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눈이 밤새 제법 많이 왔습니다.
저는 창밖샷으로 담습니다~ㅎ
다른 분들도 나름 주변을 담느라 바쁘네요~!
매직의 시간은 언제나 참 아름답습니다.
저도 마을을 한바꾸 돌아 봅니다.
멀리 산세가 참 멋집니다~!
이집을 가장자리로 돌아가는데....
젊은 여자가 나와서 자기 땅이니 멀리 돌아가라고 합니다~ㅠㅠ
이 사람들은 웬 경계가 그리 심한지....이방인에게 참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그래서 멀리 돌아 갑니다. 그래도 쏘리~~하고 미안하다고 하긴하네요~~쩝~!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아침을 먹고 해변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해변엔 이미 많은 진사들이 포진하고 있네요~!
간밤에 눈이 왔기에 설산과 반영을 담고저 하는 것입니다.
저의 눈에는 반영도 좋지만 자연이 그려놓은 그림들이 더 눈에 뜨입니다.
이래저래 정신없이 담아 봅니다~!
반영도 담고~
나중에 숙소에 들어 왔다가 시간이 많으니 장노출도 담아 봅니다~~
파도도 담아보고~
빛내림도 생기네요~!
그리곤 저녁~~~종일 돌아댕기니 밥맛이 참 좋습니다.
이날은 또 밤에 눈이 와서 편히 잠을 잡니다.
눈이 아침이 되어도 내리고 있어 항구로 달려 갑니다.
이래저래 담아보고~~레이네로 갑니다.
레이네의 눈사진을 제대로 못 담았기 때문입니다.
나름 분위기 있게 담아 봅니다.
눈이 계속 내려서 스트로보를 사용하여 담는데....
주차단속 차량이 와서 차를 빼라고 합니다....ㅠㅠ
타이어가 차선에 살짝 걸렸는데....그게 원인이라고 빼라 합니다~
결국 사진도 제대로 못담고 전혀 차량과 상관없는 편한곳에 주차를 했는데....
따라와서 거기도 안된다고 합니다. 참 나~~기자 차지만 그래도 그나라의 법은 지켜 주어야 하니~
할수 없이 온 동네를 돌고 돕니다....그 차는 계속 따라오고~~
참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북유럽 사람들은 우리나라 말로 유도리가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그런 잣대를 늘 갔다 대는건 또 아니고 보통은 그냥 다 허용하다 가도 어느날 사람 미치게 합니다~~헐~!!
결국 소바겐 마을로 가서 보충 촬영을 합니다.
그리곤 다시 돌아서 숙소로 갑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보따리 싸서 오늘은 멀리 이동합니다.
희안한 개들도 보고~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해변에서 좀 놀다가 가기로 합니다.
이 해변은 담아도 담아도 질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레크네스 가는길에....
구름이 좋으니 들이대면 그림이 됩니다.
소도 만나고~~
지나번 스탐순드에 눈이 아쉬워서 그리 가 봅니다.
이미 눈이 마이 녹아서 분위기가 별롭니다.
한참을 달려서~~오늘의 목적지인 북쪽의 에꿈에 도착합니다.
짐을 풀고 바로 일몰을 보러 나갑니다.
일몰 방향은 그다지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오늘 밤 확실시 되는 오로라의 포인트를 미리 탐색하려 나갑니다.
멀리 설산과 반영은 나름 괘안은 장면이 될 것이라~~이곳을 정하고~주차할 자리도 미리 봐 둡니다.
마을 앞에 있는 등대도 눈도장 찍어 둡니다.
그리곤 식후~~~예의 그자리로 가서 기다리는데....
폰으로 담아보니 오로라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붉은 빛이 섞여서 반영과 함께 참 아름답습니다.
폰으로 담아도 이정도는 나오는 군요~!!
이날 밤 질리도록 오로라를 담게 됩니다~^^
5편에 계속~!!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출사여행지를 작품으로 보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생하신작품 즐겁게 봅니다
- 2025년 노르웨이 오로라 여행기 5편 처리/손상철 7 131 7 25.03.31
- 2025년 노르웨이 오로라 여행기 4편 처리/손상철 9 149 5 25.03.26
- 2025년 노르웨이 오로라 여행기 3편 처리/손상철 8 159 5 25.03.25
- 2025년 노르웨이 오로라 여행기 2편 처리/손상철 9 216 7 25.03.24
- 2025년 노르웨이 오로라 여행기 1편 처리/손상철 13 211 10 25.03.22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 마지막편 처리/손상철 10+1 176 7 25.02.22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7편 처리/손상철 10 166 8 25.02.21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6편 처리/손상철 14+1 203 11 25.02.20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5편<클라이막스> 처리/손상철 13 212 12 25.02.19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4편 처리/손상철 9 217 8 25.02.18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3편 처리/손상철 12 220 11 25.02.17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2편 처리/손상철 17 288 13 25.02.15
- 시라카와고 폭설맞이 여행기~1편 처리/손상철 14 227 11 25.02.14
- 24년 몽골 은하수를 찾아서~ 마지막편 처리/손상철 6 393 4 24.08.26
- 24년 몽골 은하수를 찾아서~ 5편 처리/손상철 7 402 5 24.08.24
- 24년 몽골 은하수를 찾아서~ 4편 처리/손상철 6 286 6 24.08.21
- 24년 몽골 은하수를 찾아서~ 3편 처리/손상철 8 442 7 24.08.20
- 24년 몽골 은하수를 찾아서~ 2편 처리/손상철 6 421 6 24.08.17
- 24년 몽골 은하수를 찾아서~ 1편 처리/손상철 15 614 12 24.08.16
- 타이베이 여행기 마지막편 처리/손상철 11 8624 10 24.01.07