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오후에는 포탈라궁으로 갔습니다.
순례자들의 행렬이 끝이 없습니다.
아이들도 한몫?합니다....
포탈라 궁 뒤편에서 본 모습입니다.
옆에 제법 큰 호수도 있습니다.
많은 새들이 살고 있더군요~
조금 걸어서 뒤쪽의 출입문 방향에서
담아 본 모습입니다~
빛을 잘 이용해서 궁과 함께 담아 보고자 했는데,,,,
별로 였습니다~ㅠㅠ
그리고 일몰 시간이 다가오고,,,,
나름 괘안은 하늘을 보여 줍니다~
오리와 포탈라궁의 반영까지 나름 잘 담았는데,,,,,
파일 정리하다가 날려 버렸네요~~~쩝!
야경 하나 달랑 남았습니다~~
그리곤 호텔로 가서 밤에 다시~~이곳으로 왔습니다.
물론 회원님들은 다 쉬도록 해놓고,,,
박용덕 사장과 같이 나왔습니다~
별궤적이 될까하여 시도 했는데,,,,불빛이 너무 강하여 무리더군요~~헐~!
그 파일도 다 없어 졌네요~~!!
그리곤 아침에 다시~조캉사원으로 향합니다~
노을이 뻘거지며~~발길이 바빠집니다.
아침 노을과 같이 담아 봅니다.
물론 건물과 산이 가려서 빛은 아주 늦게 나옵니다...
빛이 들어 오면서 분위기는 달라 집니다.
아주~~많이 담았습니다.....
순간순간이 호흡이 멈춰질 정도로 긴장되고~
흥분되는 장면들 이었습니다....
오늘은 바람의 방향이 서풍이라~~
피어오른 연기가 사람들 행렬과 부딛혀서,,,
기맥힌? 장면들이 나옵니다....
마치~~!
수백년 세월 동안 혼령들이 계속 그자리에서 움직이는듯,,,,
아니면 티벳의 혼이 깃들어서 보여지는듯,,,,
그렇게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저런 모습으로~
담아 냅니다,,,,,
그리고~~이제 비슷한 장면은 많이 담았으니,
광각으로 달리 표현해 봅니다.
해를 ;넣고 조리개를 조읍니다~
그렇게 티베탄들의 모습을 끝없이 담았습니다./......
어린아이도 오체투지를 하는데,,,
오체투지를 하는 이들을 보면 티벳인들은 돈을 줍니다.
이; 아이에게 돈을 주니 왠지 받지 않았습니다~외국인들에게는 안 받는것인지??
오체투지도 멈추고 그냥 걸어 가더군요~~
멀리 가서는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이유는 지금도 모르겠네요~~!
광장쪽 모습입니다,,,,
다시 이동하여,
다른 사원으로 가 봅니다.
조캉사원만 가지고는 너무 같은 분위기라,,,,다른 모습을 보고자 한 것입니다.
나름 좋은 장면을 포착합니다~
그러나~~사원이 작고 그림이 별로라 다시 이동하여 어느 건물에 올라가보려고 시도를 해 봅니다,,,
하지만~~못 올라가게 하여 할수 없이 다시 일몰의 조캉사원으로 이동합니다.
이제는 인물들의 표정, 의상등에 촛점을 두고 담아 봅니다.
이런 저런 모습을 다 담았기에,,,,
이제는 장 노출로 해서 혼의 모습으로 표현해 보고자 합니다....
그렇게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하고~
매일 먹던 한식이 좀 식상하다고 하여,
오늘은 중국 꼬치전문점을 찾았습니다,,,
예상한 데로,,,,,,,,,,,,, 맛은 낙제점수? 였습니다~~ㅎㅎ
면도 거의 다 못 먹고 두고 왔네요~~!
역시나 본고장의 음식은 우리에게 맞지 않더군요,,,,,,^^
5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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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왜 눈물이 나오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또 이러한 작품들을 세세하고 리얼하게 담으신 덕분에 현장에서 보는듯 합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티벳문화권의 여행과 사진은 중독성이 강해서 그 끈을 놓기 어렵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요즘 중국 사진가들이 엄청 들어가서 들이대는 통에 티벳 장족들의 시선이 싸늘한 경우가 많습니다.
즉, 우리 한국 사진가들도 중국사람으로 혼동하여 카메라에 예민하거나 퉁명스러운 반응을 많이 경험합니다.
한국인임을 인지하면 금새 눈빛이 부드러워지더군요.
어쨌던... 풍경과 달리 다큐쪽 사진은 늘 어렵지요. 한 장의 사진 욕심보다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요구되는 장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티벳탄들의 경이롭고 장엄한 의식의 진수를 보노라니
숙연한 그 뭔가에 눈물샘을 자극 시킵니다...
멋진출사후기 수고하신 작품들감사히 봅니다^^*...
덕분에 현장에 다녀 온듯한 착각에 빠져봅니다.
다음편을 또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