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바로 달려서

이들의 마음의 본부?인,,

조캉사원 부터 갑니다,,,,,

이곳은 여느때와 같이 여전합니다.

많은 순례자들의 염원이 끝없는 곳입니다.

간단히~~~오후 조캉사원의 일정을 마치고~

골목을 빠져 나옵니다.

주변 거리의 모습입니다.

그리곤~~포탈라궁으로 바삐 이동했습니다.

매직이 다가온 궁의 반영을 담아 봅니다.

이번 참가자들은 주로 다큐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풍경은 편히 담고 있더군요,,,,

좀 이동하여 입구의 길가에서 담아 봅니다.

그렇게 첫날 인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잠을 청합니다.

고산증으로 인해 밤에는 수도 없이 잠을 깹니다....

두통이 함게 수반하여 고통을 더해 줍니다.

이곳 라싸에서의 촬영은 고산증의 고통속에 담게 되는데,

티벳인들의 고통을 같이 느껴 보는 것 같아 그도 좋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곤 아침일찍 다시 포탈라궁을 마주 합니다....

날이 새기 바브게 이동하여~

조캉사원으로 갑니다.

아침빛과 향을 피우는 연기를 이용한~

머리속에 그려보던 그림들을 그려 봅니다.

조캉사원의 묘미는 이런 장면들입니다.

가슴속 깊이 사무치는 염원~~

그리고 그 염원과 함께하는 그곳의 진득한 분위기,,,,

그것이 이곳에 오게하는 힘입니다.

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봅니다.

마치~~일거수일투족 한장면도 놓치지 않을것처럼 마구 담아냅니다만,,,,

그건 결국 소경의 코끼리 다리 만지기 일 뿐입니다......

이날이 아주 추었는데,,,,

맨손 맨발의 여인이 오체투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왜???? 저렇게 까지 하는걸까??

가슴이 벅차오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이마의 멍은 땅에 절을 하면서 부딛혀 생기는 자국입니다.

사원 안으로 하여~~

위로 올라봅니다.

멀리 포탈라궁이 보입니다.

그리곤 아래로 본 모습입니다....

진솔한 염원의 모습들 입니다....

궁의 황금 지붕과

하늘에는~~한가로이,,,어쩌면 무심하게도 흰구름이 두둥실 떠 갑니다.

촛불~~

마치 생명의 불꽃 같이 느껴 집니다....

그리곤~~한식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다행이 이곳에 한식당이 있어 며칠간 흡족?하게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가던중에~~~

오래된건물의 창들,,,,

4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