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 후~오로라앱을 보니 오로라는 이미 레이네 하늘위에 있는데....

구름이 가득이라 아쉬움~~~그런 중에 구름이 좀 걷어지길래 국민포인트로 가 봅니다.

역시나 구름사이로 오로라는 춤을 추고 있습니다.

 

 

구름 위에서 춤추는 오로라가 참 안타깝습니다.

 

레이네의 날씨는 구름이 계속 들어오는 날씨라~

전에 봐 두었던 순드 마을로 갑니다.

 

그러나 이곳도 마찬가지~~구름 때문에 그림이 되질 않습니다~ㅠㅠ

 

그래서~~30여분 이동하여 람베르그로 갑니다.

그 쪽은 그나마 하늘이 좀 열리는 것으로 나옵니다.

 

오로라는 희미하나마 이쁘게 나타나는데....

옅은 구름들이 방해를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걷어지면서 분위기가 좋아 집니다.

 

수평선 위에 빛나는 오로라가 이쁩니다.

 

오로라를 담는 열정의 여진사~~!!

오늘 만난 나름 괜찮은 그림입니다~^^

 

그러나 구름은 계속 왔다리 갓다리~~

저는 타임랩스로 계속 담습니다.

 

달빛이 이제 상당히 밝습니다.

점차 보름으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달빛이 많이 밝으니 아무래도 오로라의 빛이 약하게 나타납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레이네로 복귀하니 그곳은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 곳으로 간게 그나마 좀 담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침에 빛이 이쁩니다.

밤새 눈이 와서 온천지가 하얗습니다.

 

눈이 많이 온 지라 담앗던 그림들을 또 담게 됩니다.

 

그런중에 무지개가 나옵니다.

먼~~좋은 일이 있으려나~??

 

이곳은 눈이 있으니 좋은데,,,파도가 없으니 또 그렇습니다~ㅠㅠ

 

여기저기 스케치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니~~그리고 눈이 많이 왔으니 열쉬미 담아봅니다.

 

바다물색이 참 으로 이쁩니다~!!

 

그렇게 레이네를 마무리 하고~~마지막 숙소로 이동합니다.

 

반영이 이쁜 곳에서~

 

눈이 온 순드의 모습을 담기위해 다시 들어 갑니다.

 

설산과 반영이 예술입니다.

 

순드 마을에서 아이들이 눈에서 놀고 있길래 한 컷~!!

 

마을의 모습을 이래저래 담아 봅니다~~!

 

참 아름다운 곳들이 즐비한 노르웨이의 마을들 입니다.

 

인증샷을 담아 봅니다~!

 

그리고 이동 하면서....

 

이 긴 수로는 대구잡이 배들이 지나다니는 길입니다.

 

다시 해변에 들러서 오늘은 해변의 끝까지 가보고 마무리를 합니다.

 

해변의 끝에서 본 건너편 모습이네요~!

 

그리곤 이동하여 내일 아침 철수하는 레크네스 비행장과 가까운 곳의 숙소로 갑니다.

 

괴기 말리는 모습~

 

어딜가나 참 아름다운 곳이 즐비합니다.

 

붉은 일몰이 눈을 황홀케 합니다.

 

이윽고 밤이 되고~~

 

하늘을 보니 마지막 밤의 오로라가 보입니다.

 

그러나 구름이 많아서~~그림이 안됩니다~ㅠㅠ

 

우리가 묵은 마지막 숙소~~이 배경으로 오로라를 멋지게 담고 싶었는데.....

 

한참 안으로 들어가니 덕장이 있고 거기서 그런데로 괘안은 오로라를 만납니다.

 

그런데 오로라가 힘이 없네요~~ㅎ

 

덕장은 참 멋진데.....

 

그러다가 구름이 몰려와서 포기합니다.

이제 모든 일정을 이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다음날~아침 렌트카를 반납하고~

뱅기를 탑니다.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슴에 마음속으로 안도합니다.

같이 해 주신 5분께 감사 드리며~

또한 긴 글들을 봐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모두 내내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