담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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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인지~~

퍼질고 앉아서 음식을 먹고,

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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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는 얼굴이 행복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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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을 가다가,,,,

이런 요새가 몇군데 버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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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벌판을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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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사원에 들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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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을 재촉~~

시가체에 도착 타쉴훈포사원으로 간다.

그러나~~

이미 해는 넘어가고,

입장도 늦어서 안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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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몰을 볼수 있는 언덕으로 갔다.

환상적인 노을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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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체 안에 있는 또 다른 성~

그위로 기러기가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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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미리 봐둔 시설물로,

차를 타고 별궤적을 담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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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이동이 잦아서~~

궤적은 포기하고 그냥 단컷으로 담아보나~~

은하수가 잘 표현이 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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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숙소로 돌아와서 잠을 자고~

아침에 이동~

타쉴훈포 사원으로 갔다.

아직은 입장이 안되어서 바깥에 오체투지를 하는 여인들을 담아본다.....

여명을 배경으로 담았는데,,,

먼가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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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절절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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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날ㅆㅣ가 무척이나 추웠는데,,,,,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절을 한다.

난 손이 시려서 죽는줄 알았는데,

이들은 맨손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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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추웠는지 입김을 보면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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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원으로 들어가니,

햐을 피우는 큰 탑따위가 보이지 않는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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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빛이 좋은 어느 길가에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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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이 많아서 뿔뿔이 흩어지고~

혼자서 터덜터덜 걸어다니면 담는다.....

골목의 빛이 참 좋은 곳이다.

담을 때도 그런 생각을 하며 담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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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가 갔다가~~

하면서 혼자서 이래저래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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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난 포스가 강한 어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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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중천에 뜨고 날씨가 좀 누그러지니,

여인네들이 많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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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타쉴훈포사원은 영~~별로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사진을 보니 좀더 깊이 있게 담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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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가체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다시 라싸로 향한다,,,,,

 

6편에 계속~!


 

10Comments
枕默(침묵) 2015.03.23(월) 오후 05:19:59(175.215.xxx.xxx)
수고하신 작품, 대리만족 합니다.
자연/ㅈ ㅓㅇ승호 2015.03.23(월) 오후 05:28:09
대장정의 작품에서 수고하신 모습이 그려집니다.
언젠가 기회가 주어진다면 해외 출사 떠나보고 싶습니다.
이과수/유진현 2015.03.23(월) 오후 07:21:01
편히 앉아 감상만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태권V(權宗垣) 2015.03.23(월) 오후 08:21:18
와우~! 환상적인 작품, 눈부시게 멋진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동곡/채인식 2015.03.23(월) 오후 08:49:47
와우~!
엄청고생하신작품 즐감합니다.
✮쌈지✮강성열 2015.03.24(화) 오전 11:41:02
수고하신 덕분에 귀한 장면 즐감 합니다
나무집 2015.03.25(수) 오후 06:24:25
마음 깊숙이 감동으로 채워집니다.
덕진/김충국 2015.05.24(일) 오전 06:09:54
이제한편의 다큐가 마지막으로 가고 있네요. 잘 감상합니다.
하얀안개 2015.07.03(금) 오전 07:01:46
캬~!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상상도 못 할 작품, 독특한 시선, 최고 경지의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인당 2016.05.26(목) 오후 07:07:55
구도가 빼어난 작품, 수고하신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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