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늘어진 고드럼이 집집마다~엄청납니다.
지나는 길에 음식점이 있어 허기를 채울려고 들어 갑니다.
음식외 오만 잡다한 용품을 다 팔고 있네요~!!
점심은 좀 그럴싸하게 먹자하고 점심특선을 시켰는데...
가격이 인당 24000원 정도 합니다.
맛은 나름 좋았는데....가성비는 좀 없는거 같습니다. 양이 많아서 겨우 다 먹었네요~~ㅎ
천장을 보니 목구조가 특이 합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결구 부분에 큰 볼트를 체결하여 아주 든든하게 해 놓았네요~!
모양새는 좀 그렇지만....
그리곤 나와서 전망대 올라가는 길을 겨우겨우 찾습니다.
길이 물이 흘러서 흔적이 없으니 찾기가 어려웠네요~!
올라가는 중에......
눈이 오면 더 좋을 것인데....
파란하늘이 빼꼼 나왔다가 들어 갔다가 합니다.
그리 멀지 않아서 편히 올라갑니다.
여기도 참 아름다운 장면인데.....
눈이 좀 아쉬워 집니다.
그런 즈음에 눈발이 하나씩 날리기 시작합니다.
이번 여행은 희안하게 꼭 필요한 장면에서 눈이 와 줍니다~ㅎㅎ
그렇게 담은 그림입니다~^^
다섯장 담아서 레이어 합성 했습니다.
주경의 눈사진은 보케를 이리 살리기 위해서는 조리개를 개방하고 약간 언더로 여러장을 담아서 레이어 합성 하면 됩니다.
얼쑤~~!! 한바탕 줌으로 흥을 돋구고~~ㅎㅎ
오락가락 하던 눈발이 점차 강해 지기 시작합니다.
어느 순간에 멀리는 안보이기 시작하네요~~ㅠㅠ
이 정도면 됐다 생각하고 철수를 합니다.
내여 오면서~~보이는 장면
눈을 안치웠는지~~창가에 눈이 갈라져서 떨어져 나갑니다~
이래도 담아 봅니다~ㅎ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내려 갑니다.
가는 길에 주유소에 들러 주유를 하는데....쥔여자가 명랑하게 맞아주어 대화를 좀 합니다.
물론 번역기를 사용하면서리~~ㅎ
이들은 주로 묻는것이 한국에도 눈이 오지 않나요? 하고 물어 봅니다.
저는 그럴때 마다~~이만큼 많이 오지는 않으니 보러 온겁니다~하고 대답니다.
그녀가 보기에 나이먹은 할배 할매가 차를 몰고 눈길을 돌아다는 것이 신기했나 봅니다.
엄지 척~~을 해주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붕에 눈이 슬라이딩하여 예술품이 되었네요~~ㅎ
간간이 중간에 가는중에 차를 세워서 이래저래 담아 봄니다.
어느 신사의 장면 입니다.
다리위의 장면이 나름 좋아서리~잠시 머뭅니다.
반영이 아름다운 마치 호수 같은 장면입니다~!!
그리곤 시리카와고와 중간에 위치한 수가누마 마을에 잠시 들립니다.
사람도 안보이고 조용한 마을입니다.
이래저래 담아 봅니다~!!
누군가 한국인이 낙서를 해 놓았길래~~
저도 흔적을 좀 남겼습니다~ㅎㅎ
동네 아이가 눈더미에 삽으로 계단을 만들어 올라갑니다~
조그만 아이가 능숙하게 삽질을 합니다.
몸이 가벼우니 눈이 많이 빠지지 않고 금방 올라갑니다.
앞에 집의 처마가 참 아름답네요~!!
꼬마네 집입니다.
저도 올라가 보는데...무게가 있다보니 아이들이 올라간 것보다 푹푹 더 빠져 듭니다~ㅎ
겨우 올라서 잠시 같이 잠시 놀아 줍니다~ㅎㅎ
아이들은 춥지도 않은가 봅니다.
제가 보기엔 내복도 입지않고 얇은 티하나 입고~~잘 놉니다.
그렇게 한바꾸 돌아보고 되 돌아 나갑니다.
사람이라고는 겨우 몇명이 보았을 뿐이네요~!!
차를 타고 가는데...길옆에서 마을 전체가 보이는 곳이 길가에 있더군요~!
차를 마땅히 세울곳이 없어 안전지대에 잠시 주차를 하고 담아 봅니다.
마침 하교중인 소녀가 있어 모델이 되어 줍니다~^^
저는 중앙에 차를 댄다고 생각했는데...
좌로 이렇게 치우쳐 버립니다.
늘 좌핸들로 운전하다가 우핸들을 하니 좌측으로 치우쳐 집니다~ㅠㅠ
5편에 계속~~!!
즐겁게 감상 합니다.,
장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체력이 있어니 다니시고 사진기 작동하면서
고생하신 흔적을 잘보아습니다
천상에서 내려 온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선녀(?)와 함께
이곳 저곳을 찾아 즐기는 모습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 보여 눈을 뗄 수 없이 부럽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수님 고생하셨습니다 ^^
지유할매 할배 최곱니다
- 2025년 노르웨이 오로라 여행기 5편 처리/손상철 7 133 7 25.03.31
- 2025년 노르웨이 오로라 여행기 4편 처리/손상철 9 149 5 25.03.26
- 2025년 노르웨이 오로라 여행기 3편 처리/손상철 8 160 5 25.03.25
- 2025년 노르웨이 오로라 여행기 2편 처리/손상철 9 217 7 25.03.24
- 2025년 노르웨이 오로라 여행기 1편 처리/손상철 13 211 10 25.03.22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 마지막편 처리/손상철 10+1 176 7 25.02.22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7편 처리/손상철 10 166 8 25.02.21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6편 처리/손상철 14+1 204 11 25.02.20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5편<클라이막스> 처리/손상철 13 213 12 25.02.19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4편 처리/손상철 9 218 8 25.02.18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3편 처리/손상철 12 220 11 25.02.17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2편 처리/손상철 17 289 13 25.02.15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1편 처리/손상철 14 228 11 25.02.14
- 24년 몽골 은하수를 찾아서~ 마지막편 처리/손상철 6 394 4 24.08.26
- 24년 몽골 은하수를 찾아서~ 5편 처리/손상철 7 403 5 24.08.24
- 24년 몽골 은하수를 찾아서~ 4편 처리/손상철 6 286 6 24.08.21
- 24년 몽골 은하수를 찾아서~ 3편 처리/손상철 8 442 7 24.08.20
- 24년 몽골 은하수를 찾아서~ 2편 처리/손상철 6 421 6 24.08.17
- 24년 몽골 은하수를 찾아서~ 1편 처리/손상철 15 614 12 24.08.16
- 타이베이 여행기 마지막편 처리/손상철 11 8624 10 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